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민영화까지 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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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를 보는데 앞으로 벌어질 일들이 눈에 선하네요 

이사회 구성이 바뀌고 영수장학회 지분 30프로를 팔고 방송문화진흥원의 지분까지 넘겨서 민영화 수순까지 갈거 같습니다 

이렇게 마지막 남은 공영방송 문화방송 mbc가 민영방송으로 된다는 생각을 하니 참담하네요 

난 뽑지도 않았는데 2찍이들이 지들 수준에 맞는 이상한 사람 대통령으로 만들어서 나라 곳곳 여기저기 극우 매국 인사들로만 채워지고 나라가 역행을 하는데 할 수 있는게 없네요 

이진숙 탄핵도 대법원가면 다수가 윤석열 라인, 보수니까 기각 나오겠죠 검사 탄핵도 기각한 인간들인데 기대도 안됩니다 

이사 선임관련 가처분, 추후 사장 교체 시도시 mbc 사장의 가처분도 극우 판사 걸리면 다 기각이겠죠 

이미 이사회 장학이 목적인 이진숙은 미션을 완료 했고 탄핵을 당해도 버틴다죠? 그전에는 국민 피해 어쩌고 ㅈㄹ 하면서 사퇴런 때리던 놈들이ㅎㅎ

몇개월간 직무 정지당하고 편하게 월급 천만원씩 받아간다니 이런 개꿀이 또 있을까요? 

거기다 직무정지 당하면 국회 출석 의무도 사라진다네요?

시선집중에서 언론 노조 위원장 말이 자기 생각에는 이진숙 탄핵을 안시키고 계속 드러나는 비리 이슈로 끌고가는게 더 나을거 같다 하는데 

전 이게 좀 더 말이 되는거 같기도 하네요 

이제 직무정지된 이진숙 이슈는 잠잠해지고 앉아서 월급이나 쳐받고 편하게 있다가 헌재에서 기각 뜨고 복귀하는 모습이 그려져서 벌써부터 빡치네요 

매일 mbc 시사 라디오, 뉴스데스크 보면서 그나마 버티는데 mbc 마저 장악 당하면 사회, 정치 이슈는  챙겨보기 어렵겠어요 

아무리 유튜브가 커졌어도 공중파 뉴스, 거기서 나오는 유튜브 영상들의 힘이 아직도 막강하다고 생각 하는데 그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