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돈안내고 도망간 사람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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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돈안내고 도망간 사람 참교육

사니다 2024-06-26 (수) 12:08 조회 : 19898 추천 :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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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메이트 2024-06-26 (수) 12:16

글이 뭐가 재미없어 개 재미있구만

추천 0

NewSpring 2024-06-26 (수) 12:28

아야 후기 더 없나요??? ㅎㄹ

추천 2

NewSpring 2024-06-26 (수) 12:29

@NewSpring

아 몇일전에 올라온 글 이군요

추천 1

함무라비아재 2024-06-26 (수) 12:3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런놈 특징이 변호사비 700만은 안 아깝고 밥값 40만원은 아까워 주기 싫어함

추천 1

대다리맥주 2024-06-26 (수) 12:48

추천 0

독존 2024-06-26 (수) 13:34

재미가 없긴요
이런게 팝콘각이죠

추천 2

공태랑스 2024-06-26 (수) 13:46

본인에게 바로바로 전달된 게 주효!!
안받으면 말짱 황임 ㅋ

추천 0

라디아램 2024-06-26 (수) 13:46

이래서 법을 알아야 함.

추천 2

노한나 2024-06-27 (목) 11:08

@봉주흨

보통 저기까지 못갑니다.
저 양반은 법무사 준비하시는 분이라 저게 가능한거고
일반인은 변호사 써야 하니
액수가 얼마 안되면 사실 견적이 안나오죠.

거기다 상대가 송달 받고도 무대응으로 나와서
저기까지 간거지 일반적인 대응만 했어도
저 과정이 몹시 몹시 길어집니다.

본문 양반도 돈 때문이 아니라
참교육 내지 분풀이라 저렇게까지 할 수 있는거에요.
저기에 들어간 시간이
생각보다 꽤 되실껍니다.

추천 1

지루한잠자리 2024-06-26 (수) 13:57

저 채무자는 대처가 멍청해서 그렇지 저렇게 시원하게 집행은 잘 안되더군요.
채무자도 채권자 엿먹이려면 방법이 없는건 아니라서 이의신청이니 뭐니 요리조리 잘도 빠져나감. 전 아직도 소송중.

추천 0

기대용 2024-06-26 (수) 15:00

나도 민사 준비해야하는데

이런걸 어디서 알아보고 저리 멋지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추천 1

올드보이 2024-06-26 (수) 23:37

@기대용

위에 법무사 시험 중이라는거 보니 법 공부 하는 분 이네요..

추천 0

쥬드섭 2024-06-26 (수) 15:01

손해배상으로 전자소송 한번 해봣는데. 스트레스 엄청나던데. 하지만, 하다보니 경험도되고 공부하는 재미가 있어서 나중엔 즐겁게했던 기억이 ㅋㅋ

추천 2

bimil5 2024-06-26 (수) 15:05

그래서 후기 기다리고 있겠음;

추천 2

호메로스 2024-06-26 (수) 15:15

벼룩 간을 빼먹지 그지 같은 놈들.

추천 1

삼대100 2024-06-26 (수) 15:22

저 인간 내가 벌금내더라도 47은 못준다로 버티다가 결국 압류로 돈주게 생겼으니까 쉽게 처리할려고 하넼ㅋㅋ

추천 1

회오리감자 2024-06-26 (수) 15:46

아 너무 재미써요!

추천 1

대지팡이 2024-06-26 (수) 15:55

이것이 바로 인실좆!

추천 1

왕대괄장군 2024-06-26 (수) 16:08

쓰레기새끼들이네 니들이
밥값안내서
그런거라고
그걸 남탓하네

추천 2

강땅콩 2024-06-26 (수) 16:43

너무 좋습니다

추천 1

초코단테 2024-06-26 (수) 17:13

최근 본 글중에서 가장 시원하다
마무리되면 저글 이후 어떻게 진행됐는지도 올라왓으면 좋겠네요

추천 2

기사러 2024-06-26 (수) 17:13

저런 놈이 좋은 아파트에서 벤츠사고 떵떵거리고 잘살고 있으니깐 진짜 짜증난다. 아오~~~~~~! 확마!!!

추천 2

madrigo1 2024-06-26 (수) 19:13

사업한다는 놈이 40만원에 저렇게 병신 짓을 하네. 다른 건 몰라도 밥값은 떼먹는 거 아니다.

