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가 알려주는 양심치과 고르는 팁

7,9,10,11
흠...
어쩐지

사실 충치도 잘관리하면 더이상 번이가 안되고 멈추는 경우도 있어서 경과를 관찰해서 치료를 해야하는데, 충치만 보이면 무조건 떼우라고만 하니 물론 겉으론 별거아닌거라도 속으로 진행된경우도 잇긴하지만

좋은 정보지만 1번은 약간 주의가 필요해요. 검진만 하러 왔다고 하면 오히려 아픈 곳이 없는데도 찾아오는걸 보니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고 판단하고 대놓고 과잉진료 시도하는 치과가 있어요. 제가 실제로 당할 뻔 했습니다. 심지어 그곳은 평판이 좋은 치과였음

'보험이 되어 저렴하니까 해보시라'는 식으로 점점 눈덩이처럼 불려나가는 수법을 쓰더군요. 저렴하게 할 수 있다는 말만 반복하고 가격은 물어도 잘 알려주지 않습니다. 진단받는 입장으로선 정확한 가격을 모르고 저렴하다는 말만 듣고선 치료 몇개를 추가하게 되는데 나중에 견적을 보면 깜짝 놀랄 치료비가 되는거죠. 가랑비에 옷 젖는 식

대학병원가서 치료 받는게 편하더군요.

[ㅇㄷ] 치과 꿀팁

새로운 치과에 갔는데 상담 실장이나 코디네이터라는 인간이 나를 맞이한다.

그런 치과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조용히 뒤돌아 문 열고 나와서 거르면 됨.

치과 가기 전에 엑스레이 보는방법이라도 좀 공부하고 가면 그나마 뒤통수 덜 맞을 수 있습니다.
일반인 입장에서는 솔직히 구분하기 어렵겠지만 영상하고 사진 여러번 보다보면 대충 어느정도는 보이거든요.

중요한건 자기치아 가지고 있는게 좋고 과잉진료하는 치과는 어떻게해서든 임플란트 박으려하더군요

다 필요 없다
대학병원이 비싸서 그렇지 과잉진료가 없고 가장 믿을수 있다.

대학 병원이 일반 치과 의원의 두 배 이상을 받기도 하고 오래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적정한 치료 시기를 놓칠 수가 많습니다.
왜 그러냐니까 교수들이 대학생들의 교육을 하다가 짬을 내서 진료와 치료를 하기 때문에 그렇다더군요.
오래 기다려도 되고 돈도 많다면 대학 병원을 이용하는 거죠.
그렇지 않다면 일반 치과 의원을 이용하세요.

이 분 유투브는 구독해놨지. 점점 구독자 늘더라.

11번 때문에 치과 갔다가 충분한 설명없이 어금니를 갈아 버려서.. 덴티스트와 대판 싸운적이 있는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