경기침체입니다 바꾸세요

"미국 법무부, 엔비디아 반독점 위반 혐의 조사 나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705629?sid=104

전 그래도 미국이라는 나라를 믿었는데 국민이 피해받는 폭락장을 조장할줄이야
이리 막가는 선거 펼칠줄은...
뭐 경제방송에서 트럼프 선거위해 카드 막꺼내는것 같다고
이번 하마스 암살도 음모론 뉘양스 말하더군요

ai 안죽었다, 잭슨홀 미팅 근접하면 분위기 반전될꺼다가
긍정론 방송들의 내용인데 ai 안죽었다 생각하지만 현 미정부 힘이 없고
트럼프가 날뛰면 답이 없는데...
제가 전 글 남길때 트럼프가 설마 여기까지 하겠어...
아직 손절은 안했느데 잘 모르겠네요...

국장 수혜주는 바이오, 조선 추천이 많더군요

@나르미시스

여러 악재들이 한꺼번에 쏟아졌습니다.
AI문제와 트럼프 문제는 이미 이야기했으니 제외하고, 실업률이 치솟고 있습니다.
경기 불황이 진짜로 진전되었으며, 이를 이제는 막을 수가 없습니다. 옐런이 풀던 어마어마한 채권을 통한 채무는 이미 한계상황이고, 약빨도 먹히지 않습니다.
보통 경기하강을 비행기 착륙에 빗대어 설명하는데 단 한번을 제외하고는 하드렌딩으로 귀결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하드렌딩은 착률하다가 바퀴가 터질지경이 올꺼 같아 두렵습니다.
일본에서 금리를 올림으로서 엔케리의 문제도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돈은 애초에 교환가치의 수단입니다. 이제 싸게 빌렸던 돈들이 이자부담을 느끼며 투자규모를 줄이거나 빌린것을 갚아야할 것입니다.
엔화가 다시 일본으로 돌아옴으로서 모든 나라의 증시에 피해를 볼 것이 뻔합니다. 투자수익을 얻는다고 할지라도 환차손이 더 크게 날 우려가 크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코스닥의 경우 여러악재와 겹치면서 반토막이 난 사례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국인들의 예금잔고가 없습니다. 그러나 소비가 줄었다는 소리는 듣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미국은 중산층도 예금잔고가 없으며 원래 주급으로 생활하던 사람들입니다.
이는 후에 심각한 신용위기, 그리고 카드대란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미국의 은행과 카드사의 대손상각률과 연체율을 찾아봐야 합니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때도 그렇고, 우리나라의 카드대란때도 그랬고 교훈이 있었던 사건의 사례는 많습니다

@기억은저편넘어

지금 표면에 보인 현상으로만 본다면 경기침체로 당군간 쭉~주가 폭락입니다.

한 20년전 폴더블 접히는 기술 예전에 개발되었는데 언제 활용될지 모르겠다라는
교수강의 들은적 있는데 한 10년 후 상용화 되더군요
전고체도 몇십년전 발명된 기술이라고...
언제 상용화를 시킬까가 의문이었지 ai 특별한 기술 아닌것 같습니다.

전 미정부가 주가,경기 부양책으로 ai 밀었다 생각합니다.
엔케리도 정치 영역이고 소비줄고 예금없는등 몇달 전부터 나왔던 현상입니다.

제 전 생각은 미선거 끝나기 전까지 간당간당 버티다 누가되든 선거후 폭락장 예상했었는데
분위기 보니 누가이기던 선거 끝난후 우크라 종전될듯 보여 25년까지 어느정도 상승장 생각했습니다.

지금부터 뿌러진건 트럼프 피격, 강세가다 혼조등 다 트럼프로 인한 혼란이라 생각합니다.
주가폭락시 트럼프 당선입니다. 해리스라고 가만있진 않을것 같습니다.

지금이 하락의 시작인지 반등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코로나등 위기왔다고 돈뿌리고 주가반등 금리 확 올리고 깨박살나고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주가 조내 올라간게 말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몇년동안의 주가흐름 경제지표만 보고는 해석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경제지표등보다는 선거 진행사항이 전 더 중요한것 같내요

주가 급반등시 전 중동 터트릴 우려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당분간 공포스러운 변동성 수반될듯하여 어떻해 해야할지...