추천 2

쯔바이♬ 2024-06-26 (수) 19:13

와 근래들어 가장 재미있는 글이었다. 맨날 뭔가 뒷내용을 알 수 없어 답답하거나, 합의했다고 글 내리고 튀거나해서 속 시원한 후기 보기가 힘들었는데, 속이 아주 뻥 뚫리네

추천 1

shrkflRns 2024-06-26 (수) 19:19

저런 세키들은 다 뒤져야함. 의도가 불량하고, 해당분 어머님, 나이드신 여자분이란거 하나로 그냥 우습게 본거임, 평소에 그런 인생을 살아왔으니 아무렇지도 않게 한거고, 인생을 그렇게 살아온거임, 설마 글쓰신분이 이정도까지 할까 생각했겠죠.ㅈ 같은 쓰레기 세키들. 속이다 시원하네.

추천 1

산돌마을 2024-06-26 (수) 19:31

도대체 왜 밥값을 안 주는지 도통 이해불가...ㅋ

추천 0

에이아이 2024-06-26 (수) 19:48

저게 뭔 대변배짱이인겨?
이해가 안 가네요.
당연히 줘야 할 먹은 밥값 주면 안 일어날 일을 왜 저리 키우는지...
정신감정부터 받아봐야 할 듯...

추천 0

송적 2024-06-26 (수) 20:28

씹 쓰레기새끼네 돈있으면서 밥값을 먹튀하고 신형 벤츠 살돈은 있어? ㅈ같이 돈버네

추천 0

TAyas 2024-06-26 (수) 20:37

30도가 넘는 여름인데도 읽으면 시원해지는 글이네 ㅋ

추천 0

종이하 2024-06-26 (수) 21:19

미친 놈들 많네
차살돈은 있고 밥값 줄돈은 없나?

추천 0

API1400 2024-06-26 (수) 23:12

남산에 있는 호텔 갔다가 거기서 내 차 긁고 튄 노란색 우루스 쉑기를 맞은편에서 대기하던 어떤 기사님이 제보해주셔서 붙잡고 보니 어디 회장이라면서 하는 일은 그냥 하루종일 그 호텔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노는게 전부인 한량.
근데 이 새끼가 내 차 긁은거 보험처리는 못하겠다 하고 돈으로 주겠다는데 견적보다 말도 안되게 적은 금액을 주겠다고 하더군요
진짜 있는 새끼가 더 한다고 기도 안 차서
암튼 지랄지랄하고 받아내긴 했는데 아주 그냥 보배에 올려서 걸레짝 만드려다가 귀찮아서 참았네요

추천 0

미니랍니다 2024-06-26 (수) 23:22

추천 0

TRASH★ 2024-06-26 (수) 23:34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 더중요
1년이상 걸린거
고소하려면 시간 무지투자해야합니다.

저사장이 소액이라 시간투자하는안할줄알고 저런거

저런거도 대행해주는사람나오면 블루오션임

추천 0

qor가면 2024-06-27 (목) 00:04

추천 0

한아름 2024-06-27 (목) 00:11

감사합니다.'
돈떼어먹고 재판해서 지불명령까지 나왔는데도
돈갚지 않을 뿐 아니라
전화도 수신거부하는 채무자에게 꼭 이 방법대로 하고 싶네요

추천 0

감숙왕 2024-06-27 (목) 00:21

되게 재밌네요~
저 이 드라마 구독할래요.

추천 0

KoreaSea 2024-06-27 (목) 00:37

추천 0

그까이꺼뭐라고 2024-06-27 (목) 00:52

잘했다

추천 0

아사도짱 2024-06-27 (목) 01:02

박수~~~~

추천 0

립톤스파클링 2024-06-27 (목) 01:06

배워둬야 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추천 0

음란마녀 2024-06-27 (목) 02:02

이런글 너무 좋아!

추천 0

새대갈 2024-06-27 (목) 02:11

이런거 전문으로 해주는 사람있으면 번창할거 같은데..

돈좀 얼마 들어도 돈주고 진행상황 들으면 취미생활에 돈 쏟는것보다 더 재미있을듯...

추천 0

짤배달부 2024-06-27 (목) 03:12

추천 0

무적곰팅 2024-06-27 (목) 03:27

영화한편 본것 같다. 짜릿해 재밌어 유쾌상쾌통쾌

추천 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구리구리통통통 2024-06-27 (목) 04:40

무식한 새끼였네.
저정도면 소송 진행이면 집으로 송달된 등기우편 이 한가득일껀데...

