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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인기 약후) 70년대 여탕화재....jpg
rank크랙잭    2024-09-27 (금) 04:32   조회 : 21056   추천 : 42  신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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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게시글 목욕탕에서 화재 발생하면 얼굴가린다 중요부위 가린다 나왔는데...

못가려요...손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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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eToLAND] 슬로건 공모 수상작 발표
댓글 2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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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자리돔 2024-09-27 (금) 07:02
창피는 한 순간이지만
목숨은 정말 소중한 것입니다

저렇게 해서라도 탈출할수 있는것만으로도
감지덕지 지요
goodgoodgoodgood
추천 20
nogood
반대 0
rank부산이여 2024-09-27 (금) 05:02
추천 0
rankalllie 2024-09-27 (금) 05:10
추천 0
rank둥글레몬차 2024-09-27 (금) 05:38
후방주의로 가셔야 겠는데요. ㄷ ㄷ ㄷ
추천 0
rank자리돔 2024-09-27 (금) 07:0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창피는 한 순간이지만
목숨은 정말 소중한 것입니다

저렇게 해서라도 탈출할수 있는것만으로도
감지덕지 지요
goodgoodgoodgood 추천 20
rank마오덴 2024-09-27 (금) 07:21
추천 0
rank영진구론 2024-09-27 (금) 07:45
추천 0
rank레몬박하 2024-09-27 (금) 08:38
추천 0
rank고수진 2024-09-27 (금) 09:57
19세기 일본 여탕에서도 불이 났는데 여자들이 그냥 타죽었죠..알몸 보이기 싫다고;;
추천 2
rank나로부터 2024-09-27 (금) 12:14
위에 한손으로 애 안고 내려오시는 분 대단하시네요
추천 4
rank나도한입만 2024-09-27 (금) 12:17
예전에 어렸을때 동네 목욕탕에 불난적있는데
남자들은 남이 보던 말든 그냥나오고
여자들은 자기 얼굴 가리거나 슴가가리고 나옴
밑에야 어차피 ㅌ 때문에 안보이니
추천 1
rank미슐랭 2024-09-27 (금) 12:18
중간에 남자 두분도 사다리 두개를 안흔들리게 잘 부여잡으셧네요
추천 0
rankEpimeteus 2024-09-27 (금) 12:23
목욕탕이 건물 최하층이 아니네요?
저건 대단히 이례적인 경우입니다.

목욕탕 물무게가 무거워서 하중 문제도 있고,
그 아래층 누수 문제도 있어서,
목욕탕 수영장은 거의 항상 건물 최하층에 만듭니다.

더구나 방수시공 문제많던 옛날건물에 3층에 목욕탕을 만들었다니 참 희안한 경우네요.
추천 1
     
       
rank울트라마니악 2024-09-27 (금) 12:30
@Epimeteus

희안 (X) / 희한 (O)

그리고, 그 옛날 1~2층 건물이 대다수이던 시절에야 1층이 목욕탕이었죠.
물 하중 / 방수 등의 이유로 목욕탕이 1층이라고 생각되진 않네요.

실제로 90년대 이후의 목욕탕은 죄다 높은 층에 위치하니깐요~
추천 1
          
            
rankEpimeteus 2024-09-27 (금) 12:40
@울트라마니악

목욕탕이나 수영장처럼 항상 젖어있는 경우는 방수문제를 간단히 볼 문제가 아닙니다. 시공초에는 괜찮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문제가 생길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목욕탕이나 수영장은 다른 시설에 비해 고려하중이 휠씬 큽니다. 1세제곱미터 만한 탕이면 그렇게 크지 않은 크기임에도 무게가 1톤이 됩니다. 건물 층위에 얹는 하중이 그 정도 되는 경우는 별로 없죠. 목욕탕을 최하층이 아닌곳에 설치하려면, 계획 당시부터 해당 공간에 목욕탕을 설치할것을 염두에 두고 설계가 이루어져야합니다.
추천 0
               
                 
rank울트라마니악 2024-09-27 (금) 12:50
@Epimeteus

네~ 건축학적으로 말씀해주신 거 잘 압니다.

그런데, 실제론 전혀 안그렇잖아요.
그냥 지은 상가건물에 찜질방이 나중에 들어가는 게 현실이예요.

님 말씀대로 하려면 본인 땅에 목욕탕만 따로 지어서 운영해야지 않을까요?
이상과 현실은 다릅니다.
추천 0
     
       
rank뽀에요 2024-09-27 (금) 13:47
@Epimeteus

70년대생입니다.

1층 목욕탕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1층 목욕탕은 몇개 못봤습니다.

남탕과 여탕이 층도 다른게 많았구요
추천 0
     
       
rank왕대괄장군 2024-09-27 (금) 14:01
@Epimeteus

그러고보니 옜날 우리동네도
2층에 목욕탕이 있었네유...
옜날에는 원가절감이런 개념이 없었고
뭐든 목적에 맞게 튼튼하게 잘만들었던거 같음
물론 기술력은 현재보다 못했지만..
추천 0
ranketoilet 2024-09-27 (금) 12:40
식생활과 노동환경이 달라서 그런지
요즘여성과 체형이 많이 다르네요.(근육질)
추천 0
rankykrgs 2024-09-27 (금) 13:10
아들 껴앉고 내려오는게 왜이리 짠하냐

엄마는 역시 위대하다
추천 3
rank강역개 2024-09-27 (금) 13:46
추천 0
rank군고구마맛꼬깔콘 2024-09-27 (금) 14:18
저 정도길이의 사다리가 주변에 있었기에 망정이지
보통은 없을텐데
추천 0
rankyouseesa 2024-09-27 (금) 15:04
추천 0
rank하늘하늘21 2024-09-27 (금) 15:24
역시 어머니는 위대해!
추천 0
rank치킨두마리 2024-09-27 (금) 15:29
추천 0
rank지군O 2024-09-27 (금) 16:05
죽게 생겼는데 창피함따위 뭔 대수라고!!
추천 0
rank저즌토끼 2024-09-27 (금) 16:22
추천 0
rank나가토유키 2024-09-27 (금) 16:26
애 안고 내려오는 어머님.. 저 아이는 이미 50줄을 넘겼겠네여..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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