@나르미시스

일단 현 상황은 미국의 민주당이 스스로 망친 결과로 봅니다
나르미시스님도 지금의 상황에 혼란스럽다고 보시고 저도 혼란스럽긴 마찬가지입니다
재가 왜 민주당의 문제라 보냐면, 물가는 선행지수이고 고용은 후행지수입니다. 물가와 고용사이에서 균형점을 찾아 급격하게 풀린 돈을 거둬가며 경기를 연착륙시켜야 했는데 미 재무부와 연준의 손발이 올해 초부터 안 맞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저는 옐런이 미친듯이 단기채권을 찍는건 선거를 위한거라지만 카드를 너무 일찍 쓰거나 선거에 올인했다고 봅니다
문제는 현실로 돌아와서 급격하게 내려가는 고용지표를, 엄청나게 올라가버린 물가를 막을 방법이 없다는 겁니다
실업률이 7%대 찍으면 현 정권은 필패, 4~5%면 유지가 대다수인데, 현재 트럼프가 우세하다는 말이 여전합니다
고용이 좋은 일자리가 늘어난게 아니고, 늘어난 일자리들은 불법이민자들과 경쟁해야 했으며, 임금상승속도에 대비해서 물가는 너무 올랐습니다
패스트푸드조차 너무 올랐다고 미국인들이 기겁하는 상황이 와버렸다는거죠
그와 반대로 코로나시기만 뺀다면 트럼프의 경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로 실업률이 너무 높았고 무능해서 지는게 당연했습니다)

테크성장주들에 가려져서 그렇지 가치주들,러셀 2000도 최고점 찍고 거품이 빠지고 있는 상태라
일단 월요일 서비스쪽 나온이후에 상방으로 열릴지 하방으로 열릴지는 그 이후에 시장이 판단하겠죠 매매하는 사람들은 그 흐름에만 발 맞추면 됩니다. 이 난장판에 자신 없는 분들은 현금화하고 매매는 몇 달 쉬거나 금, 단기채로 바꿔서 몇 달 보유하고 계신 게 좋을 듯합니다. 장기 투자자들은 본인들 선택이니까 알아서 선택하시면 되고요.
개인적으로는 버핏할배가 주요 은행 지수에서 순위가 떨어질 정도로 BOA 떨이 판매판 어마어마한 돈으로 뭘 샀을지가 일 궁금하네요

@낮밤바뀐인생

이번 장은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좀 쉬고 싶네요.
지금 버크셔해서웨이에서 애플주식도 매도친걸 봤네요 현금보유가 역대 최대입니다.
참고로 2년전에 비해서는 2배수준이고, 올해 2월에는 223조원에서 377조원으로 특히 올해에 늘렸다고 합니다.
현금보유가 좀 과도하긴 하지만, 보험업을 하고 있다는것까지 가정한다면 앞으로를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https://v.daum.net/v/20240803232246938

TLT 가즈앙.....

엔비디아 블렉웰 설계결함으로 출시 3개월 연장된다는 소식도 나오네요

저금리, 저환율시 그에 따른  수혜주라면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힌트라던지  추천해 주시면 참고를 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범고래

여행, 항공주가 가장 직관적이죠
원화가치 상승에 따라 여행과, 원유비중이 절대적인 항공주는 달러를 결제하기 때문에 비용절감이 되니까요
해운업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이 부분은 좀 조심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음식료업의 경우나 철강은 원료를 가공하는데 쓰이는 달러의 가치하락에 있어 혜택을 보는 업종이죠
그러나 이들의 업종은 개별적인 요인도 꽤나 큽니다
지금 여행 항공주는 티메프 사태의 피해자이고, 해운업은 선빅의 장기계약이나 운임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철강쪽도 관세가 문제 될 수가 있죠
저가항공주의 경우 영업이익은 10%대이나 ROE는 100% 가까운걸 볼 수 있을겁니다
그처럼 다양한 지표를 활용하길 바라며, 현재가 그렇다고 매력적인 투자라 봐야하느냐는 개개인 판단에 맡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