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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입장문] 이토랜드 정책 변화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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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인기 의학이 발달할수록 밝혀지는 불편한 진실
rank뽕끼    2024-07-06 (토) 22:20   조회 : 27979   추천 :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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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운영자 입장문] 이토랜드 정책 변화 관련
댓글 7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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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워드맵 2024-07-06 (토) 22:36
내가 여친이 없는 것도 유전자 때문임.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91
nogood
반대 3
ranklamaba 2024-07-06 (토) 22:26
의학보다..과학이 발달할 수록..같은데..
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35
nogood
반대 2
rank봉주흨 2024-07-06 (토) 23:17
몇살에 무슨 질병으로 죽는다는것도 게놈지도에 나와있다고 본거 같네요
goodgoodgood
추천 15
nogood
반대 2
ranklamaba 2024-07-06 (토) 22:2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의학보다..과학이 발달할 수록..같은데..
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35
rank워드맵 2024-07-06 (토) 22:3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내가 여친이 없는 것도 유전자 때문임.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91
     
       
rank가인하 2024-07-06 (토) 23:05
@워드맵

뭐 외모도 유전자가....
goodgoodgood 추천 18
     
       
rank볼프강가트너 2024-07-07 (일) 00:06
@워드맵

틀린말은 아님...

외모 성격 키 학력 능력 다 유전자 영향이라...
goodgoodgood 추천 17
     
       
rank왕대괄장군 2024-07-07 (일) 02:45
@워드맵

틀린말이 아니네...
추천 4
     
       
rank파지올리 2024-07-07 (일) 07:42
@워드맵
추천 0
     
       
rank동중산 2024-07-07 (일) 09:08
@워드맵

외모는 그럴 수 있지만,
조상님들이 결혼해서 출산을 해 오셨으니까
님이 있는 걸텐데요 ㅎㅎㅎ
추천 1
     
       
rankiick 2024-07-07 (일) 09:24
@워드맵

대신 아내가 있죠ㅋㅋ
추천 1
     
       
rank우비11 2024-07-07 (일) 15:22
@워드맵

인정!! 잘알!!
추천 0
rank봉주흨 2024-07-06 (토) 23:17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몇살에 무슨 질병으로 죽는다는것도 게놈지도에 나와있다고 본거 같네요
goodgoodgood 추천 15
rank대청 2024-07-06 (토) 23:56
훗날 출산 전 유전자 검시로 열성들은 다 제거되겠군
추천 1
rankzero06 2024-07-06 (토) 23:58
인과율이 안나와 있으면 저걸로 결정이 아니라
노력의 정도에 따라서는 바꿀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추천 1
     
       
rank내상조심 2024-07-06 (토) 23:59
@zero06

맞는말이죠 근데

좋은유전자 노력 1 = 유전자 조진 사람 노력 30

이정도급은 될겁니다.
good 추천 7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rank동중산 2024-07-07 (일) 18:59
@lIllIllIl

하물며 일란성 쌍둥이의 인생도 한없이 갈리는데,
노력도 유전이다~ 하고는
스스로의 나태함을 유전 탓 해버리면 삶이 얼마나 비참합니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추천 1
     
       
rank쏘니노이즈 2024-07-07 (일) 00:14
@zero06

DNA에 있다고 다 발현되는것도 아니고
평소 생활습관과 위험인자 노출도가 어떻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봅니다
추천 1
          
            
rank보르도와인 2024-07-07 (일) 05:15
@쏘니노이즈

절대 동감입니다
추천 0
rank유치원장 2024-07-07 (일) 00:05
프로그래밍 코드같은건가....
추천 2
rank천문가 2024-07-07 (일) 00:07
스탯 초기화 하자
추천 2
rank모노제다이 2024-07-07 (일) 00:11
100년쯤 지나면 오징어는 멸종되겠네요.
추천 1
     
       
rank애교지수아잉큐 2024-07-07 (일) 08:51
@모노제다이

멸종위기종 관리사이트 이토랜드?
추천 1
rank모토로라 2024-07-07 (일) 00:17
추천 0
rank로얄민초파 2024-07-07 (일) 00:54
저기 항목들 중 위쪽은 과거에는 에너지 축적을 빠르고 쉽게 해서 생존에 유리한 특성이었어요.
단지 세상이 바뀌어서 지금은 안 좋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죠.
아포칼립스가 되면 다시 좋은 특성으로 여겨질지도...
추천 3
     
