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지수 대신 새롭게 쓰이는 지수

빅맥지수는 말그대로 그 나라 물가대비 노동시간을 비교해주기 때문에 의미가 있는 지표입니다.

워킹데이 needs...

원래 빅맥 지수가 환율(구매력) 지수였던걸로 아는데
그걸 노동 시간으로 환산한 건
초기로부터 변형된 빅맥지수인데
그걸 설명 안하고 자연스럽게 아이폰 지수로 바꾸자는 식으로 하면서...
이것도 자연스런 아이폰 광고인가...

구매력 지수라기보단
노동 급여 지수로 바꼈네요..

원래는 미국에서 빅맥이 10달러면
다른 나라에서는 얼마에 살 수 있는가?
를 달러로 환산해서

'재료 물가' + '서비스 가격' + '세금' 등에 의해
각 나라에서의 구매력 및 물가 측정 등을 위한 도구...

아이폰 필요없으니까 일 안하고싶다

빅맥지수는 지수 자체가 1끼 식사의 평단가를 산정하는데 사용하고

이걸 시간당 최저임금으로 나누면 일종의 앵겔지수 나오는건데...

이건 최소임금 격차 말고 무슨 의미가 있는 지수인지 잘 모르겠네요...

그냥 최소임금 비교하면 되는거 아닌가?

@k뭉cll

아이폰의 가격이 비슷하기 때문에 의미 있는 겁니다. 빅맥의 경우 나라마다 가격이 다른데 이것을 가지고 빅맥지수를 하기에는 애매한 감이 있다고 생각해서 만든거같아요.  아마 이 표가 말하는건 나라별 임금을 나타내는거같습니다.

@피터펫

그럼 그냥 나라별 임금을 비교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아이폰 가격이 나라별로 다를게 없다면 아이폰 가격을 최저임금으로 나누는거 자체가 정말 쓸데없는 공정인데...

우리나라에도 봉구스 밥버거 지수 주장한 인간이 있었죠 ㅋㅋㅋ

@아벨라

한솥도시락 : 시무룩..

호구폰 광고 잘봤습니다

미국은 좀 싸서 그런거 같고...스위스는 뭐죠?...그와중에 역시 호주...

@WinterisN

스위스는 스위스프랑자체가 워낙 쎄서 그럴겁니다.

대신 물가도 살인적이죠

@m0m0m0m

아 프랑이란 단위가 스위스 꺼였군요..영화나 게임,글에서 보기만했던 단위가 어디껀지 이제 알았네요 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