추천 0

존슨씨 2024-06-27 (목) 04:43

여담이지만.. 저는 전세 보증금을 준다 준다 10년을 미루더니 결국 전화 안 받고 잠수탄 집주인을 참교육해주려다 아주 ㅈ같

은 상황에 놓였네요.

2022년 6월에 전세보증금 반환 소송 진행 → 2023년 3월에 변론 기일 잡힘, 집주인은 변명과 거짓 주장으로 답변서을 제출해

감정을 더 악화시킴. 대화와 타협의 여지가 없다고 느껴서 끝까지 감.

제가 전세금을 받지 못한 건 팩트이기에 당연히 재판은 승소함 → 바로 부동산 강제 경매 진행(경매비 230만원 들어감) →

잘 해결되리라 기대했더니 2024년 7월 마지막 4차 경매를 앞두고 집주인이 강제 경매 중지를 목적으로 공탁금(전세보증금 + 경매비 30%

수준)을 법원에 걸어둠 → 법원은 이로서 채무가 해결?되었다는 판단으로 강제 경매를 정지시킴. 그리고 경매 취소 결정.

이 소식에 졸라 어이털리고 허무함에 저는 진짜 망연자실함.. 공탁금 찾아서 집을 빼라는거죠..

실제 들어간 경매비보다 부족한데도 이걸 OK해주네? 받을 돈이 부족하면 이의제기하고 또 민사 소송하랍니다? ㅅㅂ

어쨋든 똥 밟았다 생각하고 하루빨리 이사하기로 결심.

문제는 새로 이사갈 집의 보증금이 부족하니 공탁금을 찾아야하는데..

막상 공탁금 찾으러 가보니 현재 집을 비우고 이사 갔다는 걸 증명하는 서류가 한 장 더 필요하다고 출금 거부당했네요?

ㅅㅂ 돈을 줘야 이사갈 것 아니냐?? 대한민국에 이런 ㅈ같은 법이 존재하다니 혀를 다 내두르는 중..

돈을 찾기 위해 돈은 돈대로 써야하고 채무자보다 채권자가 불이익을 더 당하는 구조라니..

이래서 전세 사기 당한 사람들이 소송을 쉽게 못하고 있는거군요.. 앞으로 어째 해야되나 싶습니다.

추천 0

배추대갈 2024-06-27 (목) 05:28

새벽에 그렇게 나와서 밥처먹고 일해서 돈벌었으면 고맙다고 돈을 더 드리지는 못할망정 먹고 째??저딴것들이 무슨 사업을 하고 무슨 공사를 하겠냐..신상 공개되서..사회에서 매장되야될놈들..

추천 0

다올라기리 2024-06-27 (목) 05:59

세상 지저분하게 사는 종자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ㅊㅊ

추천 0

당나귀웃음 2024-06-27 (목) 06:57

진짜 이렇게 제대로 패줘야함

추천 0

레드불레이싱 2024-06-27 (목) 07:17

인터넷에 이런글이 많지 않은이유는

저렇게 사이다 되는 케이스가 매우 드물기 때문 ㅠ ㅠ

추천 0

충혈된노을 2024-06-27 (목) 07:22

사람은 역시 배워야 되네요
제 입장에서는 단어 하나하나도 어려우니 진행 절차는 더욱 어렵게 느껴지네요

추천 0

만점돌파 2024-06-27 (목) 07:33

집행관이란 단어가 겁나 압박감이...

추천 0

아보 2024-06-27 (목) 09:00

추천 0

센터어린이 2024-06-27 (목) 09:00

추천 0

넬빠 2024-06-27 (목) 09:07

더 더 보여줘~ 아직 엔딩 아니잖어~!

추천 0

감이안온다 2024-06-27 (목) 09:20

40으로 현재 700오버 한 7억 쓰게 만들수는 없나?