       
rank오도득 2024-07-07 (일) 10:32
@로얄민초파

다리가 짧은것도 우리나라같은 산악지형에 유리한 신체구조죠. 살찌고 다리 짧은 분들은 아포갈립스를 기대해 보세요
추천 1
ranknick4 2024-07-07 (일) 00:55
현실적으로 유전을 관려없다 하면 진화도 안된다 하는것 비슷한듯 합니다.
결국 우리 대부분은 유전적 부분이 크게 좌우하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노력도 유전이라 하는데요...

제가 보기엔 하하늘이 내린 사람 정도 아니면 대부분 사람이 고만고만해서
노력이나 환경 관리 등등으로 극복할 수 있는 그런 영역이 많은것 같은 느낌입니다.
단 대부분의 경우 유전적 부분이 아주 큰것을 이제는 부정하기는 힘든듯 합니다.
추천 0
rank동그라미 2024-07-07 (일) 00:55
내가 혼자사는것도 유전자 때문임
추천 0
ranknick4 2024-07-07 (일) 00:55
요즘은 뭐만 하면 유전적영향이 어쩌고 합니다.
병원에 가보면 직계에 병력 다 물어 봅니다.

그리고 꺼라위키 같은것 봐도 거의 모든 질병에 유전적.. 어쩌고 다 있을 것입니다.

유전자를 무시한다는 것은 진화 같은것도 무시하는것 비슷한것 아닙니까??

현대의학 생물학 같은것이 돌팔이 수준은 아닌것 같고...
요즘 대부분 유전적 어쩌고 이야기 안 하는 경우 드문것 같습니다.
즉 제가 보기에 주류의견은 유전적 영향이 매우 크다 하는 쪽인것 같습니다.

질병 막는것 같은것도 결국 다 부모로 부터 물려 받는것일텐데...

https://namu.wiki/w/질병/목록

같은것에 다 각각 들어 가 보면...
유전적 어쩌고 안 하는 경우가 드문듯 한 느낌입니다.
하다 못해 전염병 같은경우도 강력한 유전자가 있다 하는 경우가 대부분 같습니다.

물론 환경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 아니고
유전적으로 좋지 않아도 잘 관리 하면 된다는 것을 대부분의 경우 부정할 수 없기도 하죠..
하지만 유전적영향이 중요하지 않다 라고 하면 이건 좀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추천 0
ranknick4 2024-07-07 (일) 00:56
https://namu.wiki/w/당뇨병

지금이야 거의 감염 안 되는 에볼라 취급받는 당뇨병이지만, 빙하기 시절에는 인류를 구원에 기여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다른 인간들이 모두 죽어 나갈 때 당뇨형질을 가지고 있던 인간은 높은 혈당으로 인한 여러 이점으로 인해 추위를 잘 이겨낼 수 있었고, 그 유전형질이 이어져 내려왔다. 당뇨로 인해 췌장과 신장을 포함한 거의 전신이 개박살 나겠지만, 어차피 이 시기 평균 수명은 유아기 넘겨도 40대니까 당장 얼어죽는 것보다는 한참 뒤에 40, 50에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것이 생존과 번식에 유리했을 것이다. 물론 2형 이야기지 1형 이야기가 절대 절대 아니다.



https://namu.wiki/w/당뇨병

한국인이 당뇨병에 잘 걸리는 것은 췌장의 크기가 작고, 크기가 작은 만큼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https://namu.wiki/w/췌장

실제로 한국인이 당뇨병에 잘 걸리는 것은 췌장의 크기가 작고, 크기가 작은 만큼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2형 당뇨병의 경우 같은 조건을 가지고 있어도 한국인이 서양인에 비해 당뇨에 걸릴 위험이 더 크며 장기적으로 봤을 때도 당뇨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는 걸 의미한다.[4] 이는 한국인 뿐만 아니라 일본인, 중국인 등도 비슷하다. 실제로 한국인 다음으로 당뇨병 환자가 많은 집단은 일본인과 미국인이다.[5]
추천 2
ranknick4 2024-07-07 (일) 00:56
https://namu.wiki/w/낫%20모양%20적혈구%20증후군

