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미 해군의 마지막 주문 이후 슈퍼호넷 라인을 2027년에 닫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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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사의 한 임원은 "최근 해군의 수주로 보잉 F/A-18 슈퍼 호넷 생산의 수명이 몇 년 더 연장될 수도 있지만, 추가 고객을 찾지 못하자 2027년 이후 기존 전투기에 대한 매장을 폐쇄할 계획"이라고 브레이킹 디펜스에 말했다.

마크 시어스 보잉 전투기 부사장은 인터뷰에서 "우리는 예년에 성공하지 못했던 많은 국제 캠페인이나 대회를 운영했다"며 "그런 종류의 행사가 진행됐고 해군과 이를 넘어서는 추가적인 F-18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없다"고 말했다

시어스에 따르면 보잉은 대신 월 2대의 제트기 제작 속도를 1.5개월로 늦추는 한편 점차 F-15EX 전투기, T-7A 훈련기, MQ-25 급유 드론 등 다른 프로그램으로 세인트루이스 슈퍼호넷 인력을 이동시킬 예정이다. 시어스는 "현장에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속도를 늦추고 궁극적으로 (주문을) 완료함에 따라 F-18에 존재하는 인재가 필요합니다"라고 말하며, 보잉은 슈퍼호넷 작업이 중단됨에 따라 현장에서 자사 인력이 "감축"될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보잉사는 납품에 "공백이 없을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시어스는 "속도를 늦추는 것은 솔직히 생산 공간에서 속도를 높이는 것만큼이나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이 비행기들을 납품하는데 있어 우리에게 도전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경고했다. "우리는 해군이 이 능력을 얼마나 절실히 필요로 하는지 알기 때문에 이 제트기들을 해군에 새로운 납품 일정에 제 시간에 납품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3월 19일, 미 해군은 보잉에 13억 달러 규모의 신형 슈퍼 호넷 17대를 계약했고, 늦어도 2027년 봄에 최종 인도될 예정이어서 당초 계획대로 2025년에는 제트기의 생산 라인이 일몰되지 않도록 했다. 이 비행기는 1999년에 처음 운항을 시작했다.

이 상은 긴 협상을 중단시켰다: 의회는 원래 2022 회계연도와 2023 회계연도에 전투기 구매를 위해 돈을 사용했지만, 해군은 슈퍼 호넷과 EA-18G 그라울러 전자 공격기에 대한 기술 데이터 권리에 대해 보잉과 합의할 수 있을 때까지 자금 지출을 보류했다. 그 동안 인플레이션 비용은 구매를 통해 사라졌고, 이 또한 협상을 중단시켰고, 결국 20대의 비행기 구매 계획을 17대로 떨어뜨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두 당사자는 지난 3월 계약의 일환으로 이러한 데이터 권리에 대한 합의에 도달했으며, 이는 종종 산업계의 난제 중 하나인 문제에 대한 중대한 돌파구를 의미한다. 미 국방부는 특히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분쟁에 대비함에 따라, 보다 서비스 주도적이거나 "유기적인" 유지보수 및 지속가능성을 위한 경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조 및 유지보수 관련 주요 정보로 구성된 플랫폼 상의 더 많은 기술 데이터 패키지를 추진해 왔다. 하지만 기술 데이터에 대한 이러한 욕구는 밀접하게 보유된 지적 재산을 수반할 수도 있고, 수익성이 좋은 지속가능한 작업에 의존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위협할 수도 있기 때문에, 산업계에게 골치 아픈 문제가 될 수 있다.

기술적 데이터 문제는 "산업계와 정부가 오랫동안 갈등을 빚어온 분야들 중 하나"이다. 그리고 분명히 F-18 기종의 보잉사와 해군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이 문제를 해군이 우리와 함께 이 플랫폼을 장기적으로 지원하는데 필요한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한 최종적인 해결의 길로 올려놓을 수 있게 된 것은 정말로 긍정적인 조치"라고 시어스는 말했다.

시어스는 협상을 복잡하게 만드는 주요 쟁점 중 하나는 그가 말한 데이터 권리에 대한 상대적으로 늦은 요청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프로그램 초기에 데이터 권리에 대한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플랫폼의 IP 문제를 탐색하는 것과 함께 보잉은 30년에 걸쳐 데이터를 수집해야 했다고 말했다.

시어스는 "지적 재산과 그 지적 재산에 대한 권리를 놓고 우리와 해군 사이에 확실히 다툼이 있어왔다. 그리고 우리가 협상에 합의했다는 사실은 우리가 가입한 것에 대해 편안하다는 것과 해군이 그들의 플랫폼을 장기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얻고 있는 데이터에 대해 편안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해군은 기술 데이터 협상에 대한 질문에 언론 시간까지 응답하지 않았다.

시어스는 또 이번 거래가 보잉의 제트기 지속 전망에 큰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해군이 하는 대부분의 지속가능한 일들은 이미 그것을 유기적으로 하거나 경쟁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며 "그들은 특정한 능력이나 중요한 요소들, 또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술적 전문성을 위해 보잉사에 온다. 우리가 지식재산권을 이용해 정부에 책임을 묻거나 그들이 우리에게 돌아오도록 강요하는 것은 반드시 강제적인 기능과 같은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저는 그 전망이 이전과 전혀 다르다고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해군은 그들의 선택사항들이 무엇인지에 관해 조금 더 융통성을 가질 수 있지만, 그들은 많은 경우에 또는 대부분의 경우에 이미 선택사항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슈퍼호넷 생산에 더해 보잉은 서비스 수명 연장 프로그램을 통해 구형 제트기를 블록 3 표준으로 전환하고 있다. 시어스는 회사가 2023년 2분기에 블록 3 업그레이드를 위해 계획된 첫 번째 블록 2 제트기를 도입했으며, 계약 목표인 15개월보다 1년 정도 빠른 작업에 이달 중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로 제작된 슈퍼호넷은 블록 3 구성으로 제공된다.

그는 "우리가 SLM에서 하고 있는 일들을 고려하면… 미래에는 수백 개의 블록 3 슈퍼 호넷이 존재할 것"이라고 말했다.

3월 19일 이 계약은 미확인 계약 조치 (UCA)로 발표되었는데, 이는 보잉과 해군이 아직도 몇몇 세부 사항들에 대해 합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어스는 UCA 그린라이트 생산이 아직도 해결되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양측은 이 계약이 UCA의 "한계 이내"에서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남아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확정된 계약의 세부 사항에는 아직 해결해야 할 사소한 것들이 있다. 하지만 이를 확정하는 데 큰 장애물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