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년 당시 이순신 장군에게 있었던 일.jpg

원균은 칠전량에서 살아남아서 몇년 살다가 죽고 선조의 비호를 받아 1등 공신이 됐고
후손을 잘되서 지금도 .....

관광지군요 저기 cctv많나요 그냥궁금해서?

안가봐서요 ^^ 갈 이유가 없자나요

후손 중 한 명은 제주도에서
중국애들하고 잘 살고 있다더이다

후손중 한 명은 미래한국당 당대표

one u chul 개새

나의 개같은 21년은 행복한거였네

1597년 2월~10월까지, 8개월간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는....

원균 개객끼!
원균 후손들도 !@!!!@

今臣戰船 尙有十二(금신전선 상유십이)
지금 신에게는 싸울 수 있는 배가 12척이나 있사옵니다.

이 번역이 더 정확합니다

이순신 장군을 단순히 뛰어난 공을 세운 한 무장으로 아는 건 거인의 발치만을 보고 아 이런 사람이구나 하는 꼴이죠.
인간으로서 감당하기 어려운 숱한 고난과 고뇌를 겪으며 나라와 백성을 홀로 짊어지고도 그걸 모두 이겨내고
끝내 성인의 도를 이뤘는데 이는 조선의 건국 이념인 성리학적으로 봐도 완전한 인간상을 구현한 것입니다.

원균을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사실을 살펴보면 원균은 칠천량 해전에 대해 반대를 했습니다. 하지만 선조의 명령(실제로원균이 안나가려고하자 곤장까지 때렸다고 합니다.)으로 어쩔수 없이 원하지 않는 전장에서 참패를 한겁니다. 그래서 선조가 더 쓰레기라는게 팩트..

선조가 더 쓰레기라고 해서
원균이 쓰레기가 아니라는 것도 아님을 아시기 바랍니다

동의합니다. 하지만  칠천량해전으로 욕을 먹어야 하는건 선조라는 거죠. 이순신 장군께서 백의종군을 하게 된 것도 결국 선조가 원하는 장소에서의 전투를 피했기 때문에 탄핵을 당한겁니다. 그리고 말을 잘 듣는 원균을 기용했지만 그 원균도 칠천량에서의 전투는 피하려고 했거든요...결국 칠천량해전의 참패를 만든건 선조라는 겁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공도 있고 과도 있는데 너무 극단으로 치우치는거 같아서 쓴겁니다...

칠천량해전의 지휘관은 누가 뭐라고 해도 원균입니다.
무능한 병사 한명은 자신의 목숨이나 잃고 말지만 무능한 지휘관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알게 해준 중요한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탐망, 물자 준비, 전략, 전술 뭐 하나 준비를 하거나 대비를 한거 없이 싸움을 하였고 일본에 처참하게 조리돌림만 당하다 상륙도 못하여 물도 없고 쉬지도 못하다 맥없이 진 해전이지요. 그럴만한 사람인 것이 일본이 처들어 오자 마자 가지고 있던 판옥선 다 침몰 시킨 사람이 원균 이니까요. 분명 분리하고 이길 수 없는 싸움을 하라고 한건 선조이지만 그걸 지휘한건 원균입니다. 그리고 선생님 말씀처럼 생각해 보면 원균이 더 비열한 부분이 이순신이 싸울 수 없다고 할때 원균은 가능 하다고 했지요 설마 분리한 걸 알면서도 이순신이 싫어서 그런 말을 했다면 원균이라는 사람의 됨됨이는 더 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선조와 원균의 책임은 그 크기가 비교가 안됩니다. 이게 칠천량 같은 경우도 준비하고 있는 적 아가리 속으로 들어 가는 건데  아무리 원균이 무능해도 그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한명 명받고 갔다가 그냥 돌아 오기도 했습니다. 그걸 선조가 권율 보내서 곤장 처서 사지로 내몬거 아닙니까... 선조의 후의 행보를 봐도 이건 원균과는 급이 다른 쓰레기 입니다. 이순신도 박살내고 의병장 김덕령도 곽재우도  다 선조가 박살낸거 아닙니까 광해까지 박살 낼려고 한거도 다 아는 사실이고 ..원균이 이순신하고 엮여서 쓰레기 취급당하고 있지만 사실 그시대 무신들은 거의 쓰레기라고 봐도 ...대표선수 신립이 주력군 전멸시킨것도 알고 보면 코메디에 가까운 일 아닙니까...

근데 원균도 할말 없는게 부산으로 진격안한다고 계속 모함해서 파직당하게 한 사람이 원균임. 그래놓고 지가 이순신 자리에 올라서는 전투에 나서지 않으니 권율이 불러다 곤장을 친 거임.

동감합니다. 이게 원균이 무슨 충신이고 좋은 장수라는 말은 아니고 그 시대 이순신 빼면 다 원균같은 무신들 투성이었습니다. 그런데 원균이 역적의 대명사 처럼 불리는 데는 억울한 면이 좀 있기도 합니다. 그냥 다른 무능한 장수와 크게 다를바가 없는데 말이죠. 이건 전적으로 선조의 책임이라고 봐야 됩니다. 임진왜란에서 승리라고 해봐야 이순신의 수군과 진주성 행주산성 정도인데  진주성 행주산성도 수군이 보급을 끊어 가능한 승리 였고 결국 승리다운 승리는 이순신이 다한거라고 보면됩니다. 여기서 선조의 질투심 대 폭발 하고 동서인간의 분쟁에 희생양이 된것이 이순신의 파직이고 사실 원균 나부랭이가 한짓은 여타 무능한 장수들과 다를게 없었습니다.

원균은 칠천량 해전 관련해서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순신 장군이 수군출병에 반대하자 나라면 할 수 있다느니, 이순신이 다른 수작질을 한다느니 하면서 모함하면서 이순신 장군의 파직을 앞장섰습니다.
권율이 괜히 원균 곤장 친 게 아닙니다.
 이순신 장군 모함해서 파직시켜놓고는 지가 봐도 이건 함정 각인지라 밍기적거리니깐 하도 고까워서 불러다가 곤장 친겁니다.

백성들 버리고 빤스런한 선조
국민들 버리고 빤스런한 이승만
둘 다 같은 집안 핏줄 인증.

이승만이도 골 때리는게 이승만이 양녕대군 쪽 후손인 것은 맞는데 이미 너무 오래 전이라 그냥 왕족이 아니라 전주 이씨의 일반인 이었을 뿐 이었습니다. 거기에 적서로 따지면 서자의 후손이었고 몇 대 지나지 않아서 벼슬길에도 못 나가서 그냥 몰락한 양반 가문일 뿐 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놈이 해외 나가서는 지를 프린스라고 소개하고 다녔었죠. 아주 골 때리는 놈.

런가문은 뼈대있는 집안이네요

런조 런승만 그 이름 빛나도다

원균---------------------------->원유철

같은 해에 어머니 돌아가시고 아들 전사. 이것만으로 일반인에게는 억장이 무너지는 일일텐데...

어머니 돌아가신 이유가 더 기막힌 거 아나? 아들이 간만에 한양에 올라갔다길래 뭔 공을 세웠나 싶어서 만나러 가는데 가는 중에 아들이 공세워서가 아니라 죄지어 문초받고 있다는 소식듣고 그 자리에서 충격받아 앓다 돌아가신 거다 결국 누가 어머니 죽인거다? 선조 이 10새 폐급이다 이거야

배설장군이 12척 안빼돌렸으면 아무리 이순신 장군이라도 수군재건은 힘들었을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