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eToLAND - 반려동물
[가족소개] 어쩌다... 함께 하게된 냥이 "오디"
위닷미 | 2021-10-20 (수) 11:37 | 조회 4,481 | 추천 54 
| |
본문 이미지


본문 이미지


모 공장에 자주 들일 일이 있었는데

거기 유기묘들한테 사료사서 나눠주다보니

동물농장이 되었지요...

그때 만난 냥이인데 첫만남때부터 

그릉거리면서 부비부비 시전하고 폭 안기고

다른차 말고 제차문만 열리면 홀랑 타고 해서 데려왔는데


(사진은 고화질있어서 안올라가길래 이 오디용 인스타 만든거를 다시 스샷으로 했습니다.)



전 원래 강아지를 좋아하는지라 고양이는 키울생각이 전혀 1도 없었지만...


어쩌다 보니 집까지 데려왔네요


너무 얌전해서 뭐 이렇게 얌전한 고양이가 있나 했는데...



등에 상처가 안으로 곪아서 아파서 못움직이는 상태였네요



수술하고 한 2주간 튜브관 삽입하고 고름빠지게 하고 

계속 소독하고 하니

첨에 데려올떄 삐쩍 골은 2kg였는데 

나름 잘먹고 잘쉬니까 지금은 4kg



치료중일 때





어찌되었든 이제 같이 산지 세달정도 되었는데


완전 지세상 상팔자 되어서


퇴근하면 맨날 놀아 달라고 하고


저 화장실들어가면 밖에서 문긁으면서 처량하게 울고


너무 개냥이라서... 부담될정도로 잘크고는 있습니다.



코가 오디같아서 이름은 오디로 지었고

나름 털도 윤기있어지고 몸집에 근육이랑 살도 붙고 해서

이제 좀 고양이 같네요

첨에 왔을땐 삐쭉이였는데...





얘는 잘크는데

저는 점점 골고 있어요...

자면 새벽에 놀아달라고 올라타서 꾹꾹이로 깨우고


일이나 게임하느라 PC에 앉으면

옆에와서 쳐다보다 계속 놀아달라 보채고...







위닷미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
불휘기픈남우 2021.10.20 14:47
dingdong 2021.10.20 14:51
집사님 애쓰셨네요. 오디와 행복한 삶 오래 함께 하시길...
글쓴이 2021.10.20 15:33


@dingdong

데려올때 케이지랑 가지고 가서 문열고 "아저씨 이제 여기 못오는데 어떻하지? 아저씨랑 가서 살래?"
하니까 말을 알아들은것 처럼  홀랑 케이지로 들어가길래...
운명이구나 하고 데려왔어요....
컴할때 이러고 옆에서 놀아달라고 보채면 엄청 귀찮고 피곤하고 그래요...
dingdong 2021.10.20 23:25
@위닷미

지 복을 지가 챙긴 복덩이네요. 집사님네 복 가져다 드릴려고 왔나보네요.
이토연구소 2021.10.20 16:40
이런 말하면 속물처럼 느끼실지는 모르겠지만 득템하셨네요.
믹스와찡이 2021.10.20 18:33
fldna 2021.10.20 20:41
많이 놀아주세요 게임은 나중에 하실수 ㅎㅎ
글쓴이 2021.10.20 21:46
@fldna

게임이 아니라 일할때가 문제죠
광폭강아지 2021.10.20 23:14
자세히 보니까
생김새 골격 털의 색상등
엄청난 미묘에 잘생겼네요
근래 본 고양이중 손에 꼽을 정도로 이쁩니다

묘연이 참 신기하죠
행복하세요!
글쓴이 2021.10.21 07:13
@광폭강아지

골격이 큰편이더라구요 왕발이에 꼬리가 크고 긴....이쁩니다. 잘때가 젤 이뻐요 ㅠㅠ
1moon 2021.10.21 00:15
웬지 품종묘일 것 같은데 누가 키우다가 버린 녀석인 건지...
좌우지간 행복하게 잘 지내길 기원합니다.
글쓴이 2021.10.21 07:12
@1moon

암컷인줄알았는데 중성화도 되어있고 그 공장위치도 거주지에서 멀리떨어진곳 국도변이라...
누군가 유기한걸로 추정됩니다.
행복까지는 모르지만... 많이 건강해졌어요
털도 윤기 좔좔이고..
다만 제가 지난주에 폐차될정도로 교통사고가 나서 예전처럼 신나게 못놀아줬더니
스트레스를 좀 받아하는데... 그건 불가항력이라..
단츄 2021.10.21 09:16
정말 이쁘게 잘 키웠는지 털에서 윤기가 나네요ㅠㅠ
오디랑 함께 행복하길 바래요!
글쓴이 2021.10.21 09:41
@단츄

