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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인기 남편이랑 이제 곧 이혼하는데.....jpg
rank머슴살이    2024-10-10 (목) 19:14   조회 : 5187   추천 : 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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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샤르베스 23시간전
남편말도 들어봐야...
추천 4
rankdizma 23시간전
살이쪄서 그런가, 그때 내가 좀 예민하게 굴었나 -> 이부분에 대한 남편의견이 궁금합니다.
추천 4
     
       
rank허니지 20시간전
@dizma

바람 폈다는데 뭘들어봐요
good 추천 5
          
            
rankdizma 8시간전
@허니지

남편이 바람폈다는 언급은 없습니다.
이혼사유에 대해서도 나와있는것 없고.

"다른여자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 사람" 이라는 언급과 함께
사랑이 어떻게 변하냐, 다시 돌아와달라
라는 문구는 있지만 이 문구역시 바람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자신이 살찌고 예민하게굴어서 맘이 떠난것에 대한 하소연으로 한 말일수도 있습니다.

바람펴서 이혼하는것이라면 보이기 시작이 아니라 이미 다른여자에게 마음을 줬다고 해야겠지요.
이미 이혼진행중인데 다른여자가 보이기 시작했다 정도면 "예민하게 굴었다" 때문에 마음이 떠나고
떠난 마음을 돌려보려 사랑이 어떻게 변하냐 이야기를 해보았지만
이미 다른사람이 보이기 시작해서 돌아올수 없다는 해석도 가능하기 때문에
남편의 이야기도 들어봐야 한다고 말한 것 입니다.
추천 2
rank더블티탄 22시간전
가끔 보면 좋은데 매일 보면 힘든 사람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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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이리카스미 22시간전
뭔가 큰 잘못한게 있는듯.
추천 0
rank블라인드드 22시간전
바람난 배우자 입던 옷을? 태워버려도 모자를거 같은데..

자책, 예민 두 단어가 거슬리는데 ......
윗분말대로 반대편 입장도 들어봐야..
추천 1
rankzero06 22시간전
그 시절의 내가 좋은거지.
저 바람핀 지금의 남편이 좋은게 아니지.

진짜 상처만 남았으면 저런 감정조차 안들겠지.
추천 0
rank림링 22시간전
양쪽말을 들어봐야,,,
추천 0
rank마에스트로 2시간전
저게 현실이지 인터넷상에서 도는 이야기중 실제상황은 별로 없을듯
추천 0
rank77빙고 2시간전
그래 이해간다
추천 0
rank천산 2시간전
OTL
추천 0
rank꿈꾸는어린왕자 2시간전
예민하게 굴었다 싸대기라도 올려쳤나?
쳐맞은 남편 맘이 떠나서 바람핀건가?
추천 0
rank마안보기 2시간전
ㄷㄷ
추천 0
rankIMissYou 2시간전
부부 관계는 삼자가 관여 할 수가 없어요.
추천 1
rank신아람 2시간전
바람피는것들은 어휴
추천 0
rank佛중도 2시간전
양쪽다 들어봐야
추천 0
rank칼카리 2시간전
사람이 힘든 일을 겪어야 할 땐 그 사람이나 그 환경에서 벗어나도 똑같이 힘든 감정은 느껴야 하는 법.
그게 팔자고 업보이니까...
그렇다면 환경이나 사람은 가능하면 그대로 두고 내가 내 감정만 이겨내면 되는데...
보통 눈 앞에 사람을 치우거나 환경을 벗어나려고 하죠...
추천 0
rank방콕폐인 1시간전
양쪽말 다 들어봐야됨
저 여자는 좀 예민하게 굴었나? 라고 했지만 남편입장에서는 지독한 괴롭힘과 스트레스였울수도 있음. 그래서 딴 여자가 눈에 들어온거고.
아무튼 중립
추천 0
rank絶代 1시간전
먼가 서글프다
추천 0
rank그니닷 51분전
최악의 경우 글쓴이가 의부증이었을 지도 모르는거라.. 양쪽 말 다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함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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