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익은 망고 1kg 500 원.
잘라서 소금뿌려 먹으려고 과도 구입(2500원)
이렇게 싼 과일이었다니..
물론 이것들처럼 가격이 3~4배나 비싼 종류도 있습니다. 파파고로 번역해봐도 당최 모르겠네요.
아마도 생산지나 망고종류가 다른 거 같습니다.
현지 재래시장은 정찰제가 아니라 흥정식이라서
살 엄두가 안나네요. (값흥정에는 원체 쥐약이기도하고)
코이티비 같은데서 보았던
깝활롭 같은 최상품은 없는 거 같네요.
앞으로 몇군데 더 돌아볼 예정입니다.
근데 지금까지는 알려진것보다 싼 식품 종류들이 별로 없네요.
유제품이 싸다는데, 치즈 빼고는 그닥...
특히 지천에 널린 두리안은 왜 비싼건지 모르겠습니다. 길거리에서 쿰쿰하고 비릿?한 냄새가 난다 싶으면 근처에 두리안 가게가 있습니다.
^^
저 1~2조각에 7~9천원.
두눈을 의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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