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서핑 민폐족들

하지 마라고 하는곳에

저런짓 하는건 나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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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없는 서핑족 너무 많아요
해변가의 자라니 퀵라니  딸배 수준 이상입니다.

(상식적으로 타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다만, 기본을 안지키는 인간들은 저런 비속어 들어
쳐먹어도 쌉니다.)

진짜 어딜가나 짱깨수준의 국민들이 늘어나는 거 같아 보여요. 불법주차나 캠핑이나 도덕수준이 점점 떨어짐.

저러다 사고나면
구조대도 위험하죠

입수금지 구역에 빠지면 안건져주고
입산금지 구역에 조난당하면 안살려줘야됨
그래야 저지랄안하지

서핑구역은 나눠야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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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자유!! 그러는 애들 치고
의무를 지키는 놈들 못 봄

수영공원인가 생각나네요. 부산 사람들 공공장소 비매너는 그 도시 풍습같아보이네요.
운전도 그렇고, 참 중국스러운 도시 입니다.

@흰수염고래

부산 사람들 공공장소 비매너 = X
부산에 놀러온 관광객들의 공공장소 비매너 = O

@흰수염고래

관광지에서 놀러온 애들 보고 현지인 욕하면 뭐라고 해야 하냐? ㅋㅋㅋ

@흰수염고래

수영공원이 아니라 민락수변공원이겠죠
네 관광객들의 추태와 음주 고성방가 합니다
물론 거기 놀러 온 현지인들도 그 추태에 동참하구요
보고 있으면 꼬라지가 아주 웃깁니다
그렇다고 모든 부산 사람들이 다 그 꼬라지인 건 아닙니다.

서울도 밤에 압구정이나 강남 가면 쓰레기 투척에 엉망이잖아요
다 비슷합니다.
어디나 단속을 얼마나 잘 하냐가 관건인 거 같습니다

다대포 거주민입니다.

해수욕장에서 수영 가능한 구역은 해수욕장 동쪽 끝에 밧줄로 제한되어 있고, 서핑은 불가능합니다.
사진상 보이는 곳은 해수욕장 가운데~서쪽 구역으로 서핑객들만 이용하는 구역입니다.
대부분 어린 아이들이 수영하러 오는 곳이라 멀찍이 떨어져있는게 안전해요
해수욕장이 원체 넓어서 서핑보드 놔두는게 거슬린 적은 없었네요....(전 서핑 안합니다ㅎㅎ)

바닷가에서 보면 해변관리원들이 수영하는 사람들은 통제를 해도 서핑객들은 통제를 안하더라구요
이게 서핑보드도 배로 인정이 되는건지... 궁금하긴 하네요

마지막사진의 개수대 바로 옆에 500원 넣고 보드 ��는 시설이 따로 설치되어 있는데
500원이 아까워서 저기서 ��다니... 거참ㅡㅡ;;

이제는 국민성이 우리나라나 짱깨나 거기서 거기

저긴 다대포앞 서핑업체들이 영업하는 서핑 구역인데요???? 서핑보드 널부러진 곳 일대는 입수전 레슨, 준비운동 하는 공간이고요, 전후사정도 안따지고 이렇게 온라인으로 올려서 매도하시면 어떡합니까?? 네이버에 다대포 서핑으로 검색만 해보셔도 알 수 있을건데..........

@YETIYETI

하긴 파도가 좀 있어야 서핑을 즐길 수 있으니 수영금지된 상태가 서핑하기에는 더 좋은 조건일 수도 있겠네요

@YETIYETI

물론 저런 비매너도 문제지만
해수욕장 공용구역을 무단인지 허가인지 모르겠지만
저런식으로 사용하고 있다는게 정말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해수욕장 내에서 준비운동 안전교육하는건 문제가 없지만
개인물품, 가게물품을 저기 두는게 올바른건 아니지 않나요?

무단이라면 구청에서 철거 대상이고
허가를 내줬다면 그 근거가 궁금하네요
그럼 저도 사업자 하나 만들어서 허가내달라하고 제 물건 놓고 알박기 가능한거잖아요

영업은 정당한 곳에서 해야하고 물건은 정당한 곳에서 그에 맞는 비용을 내고 해야지 맞는거니깐요

@기상청사람들

이상한 사람이네, 아니 궁금하면 본인이 직접 알아보고 글을 쓰세요 ㅋㅋㅋㅋㅋ 정당하게 영업하는 업체들 보고 지나가면서 힐끗 본걸로 뭐가 올바르고 뭐가 정당하니 따지세요??;;;

@YETIYETI

힐끗 안 보고 쭉 봤어요 ㅋㅋ
그리고 허가받고 영업하는지 아닌진 모르겠네요
정당하게 영업하는 업체인진 어떻게 아세요?
저기 어디에도 업체 간판이나 표시가 없더라고요
담에 구청갈때 문의해볼께요~

6/30 일 그 비오고 바람불고 파도 칠때 임랑해수욕장에서 서핑다는 넘 .. 목숨내놓고 타냐?
적당히 보고 타라.. 경찰에 신고할려다 참았다.

