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 오늘의 HIT 30
HIT 게시판 유머게시판
목록 스크랩
HIT인기 임신한 아내 물김치 구해준 남편 갑론을박
rank기사러    2024-05-13 (월) 11:18   조회 : 6947   추천 : 40  신고 추천
link https://etoland.co.kr/link.php?n=9247437 복사

















다들 의견이 많이 갈리네요..


전 찬반좌에 한표...



출처:  https://pann.nate.com/talk/372539846


기사러 게시물보기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image
자기소개 더보기
HIT인기 더보기
댓글 30개
댓글쓰기
rank차오메텔 2024-05-13 (월) 11:21
KNN=SBS 기레기의 인터넷 복붙 기사일뿐
goodgood
추천 13
nogood
반대 0
rank차오메텔 2024-05-13 (월) 11:2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KNN=SBS 기레기의 인터넷 복붙 기사일뿐
goodgood 추천 13
     
       
rank기사러글쓴이 2024-05-13 (월) 11:26
@차오메텔

사실 여부를 떠나 이 상황에 대한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요..
추천 0
          
            
rank단군검 2024-05-13 (월) 11:31
@기사러

훈훈한 상황인데, 댓글들은 너무 꼬여있는것 같아 안타깝군요...
good 추천 6
               
                 
rank기사러글쓴이 2024-05-13 (월) 11:35
@단군검

저도 그런생각인데 베플들이.. 여긴 저같이 생각하는분들도 많을까싶어서요 ㅋ
추천 0
rank허니지 2024-05-13 (월) 11:40
다떠나서 갑을론박 나만 불편함? ㅋㅋㅋ
추천 0
rank블루베리치즈케익 2024-05-13 (월) 11:41
사람들이 진짜 너무 각박하다
너무들 날이 서있어..
건수만 생기면 까기 바쁘니..
추천 4
rank계기터장 2024-05-13 (월) 11:42
이웃간 따뜻한 온정으로 봤음 좋겠다
추천 1
     
       
rank세이라h 2024-05-13 (월) 12:36
@계기터장

이웃간의 따뜻한 온정을 이용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저도 누가 20년만에 일터로 나가는데 정장이 없고 입을 옷도 없다 구구절절 안타까운 사연 올려서 나눔할겸 백화점에서 산 옷이랑 택도 안땐 옷들 가지고 가서 보시고 마음에 들고 사이즈 맞는거 골라 가져가라고 했더니 다 가져가겠다고 욕심부리며 가져가시고는 몇일 안되서 똑같은 글 복붙해서 또 구걸하더라구요? 무료 나눔에 맛들리신건지...
추천 0
rank베트남아수라다 2024-05-13 (월) 12:01
모든 걸 손익으로 따지는 세태가 되었으니까 그렇죠.
내가 뭘 먹고싶으면 나는 돈 내고 사먹어야는데, 저 사람이 뭐 특별하다고 공짜로 먹냐.
웬지 나만 손해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드니까 저렇게 헐뜯는 겁니다.
정작 나눔하는 당사자 분들은 임산부면 아깝지 않다 생각해서 나눔한 건데 말이죠.

그러니, 저런 사람들이 뭐 하나 나누려는 맘은 있을까요?
오히려 본인들도 공짜라면 득달같이 달려들 가능성은 커 보이지만요. 내가 받는 건 나한테 이득이니.

그런데, 이제 저렇게 헐뜯는 사람들이 주가 되면, 공짜로 이저저거 나누는 문화도 아예 사라지고 말겠죠.
추천 2
rank빠떼리 2024-05-13 (월) 12:02
별걸 가지고 다 염병하네 진짜
추천 1
rank피츄 2024-05-13 (월) 12:30
나눔같은데 여론이 거지새끼로 만드네
추천 2
rank처단된코멘트 2024-05-13 (월) 13:13
도와준 사람들은 가만 있는데 왜 지들이 난리야..
추천 0
rank나빴쪄이이잉 2024-05-13 (월) 13:37
다 좋은데
고깃집이라서 힘들다?
요부분은 좀 이상하네요?
임산부라 냄새나 이런거때문에 고깃집 가는게 힘들다는건지
돈주고 고깃집에서 사오는거라 싫다는건지?
추천 0
     
       
rank기사러글쓴이 2024-05-13 (월) 13:39
@나빴쪄이이잉

원래 고깃집에서 물김치만 파는곳이 아닌데 사정말하고 사오기에는 고깃집에도 민폐일수도있고(메뉴에 없는것 판매요청) 부담스럽기 때문이라는 뜻으로 받아들였네요
good 추천 5
          
