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때문에 참수살인한 소름돋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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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때문에 참수살인한 소름돋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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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디벗쥬 2024-06-18 (화) 10:12 조회 : 7994 추천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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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록레스너 2024-06-18 (화) 10:21

팔다리 자르고 무기징역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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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루 2024-06-18 (화) 11:37

잘했다고는 못하지만 이해는 한다. 나도 진짜 죽이고 싶었거든...
애들 셋이 잘때까지 뛰는데 티비 소리가 안들릴 정도 였음. 그러고 4년을 살았는데...
지금도 애들이 뛰는게 트라우마 되서. 심장이 펄떡펄떡 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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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칸트 2024-06-19 (수) 00:11

층간소음 4년동안 경험하면서 결국 이사갔지만
스트레스와 불면증으로 퇴근후에 2~3시간 자고 새벽에
3시간자고 출근함 쪼개서 자는걸 반복하니
나중에 진짜 몇번씩 칼을 들었음
쫒아 올라갈까? 했지만 약먹으면서 참았음
제발 푹 자고싶어서 여관에서 자고 출근한적도 많음
우울증약과 스트레스 불면증 약이 병원마다 처방약이
다르다는것도 알게되고 약이 심지어 부작용이
있다는것도 처음 알게됨 자기한데 맞는 약을 위해
여기저기 많이 다녔음 결국 이사하고 잠 푹 자고
빨리 이사올껄 생각많이 하면서 후회하면서 울기도
웃기도 참 많이함..정말 층간소음은 살인이 일어날 수 있는
극심한 스트레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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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2형 2024-06-18 (화) 10:21

그냥 똑같이 참수 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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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감감대 2024-06-18 (화) 10:20

저런 끔찍한 결과는 층간소음때문이 아니라 저새끼가 인간이 아닌 짐승새끼이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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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짱죽짱 2024-06-18 (화) 10:14

신상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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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마루 2024-06-18 (화) 10:14

조현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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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감감대 2024-06-18 (화)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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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끔찍한 결과는 층간소음때문이 아니라 저새끼가 인간이 아닌 짐승새끼이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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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2형 2024-06-18 (화) 10:2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그냥 똑같이 참수 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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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록레스너 2024-06-18 (화) 10:2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팔다리 자르고 무기징역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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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오공 2024-06-18 (화) 11:18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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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루 2024-06-18 (화) 11:37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잘했다고는 못하지만 이해는 한다. 나도 진짜 죽이고 싶었거든...
애들 셋이 잘때까지 뛰는데 티비 소리가 안들릴 정도 였음. 그러고 4년을 살았는데...
지금도 애들이 뛰는게 트라우마 되서. 심장이 펄떡펄떡 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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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뽀 2024-06-18 (화) 11:55

@미나루

이걸 이해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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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루 2024-06-18 (화) 13:57

@완뽀

이건 그런거야... 빨간색을 모르는 사람에게 빨간색을 설명하고
고기맛을 모르는 사람에게 말로만 설명 하는거임.
끝나지 않는 소음에 대한 스트레스 경험이 없으면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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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2024-06-18 (화) 20:22

@미나루

적절하네.

경험 못해본 것들 한테는 이해 안되는 소리에 정신병자 같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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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다까져 2024-06-19 (수) 09:22

@미나루

님도 빨간색을 모르는 건 똑같은 겁니다 님도 윗집이 어떤 심정으로 살았는지 모르잖아요

물 소리 시끄럽다고 하는 인간이 정상이겠어요? 아무 소리 안내도 지랄 했을께 뻔한데

그동안의 스트레스는 얼마나 심했을지 상상은 갑니까? 더구나 참혹하게 살해 당했는데 여기서

살인자 심정 이해 이런 소리를 한다고요? 님 이런 말은 살아 남은 가족 한테 니네가 시끄럽게 해서

그런거 아냐? 난 살인자 이해해 이런 말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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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단감 2024-06-18 (화) 16:25

@미나루

위에 범죄자가 조현병 아니라고 가정하면 층간 소음으로 사람 혐오랑
죽이고 싶은 마음 왜 드는지 알거 같음
생활 소음 정도고 간헐적으로 가끔 나는거면 넘어가는데
반복적이면 사람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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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정식2인분 2024-06-18 (화) 22:38

@미나루

죽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 아니라
그걸 실행에 옮긴걸 이해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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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mm 2024-06-19 (수) 02:20

@돈까스정식2인분

제발 좀..!!
달을 가르키면 달을 보세요. 바보처럼 손가락을 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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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아타 2024-06-19 (수) 09:59

@돈까스정식2인분

윗분이 정확히 썼네... 같은 글을 봐도 병신같이 보는 것들이 꼭 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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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아네월아 2024-06-19 (수) 09:42

@미나루

일단 스크랩 해 놓겠습니다.
언제 사고를 칠지 모르겠군요.
부디 그냥 관심병이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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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이 2024-06-18 (화) 12:39

조현병일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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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의레드 2024-06-18 (화) 22:37

건설사들이 집을 그냥 X같이 지어서 그런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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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다이 2024-06-19 (수) 09:56

@상승의레드

건설사는 장사꾼임

허가내준 정부가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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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근영 2024-06-18 (화) 22:47

와 죽은 부부도 비참하지만 팔만 잘린 저 노부부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까 엄청 막막할듯
둘 중에 하나만 잘려도 그래도 한쪽이 위로하고 의지하고 살면 되는데 둘 다 저렇게 되버려서
생활하면서 혼자 있을때도 비참하지만 서로를 볼 때 더 비참할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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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까시 2024-06-18 (화) 22:55

사형 판결하고 집행해야 함.
어차피 다시 나와도 누구를 또 죽일지 알수 없는 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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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2024-06-18 (화) 23:00

저정도면 진짜 정신병이 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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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티탄 2024-06-18 (화) 23:06

수십억 아파트도 층간소음이 나는 나라에서
이걸 정치권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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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칸트 2024-06-19 (수) 00:1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층간소음 4년동안 경험하면서 결국 이사갔지만
스트레스와 불면증으로 퇴근후에 2~3시간 자고 새벽에
3시간자고 출근함 쪼개서 자는걸 반복하니
나중에 진짜 몇번씩 칼을 들었음
쫒아 올라갈까? 했지만 약먹으면서 참았음
제발 푹 자고싶어서 여관에서 자고 출근한적도 많음
우울증약과 스트레스 불면증 약이 병원마다 처방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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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seesa 2024-06-19 (수)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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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2024-06-19 (수) 03:36

싸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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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A 2024-06-19 (수)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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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구리통통통 2024-06-19 (수) 09:22

정신적으로 층간소음에 집착이 생겼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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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다이 2024-06-19 (수) 09:54

그렇게 말했으면 알아 들어야지

정의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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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XP 2024-06-19 (수) 10:23

예민한 사람은 아파트에 살지 않아야 됨
한번 신경쓰기 시작하면 끝도없이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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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머 2024-06-19 (수) 10:30

층간소음 생겼을 때 진짜 죽이고 싶은 마음이 생겼을때 건설한 업자 찾아가 죽이는 사람이 생겨나면 어떻게 바뀔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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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콘 2024-06-19 (수) 12:33

이웃주민들이 낮에 청소기돌려도 소음심하다고 항의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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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reesia 2024-06-19 (수)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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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나 2024-06-19 (수) 14:00

일상생활정도의 소음(쿵쿵쿵X)으로 예민해질정도면 공공주택 안사는게 나은거같음 아파트 놀이터 축구장에서 애들노는것까지 머라고 하는사람들보면 그냥 개인주택살라고 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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