@이리펜

파도가 쳐야 서핑을 하죠. 그리고 서핑은 익스트림스포츠에요.

캠핑족은 그나마 단속한다는데 캠핑족에 가려진 서핑족도 만만치 않은가보네요....

설마 둘다 같은족인건가...

다대포가 저렇게 변했구나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 버렸네 ㅠㅠㅠㅠ

앞 뒤 관계 모르고 그냥 보기에 불편하니 전체를 매도하시는 글을 보니 안타까워서 한마디 남겨봅니다.

일단 다대포해수욕장에 서핑보드들은 주변 서핑강습,렌탈 업체들이 가져다 놓은 렌탈보드이지, 일반적으로 본인보드를 가지고 서핑하는 서퍼들의 보드는 아닙니다. (개인보드들은 최소 수십에서 수백만원하는 고가장비입니다.)

다대포에서 영업하는 서핑업체들이 저렇게 두는 것은 시즌에 한정하여 두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후사정은 모르겠지만 아마 구청과 협의하에 하는 것이겠지요.

바다수영은 안되는데 서핑은 된다? 서핑도 하면 안된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서핑은 파도를 타는 스포츠입니다.
파도가 높다고 서핑을 금지시킨다? 네, 금지시켜요.
일기예보상 풍랑주의보가 뜨게되면, 바다에 입수한다는 신고서를 작성하고 들어갑니다.(신고서 작성안할시 과태료입니다.)
그리고 풍랑경보로 격상되면, 공식적으로 바다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 외의 파도 상황에선 서핑을 할 수 있는 것이죠.

또 전국의 해수욕장의 개장(6월말~8월중순)시즌에는 서핑하는 구역과 수영하는 구역을 나눠 놓습니다.
그 외의 시즌에는 군사지역 및 접근 금지지역을 제외한 곳 어디서든 서핑이 가능하구요.

본인 눈에 불편하다고, 나쁘다고 생각하시지 말고 그 안에서도 룰이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한마디 덧붙인다면, 서핑 안해보신분들이 꼭 이렇게 얘기합니다.

파도가 작을때는 저런데서 무슨 서핑이냐
파도가 클때는 위험하게 뭐하는 짓이냐

그냥 조용히 지나가세요. 작으면 작은대로 크면 큰대로 제각기 즐거움을 느끼는 거니깐요.

@영식이짱짱

넹 조용히 지나갑니다 총총총

@기상청사람들

아니 본인 글이 잘못된거 알았으면 지우던지 정정을 하던지 하셔야지 뭘 조용히 지나갑니까? 이상한 사람이네

@YETIYETI

잘못된 부분은 없는데요
서핑족 비매너 민폐야 매년 나오는 얘기고
작년에도 들어가지마라고 막은 바다에 들어가서 사망자 나왔죠
그리고 바다에 아무런 표시없이 업체가 서핑보드를 적치하는게 맞는건진 모르겠네요
국유지내 업체 물건을 적치하는건 허가사항인데 아무런 표시가 없었네요
그리고 저 많은 보드를 개인들이 하나씩 두었단 말도 없습니다
당연히 업체가 저랬겠죠
과연 허가를 받았을까하는거죠.

물론 해양레져법 만들고 해양스포츠 산업 키우려고 지자체에서 혜택 주고 있어요
광안리도 서핑구역 나눠져 있고요

그런데 부산기준 보트 등 동력 사용 레져는 150미터 안으로 못옵니다.
그 이유는 난폭 위험 운전으로 인해서..
서핑도 그렇게 되지 않으란 법은 없죠
서핑 잘 즐기고 싶으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지 않는 것부터 시작해야하지 않을까요?

서핑 비판했다고 달려와서 그러지말고요~
민폐캠퍼들 욕하면 제대로된 캠핑러라면 그 잘못된 행동에 대해 욕하지, 디펜스하지 않는 것처럼요

이상한 사람이네요

@영식이짱짱

본인도 전후사정 잘 모른다면서 조용히 지나가라니 말이 지나쳐 보이는군요.
보드 씻지 말라고 써있는데 보드 씻는 것도 조용히 지나가야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