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인데 가짜 같은 시상식

히틀러랑 외계인한테는 공로상 안주나?

@북방흑제

안그래도 저 때 방송에서 제작진이 히틀러에게 최다 에피소드상주긴 했습니다ㅋ

딱보니깐 시상식 재현 한거같은데

@여자와아이는놔줘

18년도 1월 12일 방송분..5년 9개월전의 방송이었죠.당시 MBC 신임 경영진..전해에 파업 끝나고 노조 추천으로 최승호 사장이 임명되고 서프라이즈에 시상식 해주라는 이야기 했다죠.파업으로 17년도에 MBC 많은 프로들이 결방하며 스폐셜 체제였다보니..암튼
당시 정상화 되고 다시 정규방송 하며 뒤늦은 800회를 채우고 15년간 인기 예능으로 자리잡은 서프라이즈 노고 치하하며 신임 경영진은 자체 시상식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그 날 방송분이 15년간의 각종 기록 및..베스트 에피소드..촬영 및 제작 비하인드..엔지 모음..그리고 주요 출연진들에게 MBC와 제작진들이 모두 각자의 특색에 맞게 상을 주며 훈훈하게 끝났습니다.시상식 촬영이 1월초인 한겨울이었지만 저리 입고 레드카펫도 해주고 신임 사측에서 신경 많이 써줬죠.당시 출연진들이 재연배우라는 인식속에 평생 이런 시상식,레드카펫,정장 및 드레스 기회 없을것같았는데 너무 감사하다고 했죠

에이 이거 재현이잖아ㅋㅋ

서프라이즈 ㅋㅋㅋㅋ

실제 시상식 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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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시상식인데 재연같음 ㅋㅋㅋ

@휴지끈티팬티

아 시상식도 하나보네.. ㅋㅋㅋㅋㅋㅋ

@BlackRock

18년도 1월 중순에 800회 겸 15주년 기념 다 몰아서 했던 방송이었죠

그렇게 시상식은 순조롭게 진행되나 싶었는데,
갑자기 등장한 한 남자!!

참 웃긴게 배우면 배우지 저분들은 재연배우라는 이름으로 따로 분류해서
뭔가 급이 낮은 배우라는 이미지를 씌우는데
어차피 배우란게 다른 캐릭터를 재연하는 역활인데 재연배우는 뭐죠?
열악한 촬영환경과 적은 출연료 갑자기 받은 대본을 가지고 저정도로 심도있게 연기하시는
저분들이야 말로 진정한 배우분들 아닐까요?

@하입뽀이

일반드라마 가면 스태프들이 예전에 재연배우라고 다로 급나눴다죠.그래도 요즘은 그런 인식 거의 사라졌다보 합니다

진짜인데도 다른 시상식 재연하는 것 같네요 ㅋㅋㅋ

정말 히틀러는 여러면에서 잘 나오더군요

이제 곧 누구하나 죽고 누구는 바람날것 같음

그런데!!

그러던 어느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