추천 0

처단된코멘트 2024-06-27 (목) 09:24

하는짓이 한 두번 떼먹어본게 아닌거 같은데? 매번 떼먹다가 이번에 된통 걸린거지 ㅋㅋ 샹놈의새끼

추천 0

에어컨시래기 2024-06-27 (목) 09:33

이글은 너무 상쾌 통쾌 사이다네요 ㅎㅎ

추천 0

wuma 2024-06-27 (목) 09:56

다음글 궁금하네ㅇ

추천 0

여니무기 2024-06-27 (목) 10:01

끝까지 간다

추천 0

큐티하니 2024-06-27 (목) 10:17

3자 입장에서 재밌고 사이다임은 확실한데...본인이라면 저런 생각 자체가 일반적이 못한 것들과 엮이고 싶지 않네요. 글은 시원허게 잘봤지만 조심하세요~~

추천 0

알르네 2024-06-27 (목) 10:24

추천 0

나비0 2024-06-27 (목) 10:24

추천 0

오토캠퍼 2024-06-27 (목) 10:41

멋지네요. 법으로 자근자근 조지는

추천 0

홍려 2024-06-27 (목) 11:01

불쌍하다고 합의해주고 봐주고 그럼 안됨 불쌍한건 바로 당신이니까 ㅋ

최선을 다해 인실ㅈ 맥여 줘야됨

추천 0

응큼늑대 2024-06-27 (목) 11:04

이렇게 일사천리로 진행된다면 참 좋겠지만
사기꾼들은 항상 법위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이런일 안격는게 최고입니다. ㅜㅜ
어머니 2.8억 사기당해 날리셨는데
깜방 들어가고 몇주만에 요양원으로 옮겨 요양원에서 숨어살다 뒤지고
소송전에 모든재산은 자식들한테
빼돌리고 한정승인 받아 모든 채무가 사라져 버렸음.
사기꾼이 다른 법인 갖고 있는데
거기거 가압류해서 경매해서 받아가라 했지만
이미 그 건물 땅을 대부업체 명의로 바꿔버려서 건물만이라도
가압류 시켜놨는데
그 마저도 시효가 있어서 만료로 끝났네요.
연장하려면 수천만원 소송비 들어간다해서 포기했습니다.
그 법인 청산간주로 없어졌는데
시효 만료되면 즉시 법인 다시 살릴듯

추천 0

인지상정 2024-06-27 (목) 11:12

제가 저 업무 봅니다. 돈 안 갚는 새끼 돈 받을 방법이 없습니다.
다만 한국 땅에서 개인 신용 박살내버리고 인간답지 않게 살도록 만들 수는 있죠.
내 이름, 내 명의로 아무 것도 못 하고 그렇게 사는 겁니다.

근데 무서운 건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러다가 개인회생이나 파산 합니다.
채권자 입장에서 개인회생 통보서 받으면 그만큼 열 받는 일이 또 없죠.

결론은 절대로 개인 간에 돈 거래 하지 마세요. 상거래 행위 중 발생하는 거래대금이야
어쩔 수 없지만 개인 간 돈 거래는 절대 하지 마세요. 빌릴 수 있으면 은행에서 빌리지,
이미 개인한테 돈 빌리는 신용도는 못 갚을 확률이 많습니다.

이래도 잘 감이 안 오면 시간 날 때 관할 법원 민사 재판 방청 가보세요.
전부 돈 못 받아서 싸우고 있어요.

추천 1

TAI가 2024-06-27 (목) 11:20

이게 마지막 집행까지 얼마나 걸렸는지 궁금하네요
작년 9월 2개월 임금 체불되고 소액체당금 제외하고 나머지 500 정도 되는 돈 법률구조공단에서 민사 진행중인데 사건 번호만 나오고 아직도 감감무소식인데 회사는 잘 돌아가고 있더군요

추천 0

노굿 2024-06-27 (목) 11:51

올해 본 글 중에 제일 흥미진진하고 속이 시원하네요
예전에 극장에서 비매너 관객한테 시비 털려서 탈탈 털어버린 법조계 종사자 분 글이 있었는데 그 때의 사이다 느낌입니다

추천 0

유산슬완스 2024-06-27 (목) 12:12

역시 알아야 조지지 멋집니다!!!!

추천 0

rbeoel 2024-06-27 (목) 12:22

글은 재미없어도, 뭔가 시원하네요~

추천 0

맹조 2024-06-27 (목) 12:28

어르신이라 만만히 봤나 뒤질라고

추천 0

센파 2024-06-27 (목) 13:06

그러니까 50만원도 안되는돈 안줄라다가
잡혀가고 변호사비로 700쓰고 풀려났으니 끝인가 싶어서 배째다
집안에 빨간딱지까지 붙었다는거네..
개재밌다..

추천 0

운동하면돼지 2024-06-27 (목) 16:00

일해라 넷플릭스

추천 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고만이 2024-06-29 (토)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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