상술했듯, 겸상적혈구증후군 환자는 말라리아에 내성을 갖는다. 말라리아도 미국 내 흑인과 마찬가지로, 아프리카에서 유래했다는 것과 치사율이 매우 높은 질병인 것을 감안한다면 겸상 적혈구는 말라리아에 내성을 갖는 진화의 결과로 보인다. 일반적인 지역에서는 생존에 부적합하나, 말라리아가 창궐하는 환경이라면 겸상 적혈구를 갖고 말라리아 내성을 얻는 게 오히려 정상인보다 생존 확률이 높아질 터이니 그렇게 현재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상기한 대로 '적응에는 우열이 없다'는 자연 선택의 특징을 잘 보여주기에 대중에게 가장 잘 알려진 유전병 중 하나이다. 사실 이렇게 유명한 이유는 미국인 환자가 많아서 연구가 많이 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https://namu.wiki/w/아메리카%20원주민

원주민이 면역력을 가지고 있지 않은 병균을 득실득실하게 가지고 있는 유럽인은 원주민에게는 살아있는 세균 병기와 같은 존재였다.


https://namu.wiki/w/암내

인종별로 두 유전자의 분포가 매우 다르다.



-->
인류가 그 적은 유전적 다양성 안에서도 의외로 이런저런 차이가 있다고...
추천 1
ranknick4 2024-07-07 (일) 00:56
https://namu.wiki/w/질병

질병을 막는 것은 신체의 면역체계다.



https://namu.wiki/w/가족력

2. 가족력이 작용하는 질병
2.1. 암
2.2. 알츠하이머
2.3. 당뇨
2.4. 심혈관질환
2.5. 대부분의 정신질환들



https://namu.wiki/w/유전자

부모의 유전자가 들어가면서 복제되어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것이다.

유전자를 통해 부모의 형질이 자식에게 그대로 유전되지만 부모의 사소한 버릇이나 습관까지 유전된다. 외로움[8], 사회적 성향[9], 외국어 학습 속도[10]는 물론이고, 심지어 TV보는 습관까지[11] 유전된다. 이 경우들에서는 유전자를 통해 자녀에게 전달한 것보다도 인간이 부모의 습관은 따라하려는 본능에 의한 환경유전의 영향이 클 가능성이 매우 높다. 즉, 사고방식 습관 능력 잠재력 지능 노력 등등 많은 부분에서 유전자와 환경적 유전이 관련되어 있다.


https://namu.wiki/w/유전학#s-3

3. 우리 몸의 많은 부분을 결정하는 유전자
유전학이 발전할수록 우리 몸에서 유전자가 많은 역할을 하고, 많은 특성을 드러낸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https://namu.wiki/w/대물림

삶 자체가 대물림인 것이 일종의 팩트이자 진리인 건 따지고 보면 자신의 유전자는 물론이고 재산 및 사회적 계층은 다 부모한테서 물려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추천 0
ranknick4 2024-07-07 (일) 00:57
https://namu.wiki/w/재능과%20노력

결정론적 관점에서는 노력하는 의지와 이를 구성하는 집중력, 인내심 등은 유전자, 환경 등의 원인에 의해 결정된 것으로 본다.[11] 반대로 자유의지를 긍정한다면, 노력은 곧 자유의지의 행사로 볼 수 있다. 물론 자유의지 역시 자유의지의 정의가 명료하게 합의되지 않았고, 아직도 실재 여부에 대해 논쟁 중에 있다.




https://namu.wiki/w/성적

지능 다음으로 가장 큰 요인은 거주지 주택 가격으로, 수능 성적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 주택 가격이 높은 곳에 살면 부유할 것이고 부유하면 부모가 2세의 교육 문제에 신경을 많이 쓸 수 있는 정신적 여유가 있을 것이며, 사교육비를 많이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넓은 주택에서 안정적인 학습 환경 제공이 가능하다. 또 부유한 부모라면, 지능이 높을 확률이 상당히 높으며, 분자생물학의 관점에서 자녀의 게놈을 분석해보면, 확률적으로 높은 지능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상당 부분 물려 받았을 확률이 높다.

