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별미 레시피 8가지

거의 백종원이 방송에 나와서 보여준 야메 레시피들이네요 ㅋㅋㅋ

맨위에 콩국수는 요즘 콩국수 콩국을 대기업에서 만들어 팔죠. 마트 기준으로 1리터에 1~2천원 시장보다 오히려 더 싸고 고소합니다.
그것도 귀찮으면 콩국수용 가루를 팝니다. 콩가루를 다시 가공해서 물에 잘 풀리게 만든건데 그냥 먹기는 손색없습니다.
마트가면 할메 콩국수 가루라고 팝니다. 5000원 미만하는데 대략 그양이면 몇십인분은 만듭니다. 놔두고 입맛없을 때 타먹어도 좋죠.

가끔 제품들 사는데 몇 번 먹고 묶히다가 결국 군내?같은것 나서 버린다는.ㅋㅋㅋ
가끔 한두번 만들어 먹는 용도죠.

가루로 된건 군내도 안나요.

링크를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규정상 안될것 같아서..

할매손 콩국수 가루라고 치면 군내 날 가능성도 없는 콩물가루가 나옵니다.
대략 850g정도인건데 대략 숫가락으로 2스푼이면 1인분정도 콩국수 콩물이 됩니다.
물에도 슬슬 잘 풀리구요. 특수가공을 거쳐서 뭉치지도 않지요.

자주 안먹을꺼면 가루로 된 제품도 충분하지요.

한국서 10년 살다 다시 호주로 가신 매형이..
우유를 드시질 않으시는데..
한국에는 아몬드유나 귀리유, 코코넛등 우유대체품이 거의 없는데 유일하게 두유만 있다며..
두유에 시리얼을 도전하셨으나..
두유는 시리얼과 함께 먹기는 너무 달다고.. 한국두유들은 너무 달다며.. 찾다가 찾은것이..
저 콩국.. 저기다 시리얼을 드시곤했습니다..
저 제품나온지 엄청 오래된걸로 알고계셔요..

지금은 호주에서 아몬드브리즈에 시리얼을 드심..
울어스에서 할인할때 아몬드브리즈 1리터에 1달라.. 한국에서 천원도안함 ㅠㅠ

20년만에 듣는 추억의 마트네요... 울워스... 고기 겁나 싸게 사서 먹던 기억이... 저는 시드니 Epping 쪽이었네요...

이토에서 봤는데 이거사서 먹으라던데

냉면면을 5분삶는다고?
냉면면은 1분내외로 삶아야합니다.
5분이면 떡져서 다 풀어져서 못먹어요.

콩국이랑 두부 믹서에 갈면 콩국수 될꺼 같긴하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오뚜기 콩국수가 깔끔하고 좋은거 같습니다 ㅋㅋㅋ
대신 콩국물을 만들어서 미리 차갑게 하는게 포인트인듯 ㅋ

열무 비빔면 땡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