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부진에 빠지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월화는 원래 어쩔수 없음.... KBS뿐만 아니라 다른 방송사도 뭐...  지금 거의 화제성은 신드롬급인 '선재 업고 튀어'도 5%도 안나오는 게 월화드라마의 현실....

@나르디엔

선재업고튀어는 tvn이라 kbs랑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멱살은 볼만했는데 너무 길게했음.

캐스팅만 봐도 누구야 싶은 배우들을 많이 쓰죠 돈이 부족한게 원인일듯 싶구요
작년에 혼례대첩이 기적인 수준...
배우가 약하면 스토리 연출이라도 잘되어야 할텐데 전체적으로 촌스럽고 늘어지는 경향이 있죠

@difvcsth2

혼례대첩은 배우들이 정말 빠짐없이 귀여웠쥬... 글고보니 참 열심히 봤네요...ㅋㅋㅋ

아직도 사랑놀이나 하고있네

옛날처럼 시트콤이나 했으면...

월화, 수목, 주말, 미니 등을 떠나서 재미있으면 많이 보겠죠..
공중파 드라마 완성도 개빻은지는 한참 되지 않았나요 ㅎㅎ

스탭들이 고인물이라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 하면서 시늉만 낸다는 기사 본 적 있음

저런 드라마를 본다는게 더 신기한데;;

그냥 kbs 드라마 자체가 망조든지 상당히 오래되었음..

환상연가 4회까지 보다가 하차..
스토리 진부..
전개도 느려..
주인공 들이 너무 매력없음..

선구안이 개판이네,..
누가 보냐

감각이 떨어지는건지 트랜드나 이런게 아주 고인물 kbs 드라마 끝까지 본 방송이 언제인지 모르겠네

kbs에서 보이그룹 만드는거 보고 깜짝 놀랐는데...
이미 단물 다 빠진걸 이제와서??

포스터에 아는 배우가 하나도 없으니 관심조차 가질 수가 없음

수신료로 어용짓이나 하고 저딴 뻘짓들을 하고 있는건가

작가좀 짤라라...  뒷돈받아먹고 작가쓰나 ?

공중파는 기본장착이 연애라서 안봄

김하늘 빼고 아무도 모르겠네;;

박민의 방송 ㅎㅎ

케병신 망한 이유

케병신은 2000년초 대규모 파업이 일어난 이후
제대로된 후속 조치하지않음
이로인해 많은 힘있고 실력좋은 작가 피디 편집 등등
중요 인력중 인부가 빠져 그때 막생긴 신생 기획사로 들어감

그렇게 아직은 남아 있던 실력자들에 의해 굴러는 감

2010년 넘어 종편들과 OTT들에 대규모 투자로
케병신과는 비교불가한 금액으로 스카웃되 넘어감
메인감독 편집 CP하나못해 아래서 잡부처럼 일하던 인력들이
넘어 갔는데 대부분 케병신에 중요 인력들이었음

이후 케병신은 드라마 예능 할거 없이 몰락에 길을 걸었고
그나마 이후 흥행한 드라마는 전부 외주 드라마고(결론 케병신은 돈못범)
예능은 전멸인 상황
그나마 조금씩 남아 있던 능력자 실력자 분들도
경력채워서 이직 또는 아예 다른길로 들어서며 이직하거나
외부 기획사 외부 업체로 좋은 연봉에 넘어가는 추세
케병신은 그저 경력쌓기위해 잠시 들리는 곳이 되어버려
촬영장 분위기도 씹창남

그나마 살아 있는게 뉴스 본부 인데+다큐쪽이었는데
그마저도 정권에 휘둘리며 병신집단 된지 오래...
다큐쪽은 역사왜곡에 더 적극적
볼만한 다큐도 2~3년에 1개 나올까말까인데
그마저도 안함...

하지만 케병신이 나락오브 나락으로 간건 간과못할 사실임
몰락직전 기획홍보하는 쪽에서 자체 OTT 활성화를 위해
여러 방안 아이디어를 냈으나
위에 틀딱들이 개무시함

그러곤 돈못벌자 하처업체만 족치는중

여기까지 제가 잘못알고 있는부분이 있을수 있어요

윗대가리 문제가 제일큰듯

제목부터가 뭔 시바 이상한거임

그래도 [피도 눈물도 없이] 일일드라마는 좀 높은 시청률 7%

돈좀 써라

총 편수좀 줄여서 내용 안늘어지게 만들지~ 너무 지루함~ 드라마는 시즌당 8편 이하로 만들어여됨

저중에 멱살~ 만 봤는데, 솔직히 비추 개노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