저소득/빈곤층은 부모가 거의 맞벌이를 하거나, 편부/편모 가정이 많기 때문에 자녀 교육에 정신을 쓸 여유가 거의 없으며, 좋은 학교가 밀집해 있는 우수한 학군으로 이사가지도 못하고, 사교육 비용을 투자하지도 못한다. 주변에 부정적 외부효과가 있는, 유흥시설, 혐오시설, 기피시설 등이 많기 때문에 정서/두뇌 발달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좁디 좁은 주택에서 어려명이 몰려 잠을 자야 하기 때문에 편안한 숙면을 취하기도 힘들다. 정서 발달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잠을 편안하게 자지 못하면 두뇌가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고, 암기력이 떨어진다. 저소득/빈곤층 부모의 DNA를 분자생물학의 관점에서 유전체분석을 해보고, 게놈을 분석해보면, 확률적으로 낮은 지능에 관여하는 유전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것을 자녀에게 그대로 물려줬을 가능성이 높다.
추천 0
ranknick4 2024-07-07 (일) 00:57
https://namu.wiki/w/공부#s-3.7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가 하는 입시 공부[44] 기준으로는 선천적인 유전적 요인으로 결정되는 부분이 상당하나 후천적 요인으로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단, 최신 분자생물학, 교육학, 교육심리학, 교육신경학 등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어느 정도 유전적 한계가 정해져 있고, 환경 등의 요인에 따라 최대 한계까지 발현되냐 아니냐의 차이가 있을뿐 개개인의 한계가 명백히 존재한다는 점이 계속 등장하고 있음에 따라 후천적 요인으로 극복할 여지가 상당히 적은 것이 현실이다. 당장 초등학교 레벨에서도 영재 아동과 평범한 아동의 학습 속도와 이해력, 암기력은 넘사벽으로 차이가 난다.[45]


박사급 연구에 해당하는 공부는 유전적 요인이 압도적으로 높다. 다만 확실히 선천적으로 논리-수학 지각 능력 및 독해 능력과 언어 능력이 높은 편에 속한 사람이 같은 공부를 해도 점수는 다 다르다고 한다.

공부는 유전이 결정한다는 주장, 다시 말해 유전론은 공부를 하는 사람 입장에서 매우 위험하고 중요하게 받아 들여야 할 주장인데, 이런 주장을 맹신하게 되면 공부를 잘하면 조금 공부해도 좋다고 생각하여 공부를 소홀히하게 되고, 공부를 못하면 ‘자신의 지능 한계’라면서 쉽게 포기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러한 내용은 교육심리학 학습동기 이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쉽게 말해, 내가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 노력하면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 등 성장형 마인드를 가진 학습자는 고정형 마인드를 가진 학습자에 비해 학업능력이 좋아질 가능성이 크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학습자의 심리 즉, 마인드에 대한 얘기지 실제로 공부 능력에 있어 유전 요소가 얼마나 크냐 따지는 것이 아니다. 둘을 잘못 이해하면 안된다.)
추천 1
ranknick4 2024-07-07 (일) 00:58
요즘 유전 어쩌고 저쩌고 관련없다 하는것은 거의 찾아 보기 힘들것 같습니다.
추천 0
rank와이즈먼 2024-07-07 (일) 00:58
스카이림 용 NPC 파써낙스의 대사

"선하게 태어나는 것과, 악한 본성을 위대한 노력으로 극복하는 것. 무엇이 더 훌륭한가?"
추천 2
rank와이즈먼 2024-07-07 (일) 01:05
유전자 탓 하는 사람은 결국 남 탓 하게되어있음.

걍 웃자고 하는 수준이면 이런 웃음벨이 또 없는데,
실패의 이유를 진지하게 유전자로 돌리는 사람은 삶의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요.

자기의 유전자가 얼마나 쓰레기인지 증명하려고 사는 사람같아보여요.

