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추억(1)

부산에서 비행기타고 대만의 타이페이가 아닌 가오슝으로 왔습니다.

가오슝 공항에서 바로 대만 최남단 컨딩으로 출발.

컨딩에 거의 다 도착했습니다.

컨딩 도착후 해가 떨어지니 야시장 픈 준비중이네요

트럼프가 왜 저기에

한자를 읽을줄 몰라 최대한 번역해서 시켰습니다.

관광지라서 비싼가 했더니 그냥 양이 많았습니다...

곧 해가 떨어집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에 깜짝 놀람

이 사람들 다 어디에 있다가 온건지..

무슨 맛인지 궁금하기도 한데 딱히 먹고 싶은 비주얼은 아닌..

다음날 전동 오토바이를 빌려 컨딩을 돌아봤습니다.

(대만은 국제운전면허로도 운전은 불가능하지만 전동 오토바이는 면허가 없어서 운전이 가능합니다.)

차도 없고 한산한 도로

이 해변은 무슨 보호?해변이라 아무도 들어갈수가 없다고 합니다.

롱판 공원에 도착했습니다. 

롱판공원을 본후 그냥 길따라 계속 가봅니다.

가다가 해수욕장이 있어서 한번 구경

다음날 가오슝에 도착해서 치진섬을 구경하러 왔습니다.

한국 음식점도 보이네요

유명한 과일빙수가게에서 과일빙수 하나 먹고 갑니다.

치진섬 가는 페리 입니다.

저기 멀리 보이는 섬이 치진섬입니다. 5분이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