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크라이나 군이 점령한 러시아 영토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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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올라가야지..  6.25때도  미군측과 남한측 전쟁경계때문에 현재 휴전선으로 고정된 걸로 아는데,

@어중우중

휴전 협상할때 판문점이 아니라 해상이었으면 아마도 더 밀고 올라 갔을거라는게 현재 보는 관점이더라구요..
그런거 생각하면 좀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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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없다니?(의미없단 댓글 사라졌네 -_- ) 러샤가 국경 지역 대응할 장비 병력이 부족해서 동부전선 물자 급히 빼서 이동중이라는데. 그럼 그쪽은 일정부분 전력이 비는거고.  그게 아니더라도 나중에 휴전 또는 종전 협상시 물물교환할 땅을 확보하는거임.

땅따먹기할때 큰땅 가진넘이 출혈이 더큼

대단~!ㄷㄷㄷ

트럼프 당선될듯한 분위기에 위기감을 느꼈나? 하는 타이밍이였습니다

지금은 또 어찌될진 모르겠네요 잘 지켜서 혹 나중에 협상이라도 할라치면 우위를 점할 카드하나 얻은걸로 보면 되나..

......아니? 우크라이나 내부 땅이나 다 찾은 거야?

다시 해리스가 당선될꺼 같으니까 과감하게 밀고 들어가내요 ㅋㅋ 젤렌스키 역사에 어떻게 남을것인가

미국한테 지원받는 조건이 러시아영토는 점령하지않는 조건 아니였음??....

@CRBM

이땅을 찾으려고 하는데 안되니 다른쪽을 점렴해서 협상이라도 유리한 고지에 들어가려고 하는거 아닌지?

점점 쉽게 끝날것 같진 않네요

밀고 가즈아 ~~  11월 전까지

그냥 가만히 있다가 트럼프 당선 되서 상황이 급변하면
우크라이나 입장에서 손 한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폭망할 수도 있는 상황이니
미국 대선 하기 전 지금이 가능 중요한 시기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이니
현재로써는 현명한 결정이 된 듯

본토공격 못할거라 생각하다 당한거죠. 트럼프 당선때까지 버티면 유리한거지만 양국가가 그 사이 총력전 해버리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얼마나 버틸지 두고보면 알겠죠

근데세계2위전투력이 이렇다는게 좀
신기하네요

@피부과의사

엄청 큰 영토인데 그 넓은 영토에 전부 군사시설이 있을수가 없는게 당연한겁니다.

@평화의댐

아 제가 얘기한건 지금 땅 뺏긴거 말한게 아니고
전쟁 전체 상황이요
아무리 주변국가가 있다고는 하지만
생각보다 애먹는것같아서요

@피부과의사

이토나 다른 커뮤에서 너무 폄하해서 그렇지 강한것
맞고요
 러시아 출발점이 키예프공국입니다.

이걸 이해해야  러시아 군사작전이  미군과 다르게 뭔가
정교하지가 않네 이해되지요

기존 러시아 점령지는 요새화돼 있어서 그냥 현상유지만 하고 버티는게 러시아가 원하는 거죠. 우크라이나는 지원받아 전쟁 하는 입장이니 고착화 되서 시간만 지나면 지원도 끊어질 것이고.. 머리 잘 쓴듯. 아마 러시아 본토 들어오면 핵쏜다고 협박 해논 것 때문에 절대 본토 생각은 안한거 같은데ㅋㅋ

우크라이나 최정예 병력과
서방의 기계화전력으로 무장한 병력으로(나오는 이야기는 최소 8천~1만이라고 하기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넓은 국경선의
경무장한 병력이 지키고 있는 곳을
기습 당하면
어느 곳이라도 뚫리지 않을 곳은 없을듯 싶네요.

당장,
지난해 이스라엘처럼 작은 국가의
작은 구역을 둘려치고 지키고 있던 이스라엘군을
경무장한 하마스가 뚫고 들어간것만 봐도
방어가 어려운건 어쩔 수가 없을듯 싶고,

결국에는
얼마나 버티냐가 관건일듯 싶네요.
대부분은 무모한 작전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고요.

현재는
우크라이나 수미 지역을 러시아 항공기들이 엄청나게 폭격하면서,
이곳에 대기 중인 우크라이나 군의 추가 증원군나 보급품을 차단당하고,
넓게 포위된 상태이고요.

