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방일지.. 참 불편합니다 ㅜ.ㅜ ★★★★☆

2화까지보고 공감안되서 때려치운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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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추앙.. 에서 때려치고 안봄ㅋㅋ 얼어죽을 추앙ㅋㅋ

@팀TSA

추앙.. 만 나오는 게 아니에요 ㅎ
추앙 환대 해방.. 그걸 다 이룬 이가 엄마였던 것 같습니다 ㅜ.ㅜ

@팀TSA

저도 아이언맨 아크 원자로 가슴에 다는거 보고 바로 끊었습니다. ㅋㅋ 얼어죽을 원자로 ㅋㅋ

@팀TSA

작가가 맘대로 지르면 좀 막아줬었어야..
소주 그렇게 먹으면 한 달만에 뒤지는데 멀리 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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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르군요. 나에겐 올해 최고의 한국 드라마.

@스레트지붕

네 맞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죠..
혹평을 가식한 제 감상평은 어쩌면 호평일수도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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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에서 자막으로 보면 은근 대단한 작품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버릴 대사가 하나도 없고 허투로 쓰지도 않았습니다.

@네버님

박해영 작가.. 대단한 작가란 점에는 공감합니다.

주인공을 이민기로 생각하고 보시면..

@강난장이

이민기.. 염창희.. 이 친구는 너무 정이 많아요 ㅜ.ㅡ

나저씨는 공감가는바가 커는데
해방일지는 전혀 그런 포인트가 와닿지 않더군요.

재미 있다고 해서 끝까지 보긴 봤는데 개인적으로 이엘 캐릭터가 너무 마음에 안들었네요.

@피를빠는변태

그래도.. 이엘 배우 연기는 꽤 괜찮더라구요..

난 캐릭터들 때문에 15화까지 봤네요...

나저씨 다음 작품이라고 너무 힘이 들어간 것 같아요 ㅠㅜ 3회 보다가 하차했죠 ㅎㅎ ㅠ

저는 개인적으로 나의아저씨 나의해방일지 같은 드라마가 계속나왔으면 좋겠네요.
맨날 억지드라마보단 대사가 집중되는 드라마가 좋은거같아요.
지상파는 맨날 부잣집이야기에 막장에..뻔한 대사보단 이런 드라마류가 색다르고 좋네요.

초딩들하고 같이 보는 마블 따위랑 비교를 하고 있어 ㅋㅋ

@때려박는랩

선정성과 폭력성에 있어서 나의 해방일지는
마블 영화보다 한~참 유치합니다.
또한 무척 계몽적이어서 초딩들과 같이 보기에도 좋겠어요 ㅋ

@혜화

선정성과 폭력에 있어서 유치하다고? ㅋㅋㅋ
그럼 뽀르노가 최고로 어른스러운건가? ㅋㅋㅋ


참.. 우길 걸 우겨야 대꾸라도 해줄텐데..

개인적으로는 올해 최고의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괴물 같은 드라마......

"나의 아저씨"가 진정한 판타지였죠.

박해영작가가 전작의 대성공으로 부담감이 엄청 컸나봅니다
현실성 없는 붕 뜬 캐릭터들, 중2병 온거같은 오글거리는 대사들...
끝까지 다 보긴 봤는데 평점 주라면 3점 이상은 못 줄거같음
다른 분들의 취향은 존중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그닥.
올드미스 다이어리, 청담동 살아요, 오해영, 나저씨 전부 엄청나게 좋아하는 작품들인데 처음으로 대실망

저는 재밌게 본 드라마 ㅋㅋ

@과일대장

저도 재미있게는 보았습니다.

나 혼자 해방하자고 전부 행복하게 하고 싶지만 전부 파멸시키면 되는 이야기인건가..?
교회 목사 이야기인가.....?

1화 15분보다 까먹고있었는데 마져봐야지..

@LUVTOME

저도 끝까지 다 보았습니다.
분명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시청한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은 없어요 ㅎ

6화까지 겨우 겨우 보고 있는데 초반부에 현실을 반영한 연기자들의 연기력에 극찬했는데 이게 계속 진부하게 흘러가니 이건 뭐 다큐멘터리를 보는건지 드라마를 보는 건지 근데 갑자기 확 판타지로 넘어가네 와 이거 중간에 편집 누가 손 댔나? 초반 전개를 빨리 넘기고 판타지로 넘어가기 전에 상황을 잘 표현 했다면 좋았을 텐데 더 보고 싶었지만 스토리가 개판되는거 같아서 포기 했습니다.

@만마

스토리상 제가 참 공감이 안 되는 것은,
아버지 염제호 천호진에 대한 것인데..
그걸 말하면 스포일러이겠네요 ㅎ

지방 사는 사람들은 절대 공감이 안감 ㅋㅋ

수도권에 출퇴근  가능한 것만도 어디야..
 
2화까지만 보고 접음

@야채빵

노른자.. 흰자.. 나머지는 후라이팬? ㅜ.ㅡ

결말이  맘에 안들어서
별로...

각자 머리 속에 암덩어리를 키우고 있으면서 남을 잡아 먹질 못해 혈안이 된 사람들의 이야기...
몇번 보다 대체 드라마 속 인물들이 하나같이 정신이 멀쩡한 사람을 찾기 힘들어, 이러다 내가 암을 키울것 같아서  시청종료.

추앙ㅋㅋ

4점주신걸보니 좋게보셨네요ㅎㅎ
나저씨랑 또다른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본방사수하며봤어요ㅋㅋ

@긁은복권

나저씨도 그렇고.. 박해영 작가의 작품은,
분명 제 취향은 아니고 불편한데..
재미와 끝까지 보게 하는 힘은 있더라구요 ㅎ

또 오해영 재밌게 봤고 개인적 으로
나저씨는  한드 5위권 안에드는  명드 라고봅니다.

해방일지는 어떤지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