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300은 들어 간다고 생각해야 합니다(슬개골 탈구 수술비가 대충 300정도)

소형견의 경우 슬개골 탈구는 그냥 숙명이라 매달 300정도 들어 간다고 생각하고 키워야 합니다.
슬개골 수슬 안하고 뼈 맞출 수 있으면 돈 굳는 거구요

대형견들은 대형견대로 문제가 있습니다
각 유튜버들이 대형견 문제 중형견의 문제 각 견정별 문제를 잘 정리 해 놨으니까 그걸 보고 결정하는 게 나을 겁니다

유튜버중에 분양도 하는 분들이 가끔 나오니 분양은 그 쪽을 검색해 보면 됩니다

@붉은해적

소형견 키우고 있긴한데...월 300이요?? 잘못쓰신거 같은데....매달 탈구되서 매달 수술하는건 아니에요;;

@서하랑

그정도 감안하라는 겁니다
소형견의 경우 갑자기 잘못 걸으면 거의 다 슬개골 탈구더라구요

그럼 수술비용으로 그 정도 나옵니다
물런 매월 300씩 들어 간다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수술이 잡힐 경우 목돈으로 그 정도는 들어 가니까 그 금액선이 매달 들어 간다고 생각하고 분양 받으라는 거였습니다

@붉은해적

슬개골 탈구...

200 이상은 안해요..

월 300이라고 적으면 오해하죠..

@붉은해적

너무 나간 금액이네요 ㄷㄷ

@붉은해적

평균값을 물어본 사람한테 월 300 이래버리면ㅎㅎ

@붉은해적

슬개골 탈골 안걸리는 애들도 많아요 무슨 숙명이에요

@붉은해적

원치 않는 수술비로 돈이 많이 아까웠나보네요
월 평균 금액을 물어봤는데 급발진을 하시다니 ㄷㄷㄷ

@붉은해적

ㅋㅋㅋㅋㅋㅋㅋ
이분은 아이낳으면 한달에 1억씩 든다고 하겠네 ㅋㅋㅋ

@코딩꿈나무

애는 알아서 큰다네요

딱히 아프지 않다면 그렇게 부담될 정도의 소비금액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의료 민영화 체험하고 싶으면 동물 키우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ㅠㅠ

현재 고양이 두 마리 기르고 있는데요.

1. 처음에는 아무래도 비용이 많이 나갑니다.
- 사료, 사료 그릇, 물그릇, 모래, 화장실, 빗, 발톱깍이 등등 / 캣타워, 스크래처, 캣휠 기타 장난감 등등
- 접종 비용

2. 이후 발생하는 고정비용
- 건식 사료(5만원 2개월), 습식 사료 10만원 (1개월), 모래(4만원 1.5 개월)
- 해당 금액은 반드시는 아니고 반려 환경에 따라 모두 각기 다릅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

@pose

체험판 의료민영화라는 말씀에 공감갑니다.

9살짜리 스피츠 키우고있는데 접종비 포함해서 평균적으로 달에 10~20정도 들어갑니다.
얘가 나이가 더 들어서 병생기면 달에 40~60이 될 수는 있겠지만, 아직까진 그렇게 많은 비용은 안들어가네요.

어리고 젊을땐 달에 많아봐야 2~30만원이면 밥주고 병원가고 다 됩니다
늙어서 아프기 시작하면 한 달에 돈 백은 우습게 깨져요
5년전에 떠난 저희 강아지가 2년 정도 백내장, 당뇨로 고생하고 14년 살고 떠났습니다.
검진, 기본 치료에 인슐린값 이런건 기본이고 관절약, 위장약 등등 노환으로 약값으로 수도 없이 들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주사 몇 대 맞으면 전부 돈이구요. 그나마 좋은 선생님 만나서 과잉진료는 안했는데 그래도 돈이 무지 들어요..
스케일링도 비싸고 암튼 다 비쌉니다. 나이 먹어서 아프면 습식 사료 먹여야 하는데 그것도 비싸요.
투병 시작하고 병원비 들어간것만 가계부 써보니 대략 1,500만원 이상 썼더라구요. 수술도 했고 정말 고생 많이했네요.
너무 사랑했고 고맙고 후회는 없지만 다시 키우라면 못키웁니다.
돈걱정 안할정도로 여유가 있으시다면 키우셔도 됩니다. 집에 항상 사람이 있다는 전제하에 말이죠.
제 경험상 애들은 처음에나 막 좋아하지 나중에 가면 똥,오줌 하나도 안치우고 목욕도 안시킬 확률이 높습니다 ㅋㅋ
결국 관리하는건 어른인데 그런데서 오는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아요.
사랑만으론 절대 못키워요. 차라리 애견카페나 고양이카페를 자주 놀러가거나 동물 유튜브 보면서 대리만족 하는걸 추천합니다.

