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로 우영우의 결혼입니다
.
시즌
1
에서 말했듯이
‘
동시 입장
’
하여 아버지가 부케를 받아야 합니다
.
두 번째로 우영우 아버지의 결혼입니다
.
시즌
1
에서 나왔듯이 아버지의 로맨스가 그려질 확률이 높습니다
.
그리고 그 상대는 현재로서 가장 유력한 것이 한바다 로펌의 대표
‘
한선영
’
입니다
.
만약 성사된다면 우영우는 대형 로펌 대표의 딸이 되겠네요
.
세 번째로 우영우와 동생의 콜라보 사건 해결이 되겠네요
.
우영우 세계관에서 그녀는 문과쪽으로 최강
,
그리고 동생은 이과쪽으로 최강입니다
.
동생은 라온 사건으로 소년법 경처벌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후에 가족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진행되어 상호보완되는 사건을 할 것 같습니다
.
네 번째로 권민우 변호사와 최수연 변호사의 연애입니다
.
시즌
1
에서 바보 같이 살아보겠다는 말로 최수연과의 연애
(?)
는 아닌 것 같고 아직은 썸 같습니다
.
썸에서 발전하거나 쫑나거나 하는 이야기가 반드시 진행되겠습니다
.
발전하여 결혼하면 권변은 대법관 사위가 되겠네요
.
다섯 번째로 정규직 변호사인 우영우가 신입들에게 업무를 가르치는 에피소드가 나올 수도 있겠네요
. ‘
가르치려고 물어보는 거예요
’
같은 정명석 변호사의 대사를 우영우가 신입들에게 쓸 수 있겠네요
.
또한 의뢰인의 이익
vs
사회의 정의 같은 가치관의 충돌을 신입들에게 가르칠 것입니다
.
여섯 번째로 변호사들이 하는 일들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
돈 버는 것에서 차이가 나는 것은 영업력에서 차이가 납니다
.
얼마나 많이 사건을 수임해오느냐인데
,
우영우는 자폐 때문에 사회성이 많이 부족하죠
.
이 부분 때문에 아마도 한바다 성과금 꼴찌를 할 가능성이 큽니다
.
여기서도 시즌
1
을 관통했던 대주제 의뢰인의 이익
vs
사회의 정의가 발동되어 성과금은 별로 없을지언정 공익사건은 무지하게 많이 하겠네요
.
더불어 한바다 대표도 이익금 때문에 한소리 할 듯
여담으로 털보 사장의 이야기가 전개되지 않아 궁금한데
,
어떻게 손님이 없는데
,
가게를 유지하는지
(
돈이 꽤 많은 듯
?)
권민우와 최수연의 썸에 동그라미가 훼방을 놓을 것입니다
.
정명석 변호사의 위암은 재발하지 않았는지
,
재혼에 관한 이야기도 해야 합니다
.
우영우는 고래 관련 사건을 수임하는 순간 광기를 보여줄 것입니다.
우영우는 고래를 언제 실제로 영접할 수 있을까요?
이것 외에도 할 얘기가 많은데, 줄이겠습니다.
시즌1에서 못다한 이야기가 많아서 시즌2에서 다 풀릴지 의문입니다.
위에 의견들은 제 주관적인 의견들이니 실제 시즌2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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