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방부, 차세대 해상초계기용 연구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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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2일, 프랑스 국방 조달청(DGA)은 에어버스 A320neo와 다쏘 팰컨 10X 플랫폼에 기반한 미래 해상 초계기(팻마)의 설계에 대한 두 가지 연구 계약을 에어버스 디펜스 앤 스페이스와 다쏘 항공에 승인했다.

각각 1,090만 유로의 가치를 지닌 이 18개월 간의 연구의 일환으로, 두 항공기 제조사는 2030년 이후 기간 동안 프랑스 해군의 운용 요건을 충족하는 상업적으로 매력적인 솔루션을 제공해야 한다.

A320neo는 프랑스 해군의 모든 임무에 대응하기 위해 개조된 에어버스의 광범위한 항공기 포트폴리오 중 가장 적합한 플랫폼이다. 에어버스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가장 까다로운 대잠수함전(ASW)과 대잠수함(ASUW) 임무를 포함한 장거리 해상초계(MPA)를 위해 설계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해결책들은 잠재적으로 관심이 있는 다른 유럽 파트너들과의 협력에 열려 있어야 한다고 프랑스 DGA는 말했다. 이러한 연구에서 검토된 혁신은 센서, 통신 시스템의 개선, 인공지능 기반 논리의 도입 또는 무기, 특히 미래의 대함 미사일의 통합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이 작업은 2030-2040년 10년 동안 새로운 함대를 보기 위해 2026년에 시작될 예정인 미래 파트마(Patmar) 능력 대한 논의에 기여할 것이다.

파트마 프로그램은 프랑스 해군이 운용하는 22대의 아틀란티크 2(ATL2) 항공기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