너무 비현실적인 글이 있어서 한마디 씁니다.

저는 개는 어릴때만 키워봐서 잘 기억이 없고 근래에 고양이를 몇마리 키워봤는데...
현실적으로는 그렇게 별로 돈 많이 안듭니다.

다만 문제는 아파서 병원을 가기 시작하면 사람과 달리 의료보험 적용이 안되어서 무진장 깨질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책임 못질까봐 돈 많이 있어야 키운다고 미리 겁을 주는 겁니다.
그런 때를 대비해서 평소에 따로 저축을 해놓으시거나 아니면 기본 저축이 꽤  있는 분이면 그걸로 대비하시면 되구요.

알뜰하게 잘 운용하시면 평소에는 병원비 제외 필수비용은 한달에 5~10만원 정도로도 잘 키울수 있었습니다.
사료값과 모래값이 고정비이구요.  그외 간식값과 장난감값도 쓰게 되는데 간식은 어차피 몸에 좋은건 아니라서 의무적인건 아니고
장난감은 어차피 좋아해서 사주다보면 서로 즐거운 것이니 부담이라 안느끼게 되고...

물론 처음에는 이것저것 물품 구입해야 해서 비용이 나갑니다.
요새는 저렴하면서도 좋은 물품 예컨대 원목 아니더라도 괜찮은 캣타워나 스크래처등이 있어서 잘 활용하시면 큰 돈 안듭니다.
어릴때는 예방접종이나 중성화 등등으로 해서 병원비가 고정적으로 좀 들구요...
나중에 나이 많아지면 병원 신세 질것에 대비해서 미리 저축 좀 해놓으시면 되고...

이것도 다른 구매와 마찬가지로 여기저기 잘 알아보시고 하시면 적은 비용에도 잘 하는 곳들 찾아서 하실 수 있습니다.
유사시 병원비 목돈에 대비할 저축이 있으시다면 저는 평소에는 별 부담안되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처음에  좀들고 그다음부터는 20안쪽이에요
병원비 깨지기 시작하면 많이 듭니다
강아지키우기 시작하면  적금 하나 드세요
나중에 병원비 쓰게

개인적 으로 새를 추천 합니다.

아니면 햄스터나 거북이 등등

비용 많이 안들고 어린딸이 케어 하기도 쉽고요

동물이 이해 되면 나중에 강아지로 가시고요

비용보다도 동물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먼저 있어야할 것 같아요.

반려견이나 반려묘 키우는 분들이 보통 관련 시설에서 봉사활동 통해서 시간을 가져서 익숙해지고 여유가 생기면 그 때 생각해보라고 권유하더라구요.

대형견1, 소형견5 20여년 키워오면서 겪은바로는 초기에는 예방접종 이런걸로 조금 나가는 편이고, 여러마리 키울때 미용때문에 생각외로 돈이 나가긴 했는데 지금 소형견 1마리 키우고있습니다. 월 5만원(패드100장 3묶음+사료(3만~4만짜리 - 80일쯤 가는편인듯함)+간혹 간식)도 안듭니다.

저 위에서 말한 "다쳤을 때 or 질병"은 돈이 꽤 나오는편입니다. 보험을 들자니 이것도 부담되고 애먼돈 나가는 기분이고 뭐 그렇긴 한데

슬개골이 나쁘다는 포메4마리 말티즈1마리 다 키워본 입장으로는 슬개골 이상이 있는경우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제가 떨어뜨려서 다리가 부러진거 외에는 외상적인 요인도 없죠. 다만 앞서 언급했 듯 질병이 문제입니다. 외적인 요인이야 케어를 잘한다던지 애가 얌전한 편이라던지 하면 상관이 없는데, 질병으로 병원 진료받는거 자체로 부담되니 이점만 각오하시고 될듯합니다.