주요 지점들의 내륙 이동은 어젯밤에 모두 차단해서 격퇴된 상태이고,
여기 저기로 빠져 나가면서 이동 하기도 한데,
그런 장갑차들이 파괴되는 영상들이 올라오고 있고,

지휘관 12명?이 모여 있던 곳에 이스칸데르 날려서 모두 사망하고,
모여 있는 병력에는 fab-3000 등 폭격을 심하게 날리면서
병력 손실이 많아지고 있고요.

물론,
나머지 병력들이 흩어져서 작전을 할 수도 있고,
러시아 입장에서도 저 병력을 모두 소탕하기에는 시간이 걸리겠고,
최정예 서방무기로 무장한 병력이 허무하게 성과없이 무너진다면,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너무나 큰 손실이고요
 
러시아는 영토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키에프에 많은 수의 탄도미사일이 발사 했는데,
북한의 탄도 미사일들 이라고 하기도.....

러시아 영토다 보니,
제약없이 병력 이동 다 보면서
항공기로 폭탄을 퍼붓고, 포격하고 있기 때문에(영상은 많이 올라오고 있고)
딱히,
러시아 영토내의 우크라이나 군은 할게 없어 보이기도 하고요

우크라이나도 그렇지만, 영상들 보면 저곳도 평지와 숲 뿐이라서
우크라이나군이 제대로 싸우기는 힘들어 보이기도 하고요

결국 러시아가 이길 것으로 예상합니다.

허점을 제대로 찔렀나보네요 ㄷㄷㄷ

전쟁시작할때 명분중의 하나가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러시아 수도가 너무 가깝다는 점이 있는데, 이건으로 어떻게 얘기가 될지 모르겠네요

오래도 한다..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참...

비유하자면 딱 SNS나 인스타용 진격임.
전략적으로 아무 의미가 없는 진격임.

ㄷㄷ

무모합니다... 전사에서 저런 경우 대부분 안쪽까지 깊숙히 들어오게 하고 후방 막고 고급 전력 박살내버립니다 그게 원래 러시아가 무지막지한 영토를 차지한 이유중 하나며 역사적으로 썼던 방법 중 하나고요 그리고 괜히 러시아 본토 치지말라고 하는 거 아닙니다 명심해야 할 게 아직 러시아는 우크라같이 총력전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전시동원령이 안내려졌죠. 본토가 점령 당하면 명분을 주게됩니다.

러시아 영토 점령은 환영할 일이다만 러시아가 계속 당하고만 있지는 않겠지
지금이 우·러 전쟁의 최고의 분수령이 될 것 같다

러시아가. 민간인을 희생안할려고 얼마나 노력하는데 이스라엘 보세요 이스라엘처럼 싹 밀어 버리면 되지.. 미국과 유럽연합이 이스라엘의 학살은 내편이니까 당연하고 더 죽이라고 무기도 많이. 지원해주는데요. 러시아가 유럽연합의 동진으로. 러시아가 계속 신호를 주며. 우크라는 안된다고. 해도 미국이 콕 찍어 러시아가 나쁜놈이 되야 미국의 힘이 증명되죠, ,  마치 물고기 운송할때 천적이 없으면 나태해져 거의 다 죽지만 천적을 몇마리 풀어 놓으면 몇마리 죽겠지만 나머지는 생생하게 살아서 운송합니다,  미국의 설계에 러시아가 걸린겁니다. 러시아도 나토에 넣어 달라고 메달렷지만 미국이 거절했죠. 나쁜놈이 필요해서..  미국이 그렇게 외치던 유럽 국방비 늘리라. 씨알도 안먹히던게 단박에 해결 러시아 가스관 연결 하지 말라고 그렇게 말해도 생까던 나라들 러시아와 거래끈고 미국가스 사가게 만들어 망해가던 미국 셰일가스 최대호황이되고. 미국도 부자가되고.
  똑같은 전쟁 이스라엘은 원주민 밀어내고. 죽여버리고 땅빼았고 수용소 만들어 밀어넣고 못나오게만드는게 미국건국역사와  똑같지 않나요?

위에 뭔가 잘못생각하는분들 있는데 러시아가 현상유지만 원하는건 작년 가을얘기구요
우크라의 대반격(대실패) 이후 올해 7월까지 러시아한테 개쳐맞아서 땅 야금야금 뺏겼어요.
지금도 뺏기는 중이구요. 우크라가 러시아 땅먹은 지역이랑 비교해보면 오히려 손해에요.
우리나라 언론이야 서구언론 복붙이다보니 이런뉴스가 잘 안나오긴하는데(이스라엘이 어그로 끌기도 했고)

우크라는 말그대로 핵심지방에선 맞다이깔때마다 개쳐맞는 중이라 저쪽으로 선회한거고
러시아는 워낙 국경선이 넓다보니 상대적으로 허술한 곳을 털린 상황입니다.
진짜 우크라가 맞다이 이길거 같으면 남서쪽 지방에서 밀어냈겠죠.

