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 : 사고조사가 끝날때까지 F-35 인도 재개 어렵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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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F-35 전투기의 인도를 중단시킨 수용 비행이 중단된 지 거의 6주가 지났지만, 언제 재개될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화요일 분석가들과의 실적 통화에서, 록히드 마틴의 최고 경영자인 짐 타이클렛은 새로운 전투기가 인도되기 전에 필요한 수용 비행이 다시 한번 이루어질 수 있기 전에 12월 15일 발생한 F-35B 사고에 대한 조사가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타이클렛은 언제 배송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하는지에 대한 기간을 제공하지 않았다.

그 회사의 2022년 말 실적 보고서는 연말 배송 중단이 항공 부문의 수익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를 엿볼 수 있었다.

록히드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항공 부문은 2022년 270억 달러에 육박하는 순매출을 기록해 2021년보다 2억3900만 달러가 늘었다. 여기에는 더 많은 양의 기밀 계약으로 약 3억 7천 5백만 달러, F-22의 경우 8천만 달러, F-16 프로그램의 경우 약 5천 5백만 달러의 증가가 포함되었다.

그러나 이 같은 성장세는 록히드마틴사가 밝힌 F-35의 판매량 감소로 상쇄됐다.

록히드사는 12월 15일 텍사스에서의 수용 비행 중에 새로 제작된 F-35B와 관련된 사고가 발생한 직후 새로운 합동 타격 전투기의 수용 비행을 중단했다. 그 사고의 비디오는 F-35B가 하강하기 전에 땅 가까이에서 맴돌고, 튕기고, 코와 날개가 땅에 닿을 때까지 앞으로 기울어지는 것을 보여주었다. 조종사는 회전하는 전투기에서 안전하게 탈출했다.

아직도 진행 중인 사고에 대한 해군의 조사는 전투기의 프랫 앤 휘트니제 F135 엔진의 고압 연료 튜브가 고장 난 징후를 밝혀냈다고 이 프로그램에 정통한 소식통이 지난달 디펜스 뉴스에 말했다.

12월 27일, 국방부, 록히드 마틴, 프랫 앤 휘트니는 사고의 근본 원인을 찾는 조사가 계속되는 동안 새로운 F135 엔진의 납품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새로운 F-35에 대한 수용 비행의 중단은 차례로 인도를 중단시켰다. 록히드마틴은 지난 달 새 비행기가 이륙하기 전까지 올해 말까지 148대의 전투기를 인도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궤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그 회사는 결국 2022년에 141대의 F-35를 납품하게 되었다.

타이클렛은 화요일 실적 발표에서 회사는 정부와 프랫 앤 휘트니가 사고 조사를 끝내기를 기다리고 있으며, 그것이 완료되면 항공편과 배송을 재개할 수 있다는 통보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타이클렛은 F-35의 최종 생산은 주로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시설에서 이루어지지만 이탈리아와 일본에서도 사고가 발생하기 전과 같은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록히드는 또한 제트기에 사용할 부품을 계속 주문하고 받고 있다.

록히드사 관계자들은 또한 올해 말 15번 로트 전투기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전투기를 업그레이드하려는 회사의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록히드사의 최고 재무 책임자인 제이 말라브는 회사가 내년 중에 기술 리프레시 3로 알려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기존의 F-35 비행대를 개조하기 시작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것은 록히드 마틴의 F-35에 대한 지속적인 작업의 일부가 될 것이다.

공군은 이달 초 향상된 메모리, 처리 능력 및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TR3를 탑재한 첫 번째 테스트 F-35를 비행했으며, 이 전투기가 블록 4 업그레이드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타이렛은 록히드사가 앞으로 몇 달 안에 더 많은 소프트웨어 출시와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타이클렛은 "더 많은 무기를 다룰 수 있고, 전자전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더 많은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술의 삽입으로 항공기의 기본적인 기능만 대폭 향상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