애초에 실패의 원인을 찾는다는 것 자체가 누구보다 욕망에 충실하다는 반증인데,
나의 욕망은 유전자 때문에 실현될 수 없다는건 그저 신포도 이론을 내세우는 것과 하등 다를게 없어보입니다.
추천 3
rank다아당러라 2024-07-07 (일) 01:38
저위에 나온 유전자 모두 보유중인데
누가봐도 운동한몸으로 유지중입니다
남들에비해 배는 노력해야 되긴하지만
충분히 관리 가능합니다
추천 3
rank송세잘 2024-07-07 (일) 01:40
추천 0
rank소울런트 2024-07-07 (일) 02:18
유전자빨은 최대포텐이 더좋거나 효율이 좋은건 맞음..
그래서 상대평가로 조지는 영역 예체능에선 유전자빨 안되면 접어야함
그러나 나머지 부분에선 개인생활을 위해선
유전자 스텟이 좋든 나쁘는 유전자에 있는 최대 포텐스텟을
찍기위해서 노력하면서 살아야하는것
추천 0
rank놀면멍하니 2024-07-07 (일) 02:32
내가 잘 안되는 핑계를 또 하나 찾았군
추천 1
rank공식이토징어 2024-07-07 (일) 02:40
추천 0
rankkid4 2024-07-07 (일) 04:23
체신 연구결과로 댓글다는것도 유전이라함 달지마셈
추천 1
rank하늬비이 2024-07-07 (일) 06:41
뭐 다이어트는 '남보다 효율이 떨어진다'인 거지 햐도 안 된다까지는 아닐 것 같지만..
추천 0
rankbbaming 2024-07-07 (일) 06:44
추천 0
rank커트다 2024-07-07 (일) 08:04
혐오도 유전자죠. ㅋㅋ
추천 0
rankarock 2024-07-07 (일) 08:14
아무리 주사위 스탯 잘 찍어도 건강검진 같은거 안 받으면 한번에 감
추천 0
rank여니무기 2024-07-07 (일) 08:14
같은 환경에서 계속 생활하니 유전자도 비슷해지지
추천 0
rank아연 2024-07-07 (일) 09:26
수십년간 쌓인 몸상태가 하루아침에 관리가 되겠냐고 그건 타고난 유전자 라고 하기에는 핑계같음
추천 0
rank지나가던미토콘드 2024-07-07 (일) 09:49
스텟 잘못 찍었으니 이번 생은 놓는다로 결론 짓기에는 목숨이 하나라 스텟을 보정하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추천 0
rank금태연 2024-07-07 (일) 10:00
추천 0
rank나가토유키 2024-07-07 (일) 11:30
우리 집은 가족력 중에 할아버지가 90세때 심혈관 질환 오셔서 반신 마비 오셨다가 95세때 완치하고 정상 거동 하시다가 몇년 뒤 돌아가신 것 말고는 없음..  할부지는 라면이랑 막걸리 내가 처음 뵐때부터 달고 사셨고.. 친척들도 살 찐 사람 한명도 없고 건강함. 암 이런거 걸리신분 한분도 안계시고.. 나도 먹고 싶은거 있으면 시간 안가리고 다 먹고 사는데 건강검진 할때마다 매우 건강하게 나옴. 일주일에 한번 5분씩 팔굽혀펴기, 철봉만 꾸준히 하면 어깨 뻠핑되고 왕자 안없어짐. 머리털 매우 초강력, 파마하기 힘든머리에 숱도 엄청 빽빽함. 그런데 얼굴이.. 여보 사랑해
추천 0
rank바데바데 2024-07-07 (일) 11:46
뭐 당연한걸요
설계도가 유전자인데 원인 인자가 하늘에서 뚝 떨어질리 만무하잖아요 ㅋㅋ

