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0 KST - US Defense News - 미 육군은 공식적으로 GDLS(제네럴 다이나믹스 랜드 시스템/General Dynamics Land System)사의 M1A2 SEPv4를 포기하고 M1 Abrams 전차 차기 계획인 Abrams X (에이브람스 X) 차기전차 계획을 M1E3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방산전문 언론 US디펜스지가 전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몇천달러 짜리 포탄,전차포에 펑펑 터져나가는 수백,수천억 탱크들
미 육군은 더이상 M1 에이브람스 전차 업그레이드에 기대가 없어
"무게를 늘리지 않고서는 M1 에이브람스 전차는 성능이 안올라간다" 공감
M1A2 SEPv4(System Enhancement Package ver.4) 계획 전면 포기
M1E3(Enhancement 3) 계획으로 선회
이제 전쟁터에는 수많은 센서들로 도배가 되어 있어서 전차가 숨을 곳이 없다
"태평양에서 미 육군은 재래식 화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최첨단 미래 무기들이 등장해봐야 우리의 주적은 중국입니다."
"미육군의 화력모델을 새롭게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 포병전력의 실적이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미국 자체개발이 아니면 미 동맹국중 155mm 자주포 플랫폼중에 매우 매력적인 선택지가 있습니다."
"미육군의 미래는 전차가 아니라 포병 전력(HIMARS/155mm 자주포 플랫폼)임이 명확합니다."
- 제임스 레이니 장군 / 미 육군 조달본부 본부장 -
- 더그 부시 / 미 육군 무기 조달 인수 책임 본부장 -
Change of plans: US Army embraces lessons learned from war in Ukraine (defens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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