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지움에서 끔찍한 장면. 약
445명이 이 숲에 묻혔고
, 이들 모두는 러시아가 6개월 동안 도시를 점령하는 동안 사망했다. 또 다른 17명의 우크라이나 군인이 처형되어 한 구덩이에 함께 버려졌다. 검찰에 따르면 군인들이
고문
을 당했다는 증거가 있다.
-Mark MacKinnon(캐나다 언론 글로브앤메일 특파원) 보도
이지움에서 발굴된 시신의 99%가 폭력적인 죽음의 흔적이 있다.
"
손이 등 뒤로 묶인 채로
여러 구의 시신이 있고, 한 사람은
목에 밧줄로
매몰되어 있다. 분명히 이 사람들은
고문과 처형
을 당했다. 매장된 사람들 중에는
아이들도 있다
."
-하르키우 지역 관리
사진 제공: 올렉 시네구보프 하르키우 주지사
로이터 보도
우크라이나군이 우크라이나 북동부의 도시를 탈환한 후 이지움의 대규모 매장지에서 손이 묶인 시신이 발견됐다고 지역 주지사가 금요일 밝혔다.
올렉 시네구보프 주지사는 현장에서
"우리는 이곳에 묻힌 민간인들이 대량 매장된 장소에 있다. 지금 우리 정보에 따르면 모두 폭력적인 죽음의 흔적을 갖고 있다.
손이 묶인 시신이 있다
. 각 사실을 조사해 적절하고 합법적으로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이지움시 인근 삼림에서 440구의 시신을 발견
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사망자 대부분이 민간인
이었고, 그 장소는 몇 달 동안 그 지역을 점령한 러시아 침략자들이 전쟁 범죄를 저질렀음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200여 그루의 임시 나무 십자가가 나무 사이에 흩어져 있는 숲이 우거진 지역에서 흰 작업복을 입은 남자들이 시신을 파내고 있었다. 약 20개의 흰색 바디백(body bag)이 보였다.
하르키우 지방 검찰청장 올렉산드르 일리엔코프는 현장에서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발견된)
시신 중 하나에는 끈 패턴과 목에 밧줄이 묶인 흔적이 있다
"고 말했다.
이미 현장에 있는 국제기구에 따르면,
이지움에서는
부차와 이르핀에서보다 훨씬 더 많은 시신
의 대량 매장이 발견되었다.
한편 이지움뿐만 아니라 쿠퍈스크 지역에서도 전쟁 범죄의 흔적이 발견됨
군사위원회 지하에 있는 처형장: 하르키우 지역의 해방된 쿠퍈스크 지역의 영상
Donbas.Realii는 사람들이 고문을 당했던 쿠퍈스크 지역 셰브첸키브(Shevchenkive) 마을의 군사 위원회 지하에서 사진을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점령한 하르키우 지역에서
러시아군이 사람들을 고문한 장소 10곳
이 발견됐다.
어제 국경관리국(State Border Service)은
15세에서 17세 사이의 5명의 10대들이 러시아군에 의해 지하 감옥에 갇힌 상태로 쿠퍈스크에서 발견되었다
고 보고했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우크라이나 의회 인권 위원
이 금요일 러시아가 점령한
하르키우 지역에서 1,000명 이상이 고문당하고 사망했다
고 밝혔다고 전했다. 드미트로 루비네츠도 우크라이나 당국이 앞으로 며칠 안에 이지움시의 집단 매장지에서 발견된 정확한 인원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플루언서)
조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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