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mm 박격포 조포훈련 7단계.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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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5사단 81미리 출신인데
저 짤로 보면 3단계부터 7단계까지 할때
위에 서있는게 포수고 무릎꿇고 있는게 부포수인데
짤에서도 보이지만 저 단계 할때 서로 얼굴이 굉장히 가깝습니다
그래서 포수가 부포수한테 다 됐는지 계속 확인 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서로 엄청 붙어서 얘기하다보니 입냄새가 많이 납니다

@아재공룡둘리

양치 철저!!

@아재공룡둘리

81mm  양치 필수 메모...

(응?)

@아재공룡둘리

진짜 뻘하게 웃겨서 피식했습니다 ㅋ

@아재공룡둘리

저는 28사 81미리엿엇는데 ㅋㅋㅋㅋㅋ 동지 반갑슴네다

@아재공룡둘리

저도 15사단 81미리입니다 ㅎㅎ 반갑네요 저는 50연대 네요

전방에!! 차려포!! 우당탕 둘팔백!!! 휙휙 4포 준비끝!!
신병교육대 81미리였다가 자대배치는 4.2인치 갔었음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하는법은 거의 똑같아서 주특기는 잘 적응함
대대소속이 아닌 연대 직할이고 민통선 안에 부대가 있으니까 좋은점 나쁜점 다 있었지

저는 90미리 무반동총 출신인데 연병장 다른 편에서
81미리 소대원들 포 방열 과정하는거 보니까 너무 힘들어보이더라고요..

모양이 바뀐건지 왜케 작아보이죠?
예전엔 더 컷던거 같은데 포신 홈도 적었던거 같고..
실사격때 포넣고 포구위로 손을려서 빼던 후임생각나네요..

@0단테0

신형쓰셨나보네요 저건 월남참전한 구형 ㅋㅋㅋ

요즘 81mm 게시물 자주 보이네...
이게 그 바이럴 마케팅 이런건가요?

@아디바오

가지마요....

겨냥대 들고 뛰어갈 공간이 안나오면 어떻게 함?

@없읍니다

지형지물로 맞췄던거 같기도 합니다.

@없읍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거리에 맞는 나무나 건물같은거 잡아다 겨냥대 대용으로 씁니다

@없읍니다

겨냥대 들고 뛸 공간이 없다니요?
산에서도 됩니다.(겨냥하는 가늠자가 위아래로 각도조절이됨)
애당초 겨냥대라는것이 두개를 꽂아서
방금 겨냥하고 있는 방향을 유지하기 위해서 꽂는거라,
어느정도 거리의 고정되어 있는 사물이 있으면 방열이 가능합니다.
결론은 최소한의 공간만 있으면 겨냥대 있건 없건 가능합니다.

근에 밖을거 하나 던져두고 원자리 가서 박았는데

촬영중이라 그랬나 두개 다 들고 뛰넹;

저거 둘팔백 자리에 딱 맞춰서 서면 오오 했는데 ㅋㅋ

@레드불레이싱

그러게요? 포판 놓은 놈인가? 포다리 정렬한 놈인가? 부사수? 탄약수?
한놈 가서 근 겨냥대 꼽을 준비 했는데..
수신호 보고 원겨냥대 움직이는 것 보면서 오리걸음으로 눈치껏 움직이다 내 차례다 싶음 일어나서 꼽았는데.
한사람이 두개다 꽂으면 그만큼 이동한거리 시간이 지나는데.... 가물가물하다

@청년

저거 몇번 하다보면 다리 조절나사와 포다리 겹치는 부분 봐서 대충 알아요.
사이트 화면 보면 거의 비슷하게 딱 들고 있습니다.

저 똥포를 아직도 쓰다니....25년전에도 저거였는데..
뛰어다니는 탄약수를 보니 눈물이....
1년 넘게 탄약수였는데

2분이나 걸린다고요 ? 라��`s 군장 �R이 감이네요ㅎㅎ,~포판위치 현위치! 하면서 한번찍으면 바닥에 표시보고있다가
차렷포!! 하면, 한번 찍은자리 대충 거리 감 잡고 부포수 포다리 한번에 던져서 피고 딱! 재껴서 포열 형님 들어오게 잡고있고
바로 포열 꼽고 고정못 끼고 세로 사각1100 정도 감으로 올리고 조준경~꼽고 겨냥대 들구 전력질주 튀 나가면서
편각 2400 대로 감잡고 잘 보고 달려나가고 바로 겨냥대 꼽고 하면,1분대도 느리다고 그랬는데 아쉽군요 뭔가ㅎㅎ
알려주고 싶네용 ㅋㅋ겨냥대도 저리 힘없이 박으면 겨냥대도 금방 넘어질것 같이 불안..ㅎㅎ,
30년전 기억으로 한 30초~45초 였었는데  라��입니다!! 아는거 나와서 길게 써봤네�Dㅋㅋㅋㅋ ㅈㅅㅈㅅ

@낼름사마

저도 30~40초 정도로 기억합니다.
병장들끼리 시범보이면 엄청 쉬워보이고
따로 뭐 할게 없어보이지요.
겨냥대도 거의 딱맞게 들고 서있고,수포도 이미 거의 맞춰져있고...
2분은 뭐랄까...탄약수만 있으면 혼자해도 충분할것 같은 시간이예요.

구형하고 신형모두 차려포를 했는데 포판에 포신을 먼자박고 포다리를 감싸듯이 하는걸로 배웠는데  구형이라 저렇게 하는건가...