그리고 이 상황이 웃긴 이유중 하나는
서방국가(라 쓰고 보통 미국이라 보죠?)들은 거의 대부분
러시아랑 척지기 싫어서(입터는거야 자유지만 실제론 뒤로 다 해먹고 있으니) 지원해주면서 본토공격은 허가 안해주고
방어 목적으로만 써야한다고 단서달고 지원해주는데
그럼 우크라는 어떻게 할까요? 당연히 자기들꺼만 써야될거고 그건 곧 보급이 치명타를 입게 될겁니다.

이미 러시아(구소련)로 쳐들어갔던 수많은 나라들의 말로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역사가 증명을 해주었고..

전체지도를 봐야죠

붉은색이 러시아가 점령한 영토

상자안에 점만한 지역이

우크라이나가 이번에 밀고들어간 영토

@파우스투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는 다르게 영토의 영구점령이 아닌, 동부전선에서의 러시아군 병력 분산과 협상카드로써의 임시 점령이 목적이기 때문에 점령지의 면적이 그렇게까지 중요하진 않습니다.
당장의 병력 교란 효과를 제외하고라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땅을 코딱지만큼이라도 쥐고 있다면 나중에 있을 휴전 협상에서 우크라이나의 협상카드로 활용할 수 있게 되겠죠.

@한당무

협상카드라고 하기엔 너무 코딱지인데요

그리고 크림반도가 최대 요충지인데

아무짝에 쓸모없는 내륙 한가운데가 협상카드가 될까요?

@한당무

이번 우크라이나가 공격한지역 바로아래에도

작은 점으로 색칠된지역 보이시죠?

그 지역이 하르키우라고

우크라이나에서 두번째로 큰도시인데요

러시아는 그 지역을 공략중입니다

오히려 하르키우를 공략하는 러시아가

더 유리해보이지 않나요?

@파우스투

당연히 상대 국토 15% 이상을 점유한 러시아가 더 유리한 상태죠
다만 러시아로서는 우크라이나가 점거한 영토가 얼마나 되던 간에 반드시 100% 돌려 받아야 하는 정치적 의미가 생기고 말죠.
이 전쟁은 러시아가 압도적으로 유리한 만큼, 역설적이게도 우크라이나가 점령한 러시아 영토가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의 영토보다 훨씬 높은 가치를 가지게 될겁니다.
설령 휴전 전에 저 영토를 고스란히 뱉어낸다고 해도 이미 동부전선에 가해지는 압박을 줄이고 러시아 당국에 막대한 행정적 소요사태를 야기하는 등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다고 봅니다.

@한당무

러시아가 굳이 저 코딱지만한 영토를 돌려받자고

몇백배 면적의 전략적 요충지인

크림반도를 뱉어낼꺼라는

근거가 있나요?

@파우스투

크림반도는 님이 말씀하신거고 저는 반드시 영토의 형태가 아니더라도 분명 의미 있는 전략적 거래의 카드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한당무

크림반도는 제가 말한게 아니고

러시아가 점령한 지도에 나와있는거에요

말씀하신 전략적 거래가 성립되려면

현재 러시아가 점령한 지역과의 거래가 이루어져야하는거죠

바로 그 러시아가 점령한 지역이 크림반도입니다

크림반도는 러시아가 전쟁을 시작한 이유인데

코딱지만한 영토를 크림반도와 맞바꾼다는건

납득할수없는 거래죠

@파우스투

크림반도가 전쟁을 시작한 이유??
돈바스 내전전에 삼킨땅이 이유가 될까요??
전쟁이 시작된이유가 전혀아닌데요??
코딱지만한 영토라 러시아군 저만큼의 땅을 차지 할려구
얼마나 인간을 갈아을까여??  전진할려구 하루에
천명씩 갈아놓고 몇킬로미터씩 전진하나요?
저기도 나름 자산적 가치가 있는곳인데요 좀만 가면 원전있고
가스시설도 있고 공업시설도 있고 러시아 영토가 넓고
빈땅들이 많은데 중요시설들 밀집한 지역들 몇개 날려먹으면
러시아도 손해일텐데요 원전만 해도 우크라 손에 드가면
공업지역에 전력망에 차질이 있을테고 러시아 빈땅 접수한건
별거 아니지만 저기 빈땅도 아닌잔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