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과 단양은 각각 독특한 매력과 먹거리로 유명한 지역이야. 2박 3일 일정으로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도록 추천 드릴게.

첫째날: 울진

1. 성류굴: 천연 동굴로, 성류굴의 내부는 다양한 형상의 종유석과 석순 등이 있어 볼거리가 많아.
2. 망양정: 날씨가 좋은 날이면 멀리 독도를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곳이야. 바다와 산의 경관이 어우러져 있어 사진 찍기에 좋아.
3. 대게 거리: 울진은 대게로 유명해. 울진 대게거리에 가서 신선한 대게를 맛볼 수 있어. 추천 식당으로는 '울진대게회타운'이 있어.

둘째날: 울진 -> 단양 이동

1. 불영사계곡: 단양으로 이동하기 전에 울진의 명소인 불영사계곡을 방문해보자. 맑은 계곡물과 주변의 그림 같은 자연 경관이 일품이야.
2. 단양 이동: 울진에서 단양까지는 자동차로 약 3-4시간이 소요돼. 이동 중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에서 잠시 쉬며 이동하는 것을 추천해.

셋째날: 단양

1. 도담삼봉: 남한강에 떠 있는 세 개의 봉우리가 아름다운 경치를 뽐내는 도담삼봉은 단양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야.
2. 구담봉과 옥순봉: 두 봉우리는 험준한 절벽과 아름다운 산세로 유명해. 특히 옥순봉은 단양팔경 중 하나로, 경치가 매우 아름다워.
3. 단양마늘순대: 단양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 중 하나는 단양마늘순대야. '단양마늘순대'라는 이름의 식당에서 맛볼 수 있어.

기타 추천

• 소수서원: 한국에서 최초로 세워진 서원. 건축물과 자연이 잘 어우러져 있어 조용히 산책하기 좋아.
• 다누리 아쿠아리움: 실내에서 다양한 물고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며,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추천해.

이렇게 계획을 세워보면 2박 3일 동안 울진과 단양을 효율적으로 여행할 수 있을 거야. 여행 잘 다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