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김두부 사진을 올립니다 ^^
이제 제법 으른냥이 되어보여요~ 이제 딱 1년 되었거든요 ㅋㅋ
이젠 집 어디에서건 저러고 배까고 주무십니다 ㅋㅋ
여전히 형아랑은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지만 둘도없는 친구같구요 ㅋ
목에 방울스카프도 달아줬는데 영 좋아하지를 않네요~
참, 중성화 수술도 마쳤습니다. 세상 다 잃은듯한 저 표정좀 보세요 ㅋㅋㅋㅋㅋ
컴퓨터를 해야 하는데 맨날 컴퓨터 의자를 차지하고 안내려와요 ~ 그러다 가까이가면
즉시 냥냥펀치가 날아옵니다 ㅋㅋㅋ
"뭘봐~ 조랭이떡같이 생긴게!!!"
아빠침대가 제일 좋은가봐요 ~
자야해서 내려놓으면 치고 올라올 기회만 봅니다 ㅋㅋ
간간히 생각날때마다 사진 올리고있습니다 ㅋ
이쁘게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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