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관리감독자는 사업장에서 생산 및 업무와 관련 책임을 지고, 소속 직원들의 업무 수행을 지휘하고 감독하는 직위에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들은 특정 작업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지침을 제공하고, 작업 환경을 점검하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또한, 관리감독자는 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관련 법규나 지침을 준수하고, 비상사태 발생 시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됩니다.

안전 관련 3금 관리란 일반적으로 "금지"의 개념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켜야 할 세 가지 핵심 원칙입니다. 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출입금지: 작업장 내 위험 지역이나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구역에는 출입을 금지합니다. 이를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비인가자의 출입으로 인한 위험 요소를 줄입니다.

2. 작업금지: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을 진행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예를 들어, 안전 장비가 비치되지 않았거나, 안전 절차가 준수되지 않는 경우 작업을 중단하도록 합니다.

3. 사용금지: 위험한 물질이나 기계를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고 사용하지 않도록 금지합니다. 사용금지 규정을 설정하여 직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이러한 3금 관리는 산업 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관리감독자는 이러한 규정을 준수하게 하고, 교육과 훈련을 통해 직원들에게 인식시켜야 합니다.

맞습니다. 관리감독자의 관찰(Observation)은 작업 현장에서 안전과 관련된 요소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식별하고, 근로자들이 안전 수칙을 잘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찰은 주의 깊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최소 1시간 이상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 과정에서는 작업자의 행동, 작업 환경, 안전 장비의 사용 여부 등을 면밀히 살펴야 합니다. 또한, 관찰한 내용을 기록하고, 필요 시 문제점이나 개선 사항을 도출하여 안전 교육 및 훈련에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관리감독자는 직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사고를 예방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부상 재해를 일으킬 수 있는 사건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1. 낙하: 높은 곳에서 물체가 떨어지거나, 근로자가 높은 곳에서 떨어져 부상을 입는 경우.

2. 충돌: 기계, 장비, 차량 등과의 충돌로 인한 부상.

3. 끼임: 기계나 장비의 움직이는 부분에 신체가 끼여서 발생하는 부상.

4. 미끄러짐 및 넘어짐: 바닥이 미끄럽거나 불균형한 상태에서 넘어지거나 미끄러져 부상을 입는 경우.

5. 화재 및 폭발: 화재, 폭발 등으로 인한 화상, 외상이나 기타 부상의 경우.

6. 고온, 저온 환경: 극심한 온도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화상이나 저체온증 등의 부상.

7. 장비 사용 부주의: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거나, 기계를 잘못 사용하여 발생하는 부상.

8. 전기 사고: 전기 감전이나 전기적 사고로 인한 부상.

9. 화학물질 노출: 유해 화학물질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화학적 중독이나 화상.

이러한 사건들은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적절한 안전 장비를 사용하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관리감독자는 이와 관련된 위험 요소를 인식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해야 합니다.

부상 재해를 일으킬 수 있는 사건을 분류하는 데 있어 제시하신 항목들은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습니다:

1. 위험상태: 안전하지 않은 환경이나 조건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미끄러운 바닥, 고온 혹은 저온의 작업 환경, 안전장비 미비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2. 유해 - 위험요인: 작업 환경에서의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요인을 포함합니다. 예를 들어, 유해 화학물질, 기계의 움직이는 부분, 소음, 진동 등이 해당합니다.

3. 위험 시간: 특정한 시간대에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근로자의 피로가 쌓이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시간대(예: 야간 작업)와 같은 경우입니다.

4. 재해: 위의 위험상태와 유해-위험요인이 결합하여 실제로 발생한 사고나 부상을 의미합니다. 즉, 동작이나 상황이 위험을 초래하여 부상의 결과가 나온 사례입니다.

이 네 가지 요소는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부상재해를 발생시킬 수 있는 복합적인 원인을 나타냅니다. 관리감독자는 이 요소들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예방조치를 취함으로써 재해를 예방해야 합니다.

맞습니다. 위험성은 일반적으로 재해 발생 형태와 재 중대성을 조합하여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갖습니다.

1. 재해 발생 형태: 사고나 재해의 구체적인 유형이나 방식으로, 예를 들어 낙하, 충돌, 미끄러짐 등 다양한 형태가 있습니다. 각 발생 형태는 특정한 위험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2. 재해 중대성: 발생한 재해가 근로자에게 미치는 영향의 정도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경미한 부상에서 중상, 심지어 사망에 이를 때까지 다양한 중대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위험성은 이 두 가지 요소의 조화를 통해 평가됩니다. 즉, 특정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과 그 사고가 발생했을 때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위험성을 평가하게 됩니다. 관리감독자는 이를 통해 위험성을 분석하고, 예방 조치를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토대로 작업 환경의 안전성을 높이고, 재해를 예방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유해, 위험요인 파악 방법이 아닌 것은 3번 유추사법입니다.

다른 세 가지 방법은 모두 유해 및 위험요인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유효한 방법입니다:

1. 안전보건 자료조사법: 관련 법규, 안전 보건 자료를 조사하여 유해요인을 파악하는 방법입니다.

2. 사업장 순환점검법: 정기적으로 사업장을 점검하여 유해요인을 발견하고 조치하는 방법입니다.

3. 안전보건 체크리스트법: 사전에 작성된 체크리스트를 이용하여 안전 및 건강 관련 요소를 점검하고 유해요인을 파악하는 방법입니다.

유추사법은 기존의 경험이나 정보를 기반으로 위험요인을 예측하는 방법이지만, 일반적으로 유해 및 위험요인을 파악하는 표준화된 방법으로 분류되지는 않습니다.

맞습니다. 위험성 평가는 2009년 2월에 산업안전보건법이 개정되면서 법제화되었습니다. 이 개정 법률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식별하고 평가하여 적절한 예방 조치를 취하도록 요구합니다. 이를 통해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고, 산업 재해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위험성 평가는 체계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위험 요소를 식별하고, 그 위험도를 평가하여, 우선순위를 정한 후에 이를 관리하는 과정을 포함합니다. 관리감독자는 이를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재해를 예방하는 데 기여해야 합니다.

맞습니다. 산업안전보건법에서의 "근로자"란 근로기준법 제 2조에 정의된 근로자를 의미합니다. 근기준법에서는 근로자를 "사업주에게 사용되어 임금을 지급받고 노동을 제공하는 자"로 정의하고 있으며, 이는 산업안전보건법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따라서, 산업안전보건법의 적용 대상이 되는 근로자는 일반적으로 사업장에서 일하는 모든 근로자를 포함하며, 이들은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법적으로 보호받는 권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