@영구다

포신을 포다리에 넣기전에 포판에 넣는다고요?
무조건 포다리에 넣고 포판에 끼워야합니다.
말씀하신 방법은 처음 들어봅니다.

포신, 포다리는 익숙한 생김세인데 포판이 좀 다르군요
원형은 맞는데 안쪽 모양이 좀더 둥글둥글한 모양이랄까 그랬는데 말이죠

자대배치받으면서 부여된 주특기가 81미리였다가 이등병 5개월차에 갑자기 부대에 마음의 편지 사건이 일어나서 사단장 지시로 대대장이 대대 자체를 완전 재편함..... 들었던 바에 의하면 사단장이 대대장 죽이네 살리네 했었다고;;;......

그래서 본부중대로 전출되었고, 화기지원소대로 배치받아서 주특기가 81미리였다가 4.2인치로 강제변경됨 ㄷㄷㄷㄷㄷ

그래서 으�S ㅈ때따 ㅠㅠㅠㅠㅠ 이러고 있는데...... 어라? 행군때 짊어지지않네? ㅋ 심지어 장갑차 탑재 상태로 고대로 훈련하네?? ㅋㅋㅋㅋ(킹치만 겨냥대는 여전히 박네 ㅅㅂ ㅠㅠㅠ)

암튼 나는 81미리 짊어지고 행군하는 경험안하게 되서 정말 다행이다 라고 생각됨. ㅋㅋㅋ

암튼 박격포 주특기로 전역하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ㅠ

느리다 느려, 라떼는 탄약수들 미리 달려나갔는데

2분???????
4.2인치 출신인데, 전투력 측정에서 34초였나... 끊었는데 저희 분대가 여단 통틀어 1등 했습니다....
이거 기준이 50 몇초 그러지 않나?????

왜 떡매질은 안하지? 요즘 주특기 훈련 많이 편하구나.

@에콩

차려포에 떡매질 과정은 없습니다.
자대마다 다르겠지만, 교범에는 없습니다. 그냥 맨땅에 해요.

2분10초 하아.....
자주포에 그 전에 다 디지겠다.
K9 초탄이 30초고 기동중에도 1분이라던데...

지금은 신형 박격포 나왔어요. 그건 저렇게까지 시간 걸리지 않는데 하루빨리 전군에 보급되길 바랍니다.

저 차렷포를 45초에한 내가 미친놈이였지
26사 불무리 12중대 에서

비슷한 병과였는데 k1매고 뛰어다니던 거 생각나네요...
저땐 그렇게 힘들었는데 이젠 추억이라니 ㅎㅎ...

가을인데 안면마스크 쓰네요 위장크림 대용인가? 암튼 보기 좋네요

2분 10초가 특급이라고?
잘하는 애들끼리 하면 대략 30~40초 가량 나옵니다.
저 겨냥대 꽂는곳도 다 알아서 거의 비슷하게 가있어요.
아래 다리 각도 조절하는 금색부분이랑 포다리 �후〈� 정도로 가늠할수 있지요.
신형(이것도 몇십년 됨)이랑 구형박격포중에 구형이네요.

팔하나는 저 훈련보다
철조망 관련 훈련이 진국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1사단 구십미리 출신인데
팔하나 철조망 훈련하는거 구경 많이 했었음 ㅋ. 진짜 개 빡세던데 ㅋㅋ

2001년 군번인데.
당시 1사단 철조망 치는 속도가 전군을 통틀어 압도적 1등 했었습니다.

타 부대에서 촬영까지 해갔었습니다.
빨라도 너무 빠르니깐.

굉장히 빠른 이유중에 하나.
팔하나 소대 중에 군번이 완전히 진짜 더럽게 꼬인 소대가 있었습니다.
병장이 걸레빨던 소대.
막내가 이등병. 그 바로 위가 병장. ㅋㅋㅋ

ㅇㅅㅇ.
전 소대원이 죄다 병장급인데
ㅅㅂ
철조망이 빠르게 안쳐지겠습니까???

4.2인치 도수운반하고 차려포 하고 다녔는데 81mm 개부러웠음...
다른 부대는 4.2인치 전용 차에 싣고 다녔고, 우리부대는 언땅에 뜨거운 물 부워가면서 차려포 했는데 ㅠㅠ

겨냥대로 돌위에 박아보라고 갈굼 많이 먹었지 ㅋㅋㅋㅋ  들고 행군할때면 포다리든놈만 죽어남. 18kg라 진짜 18임
그담 포신 그담 포판 
말년 겨냥대 개꿀

차려포 정면 편각이 삼둘백이니 정면에서 45도 오른쪽으로 뛰면 둘팔백 방향입니다...탄약수때 가늠자에 겨냥대 바로 안보이면 쳐맞았고 2분넘는 차려포는...ㅋㅋㅋ 넘어본적도 없고 생각도 못해봤네요.. 교범엔 2분 30초가 합격기준이라고 써있긴 했는데 고참들이 그건 포판 땅에 박았을때 기준이라고 우린 1분이 합격기준이다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신형은 포판에 넣고 포다리 연결합니다. 구형처럼 구멍에 넣는게 아니고 열고 닫을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하나 둘 삼 넷 오 여섯 칠 팔 아홉 공
익혀둬야 하는 ㅋㅋㅋㅋㅋㅋㅋ

4.2인치 박격포 부대였는데
박격포는 이제 없어지는게 맞다고본다...
너무구려 굳이 유지해야할까 모르겠음

KM187이 아닌 M249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