제가 할수 있는 한도 내에서 나름... 좋은거 먹이려고 .. 또 잘먹기도 하고요 ^^
그까이꺼뭐라… 2021.10.21 11:35
가족
718gts4 2021.10.21 19:09
러시안블루 네요 집에서 키웠어서 성격이 좋은듯
글쓴이 2021.10.21 21:17
@718gts4

엄청 찡찡이에요 ^^
이화에월담하… 2021.10.21 19:19
글쓴이 2021.10.21 21:17
@이화에월담하고

노노리린 2021.10.22 09:42
천사같은 분이네요.
글쓴이 2021.10.26 09:23
@노노리린

전혀요 ^^ 그냥 인연이 된거죠
호동스 2021.10.22 11:32
고양이 눈에 주인에 대한 신뢰가 보임.....
우리집 고양이에게 나는 장난과 불신의 대상인데....
글쓴이 2021.10.26 09:37
@호동스

요즘은 삐져서 ㅠㅠ 냥아치 눈빛이에요
Bluezo 2021.10.22 12:44
허.. 러시안 블루!
누가 키우다 버렸나 보네요... 싼 고양이가 아닌디...
얼굴 보니 순둥순둥하니 개냥이 같아 보이네요 ㅎㅎ
글쓴이 2021.10.26 09:37
@Bluezo

유기묘는 맞는거같아요 거주지 먼 국도변 공장에수 발견한거라
칩도없고 중성화는 되아있고
왕대박 2021.10.22 13:03
엄청 미묘네요
귀욤귀욤ㅎ
글쓴이 2021.10.26 09:38
@왕대박

이쁘긴해요 ㅎㅎ
똥멍청이 2021.10.24 13:54
복받으실거예요~!
글쓴이 2021.10.26 09:38
@똥멍청이

받고싶어요 복 ㅠㅠ
MESTE 2021.10.25 15:59
겁나 잘생겼네요 ㅋㅋ
글쓴이 2021.10.26 09:40
@MESTE

감사합니다.
놀란냥 2021.10.25 21:34
넘 이쁘다..
글쓴이 2021.10.26 09:41


@놀란냥

이쁘긴해요 잘때가 젤 이쁘구요
갓핸드 2021.10.26 12:05
약간 러시안블루 같네요!! 흔한 길고양이 같진 않아요! 즐거운 묘생 하시길!
글쓴이 2021.10.28 11:42
@갓핸드

품종은 처음부터 고려대상이 아니였어서 그냥 처음 만났을떄 처럼 아프지말고 이제 건강하게 저좀 덜 괴롭히며 잘자랐음 좋겠어요 ㅎㅎ
침묵의값어치 2021.10.26 21:20
이쁩니다, 행복하세요!
글쓴이 2021.10.28 18:02
@침묵의값어치

감사합니다. ^^
잉여에스타 2021.10.28 16:15
러시안블루군요.. 옛날 여친이 키웠던 종인데.. 이름은 먼지..ㅋㅋㅋ 구석에 있으면 먼지같이 보인다고 그렇게 지었더랬죠, 헤어지고 제일 아쉬웠던건 고양이 못보는거였는데; 잘 키우고 있으려나..

덕분에 옛날 추억이 났네요~ 잘 키우시고 같이 행복하세요 ^^
글쓴이 2021.10.28 18:03
@잉여에스타

종은 제가 냥이는 잘몰라서 ^^ ; 인연을 맺었으니 잘살아보곘습니다... ㅎㅎ
우보만리 2021.10.29 15:07
미묘 군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장수 하길 바랍니다
고하늘 2021.10.30 03:48
복 받으실꺼에요.
양파쿵야 2021.11.08 17:49
길고양이 같지 않게 엄청 미묘네요! 행복하세요!
힐링이 2021.11.12 20:36


  • 정보
  • 동물
  • 게임
  • 연예인
  • 사회
  • 자유
  • 인플
  • 영화
  • 컴퓨터
  • 유머
  • 자동차
  • 정치
음악게시판 최신글
홈으로 | 로그인 | PC버전 | 다크모드 | 맨위로
출석체크 | 포인트 및 계급정책 | 포인트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