유전자 탓 하기보단, 그 유전자가 발현되지않게 생활 습관 돌아보고 미리 대비하는게 생산적이져~
추천 2
rank모노제다이 2024-07-07 (일) 11:57
유전자지도가 100% 해석되고 편집기술까지 개발되면, 수정란 단계에서 부모 취향대로 세팅하고 20대 예상 외모까지 미리 확인 가능하겠죠.
추천 0
rank문법나치 2024-07-07 (일) 12:11
연비 안 좋은 유전자는 뭐임?
밥 먹어도 금방 힘 빠짐 ㅋㅋㅋ
추천 0
rank생각나무 2024-07-07 (일) 12:33
LEPR ?
저런 게 뒤늦게 발현되는 중인가?
요즘 엄청 과자나 주전부리가 땡기던데 ㅋㅋㅋ
추천 0
rank5reesia 2024-07-07 (일) 12:44
추천 0
rank엘민스터 2024-07-07 (일) 12:46
ㅜㅜ
추천 0
rank기고만장 2024-07-07 (일) 13:10
무서운 유전의 파워
추천 0
rank내성적인수달 2024-07-07 (일) 13:21
Tars3r저건 진짜 미각 끝판왕 인듯
C타입이면 오이가 써서 못먹고
A타입이면 소주가 병원 알콜 같아서 못먹고
또 뭔타입이면 골뱅이에서 한달 안씻은 여자 발가락 냄새나서 못먹고
당근, 양배추 못먹는 사람도 저거 때문임
추천 0
rankqor가면 2024-07-07 (일) 14:21
추천 0
rank작은애 2024-07-07 (일) 15:12
유전자때문인것도 정답이고
생활습관이야기하는데

부모님 식생활에 마추어져있다면
똑같은병이.발현되는확률이 더높아지는거죠

먹고자고하는 생활이같으니깐요
추천 1
rank중용수바 2024-07-07 (일) 15:16
유전자치료기술이 현실에서 가능한데 엄청 비싸다고 알고 싶음. 수억 하는듯.
그러나 부자들에겐 큰 돈이 아니니 미리미리 유전자편집으로 병을 막는다면 건강하게 장수할 듯.
추천 0
rank포포성 2024-07-07 (일) 15:48
추천 0
rank광철이 2024-07-07 (일) 15:52
어쩔수 없어요. 다그렇게 걸러지는 거줘 뭐 ㅠㅠㅠㅠ
추천 0
rankRoaid 2024-07-07 (일) 16:54
결국은 운명?
추천 0
rank없다뮤 2024-07-07 (일) 18:00
내가 승부예측 망하는 것도 다 유전자탓ㅠㅠ
추천 0
rank쥐포나라 2024-07-07 (일) 18:25
추천 0
rankfourplay 2024-07-07 (일) 19:18
이 정도면 피의 저주
추천 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rank타이리온 2024-07-07 (일) 20:08
추천 0
rank정진 2024-07-07 (일)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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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흔적 2024-07-07 (일) 20:55
유전탓만하기엔 환경적요인이 큰비중을 차지해서
그냥 유전적으로 문제 있으면 러시안룰렛에 총알 갯수가 많이 장전된거라 보심됩니다
안댕기면 아무일 없는거고 머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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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Dispenre 2024-07-07 (일) 22:04
벌레들이 내 인생이 망한건 xx 탓이다 같은 소재로 많이 써먹죠
나치독일의 우생학처럼 사람 줄세우고 편가르는데 활용하는경우도 많고

두뇌는 타고나는거니까 공부머리 물려받지 않은 나는 공부해도 의미없고
노력도 유전자라서 내가 노력 안하는건 유전자 탓이고 결국 부모탓 남탓

그러다보니 부정적으로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
벌레들처럼 남탓하는 용도로만 써먹는거 아니면 과학적 증명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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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가치있는다슬기 2024-07-07 (일) 22:16
본인이 돼지인것도 유전자 때문이라고 핑계대면 되니 이 얼마나 편리한 세상인가. 그렇게 돼지 유전자로 돼지 유지하다가 고도비만에 당뇨에 고혈압, 고지혈증 오는 것도 다 돼지 유전자때문이라고 하겠네. 그 정해진 유전자가 아차피 내 몸을 죽일건데 병원은 뭐하러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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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토렌트신봉 2024-07-07 (일)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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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구슬교 2024-07-07 (일) 22:49
그럼 그냥 뭐 아무생각없이 살아도 된다는거여?
어차피 유전자로 다 정해져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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