            
rank나빴쪄이이잉 2024-05-13 (월) 14:39
@기사러

고기를 조금 포장하면서 물김치를 조금 같이 포장해 달라고 하는게
구설수 없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추천 2
               
                 
rank기사러글쓴이 2024-05-13 (월) 15:37
@나빴쪄이이잉

그대는 솔로몬~ ㅋ
추천 0
               
                 
rankseo1hee1 2024-05-13 (월) 20:16
@나빴쪄이이잉

저희집도 첫째 때 교대 양곱창집 깍두기 볶음밥이 먹구싶다고 해서

갔는데 볶음밥만 포장은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양구이 추가해서 볶음밥 포장해다 먹였어요.
추천 0
                    
                      
rankKokas 2024-05-14 (화) 05:29
@seo1hee1

굿굿!!!센스쟁이 남편이시네요!
추천 0
rank테마주몰빵 2024-05-13 (월) 16:14
출산율도 줄었는데 그냥 귀엽게 봐줍시다
추천 0
rank공구중니 2024-05-13 (월) 16:19
좀 있으면 수능날 경찰들이 오토바이태워서 보내는 것조차도 불편해 할 거 같네요.
참 귀엽고 재미있게 잘 살고 있는 거 같은데 말이죠...
추천 1
rank갑연 2024-05-13 (월) 16:19
혐오의 시대가 되어버렸네 진짜..
추천 0
rank나에게팔아라 2024-05-13 (월) 16:28
음,,,,특별한,,,구하기힘든 거면몰라도,,,
저런거가지고,,,쯧쯧
추천 0
rank심심한퉁퉁이 2024-05-13 (월) 16:30
갑론을박을 몰라서 갑을논박이라 적고 그걸 또 그대로 제목에 쓰고..

한자를 빡시게 배우진 않더라도 한자어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추천 0
     
       
rank기사러글쓴이 2024-05-13 (월) 17:09
@심심한퉁퉁이

에.. 진짜 그러네.. 글자배열 바뀌었는지 모르고 있었네요ㅋ

수정하겠습니다
추천 0
rank마음이훈훈훼 2024-05-13 (월) 16:34
실제 저런 경험이 있어 한줄 씁니다..

저의 경우에는 쟁반국수였습니다. 아주 간단하죠? 근데 문제는 쟁반국수를 사러 갈 곳은 무조건 족발집인데 그곳을 방문해서 가져오면 그 돼지 냄새때문에 바로 헛구역질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고기집이라 안됀다는 말에 저는 제 경험이 떠올랐는데.. 아마 그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추천 0
rank세종이도 2024-05-13 (월) 17:09
고깃집이라서 힘들다? 뭐 좋다. 근데 4일전?
최소 4일을 안사다주고 공짜가 나올때까지 기다렸다는거 아닌가?
추천 0
     
       
rankseo1hee1 2024-05-13 (월) 20:19
@세종이도

오토바이 대화도 4일전 인거 보니

저런 일이 있고 4일 후에 캡쳐한건가 봐요
추천 0
rankㄱㄴㄷㄹABCD 2024-05-13 (월) 17:27
갑자기 한 20여년 전 새벽에 조카 출산한 누나가 갑자기 초밥 먹고 싶다고 한 일 기억나네 ㅋ
당시 형부가 군인이라 훈련중었고 내가 부랴부랴 수산시장가서 회 떠나다가 초밥 만들어 먹였는데 ㅋㅋ

지금 생각하면 아오 진짜 우리집에 온 첫 생명이라 ...... 정작 와이프 아이 가졌을 땐 출산 일주일 전까지 두바이에서 2년간 근무중이었는데...
추천 0
     
       
rank세종이도 2024-05-14 (화) 09:17
@ㄱㄴㄷㄹABCD

지금은 성 전환 하셨나요? 매형이 아니고 형부라뇨 ㅎㅎㅎ
추천 0
          
            
rankㄱㄴㄷㄹABCD 2024-05-14 (화) 13:05
@세종이도

써놓고 순간 잘못쓴걸 인지했는데 수정하기 귀찮아서 ㅋㅋㅋ
ㅠㅠ
추천 0
목록 스크랩

HIT 게시판
내글보기 즐겨찾기
제외
전체 일간 주간 월간
조회순 추천순 댓글순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파워링크
등록안내
맨 위로
맨 아래로

공유하기

이토랜드 로고

계정 찾기 회원가입
소셜로그인
카카오톡 계정으로 로그인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