@꼬롱꾸룽

저는 딸아이가 산책을 간다고 하면 같이 생활해도 될듯한데(강아지라면)

문제는 케어를 해줘야 하는게 있어서 처음에 교육도 시켜야되고, 혹은 이리저리 대리고 다녀야할 곳들이 생길 수도 있으니 이점 하실 수 있는 여유(돈/시간)가 있으시면 하셔도 될듯합니다.

말티즈(12살 노령견) 키우고 있는데 아픈데 없이 건강해서 매달 미용비로 3만원. 사료, 간식비로 1~4만원.
그외 배변패드 따위 제품 비용도 다 합쳐서 한 1~3만원 정도 쓰고 있네요

중소형 강아지면 평균 20~30정도 들어갑니다...

하지만 아프기 시작하면 사람과는 다르게 아주 많이 들어요...

한번 가면 50 100 이런식으로 깨지기 시작해요...

딸아이와 같이 키우신다면 강아지는 비추입니다...아이 둘을 키우신다고 보면 되요

산책을 많이 시켜줘야 하고 혼자 있으면 어릴때는 사고 엄청 치고 분리불안을 느낄 수도 있어요...

강아지보단 독립적인 고양이나 앵무새 햄스터 거북이 등등을 더 추천 드려요...

꽁양이님의 애완동물을 키울려는 의향에 맞게...

아이가 케어하기도 더 쉽고 유대감을 느끼면서 정서적으로 접근하기 더 쉬운 동물 선택을 하시고...

추후 애견으로 가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크게 들건 없죠...사료값이나 기저귀 같은거 몇만원 정도..
몇달에 한번 미용비 정도..?
나이먹고 만약에 병들면 그때 돈이 좀 둘어갈 수는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대략 한달에 몇만원 정도?
위 댓글들 보면 무슨 병들어서 갤갤되는 개 데려와서 키웠나 ㅋ

@하나님

맞습니다. 아프지 않다면 큰 돈 들지 않습니다.
아프면 어쩔수 없죠..가족인데..

진짜 키우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네요.
말티즈 3마리 키울때 달에 10만원미만들었는데..
산책자주 시켜줘서 스트레스 안받으면 병원갈일도 없고
쓸개골 탈골은 쉽게 생기는것도 아니고..
털은 집에서 싹 밀어버리니 생각보다 세이브 됩니다. ㅎ
지금은 2마리 10살정도인데 아픈거 없고 간식만 좀더 좋은거 줘서 달평균 6만원정도 들어가네요.
만약 미용을 시켜주겠다 하면 마리당 2달마다 3만원돈 추가될거에요.

현재는 골드 리트리버 키우고 있는데  현재 꾸준히 들고 있는건 사료비정도 밖에 없네요.
나중에 병들지 않는한 한달에 5만원 안쪽입니다. 단 병원에 갈일이 없게 평소에 관리를 잘 해줘야합니다.
40년 넘게 개 몇 십마리(쎄퍼드.진도개.아키다. 도사견.포인터. 믹스견 등등) 키워왔고 그 개들중에 슬개골 골절은  한 마리도 없었습니다.
저희집은 마당이 있습니다.
강아지 초기 접종비용 해봤자 몇만원 안됩니다.
미용비? 한 번도 해본적 없고 할 생각도 없습니다.전 그냥 개들 생긴데로 노는게 제일 이쁘거든요...
개 털에 염색하고 하는것등은 개 데리고 여자들 인형놀이 하는것 같아서 제 기준에서 별로 입니다.

사료도 5kg에 3만 정도 하는 비싼거 먹일려고 했는데 얘가 안 먹어요...
15000원에 15kg 짜리는 환장합니다(고맙다 녀석....)그래서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되는 간식류 정도만 많이 사다 줍니다.
목욕할때는 비싼 전용샴푸같은거 안 쓰고 도브 비누 천원짜리 하나면 2번은 목욕합니다..마당에서 키우는지라 여름에는 한 달에 한 두번 정도하고 날씨가 추워지면 특별한 일 있지 않은이상 절대 안 시킵니다. 4월에서 10월달까지만 목욕하고 11월~3월에는 목욕을 안시키네요.
 예전에 겨울에 목욕시켰다가 감기걸려서 엄청 고생시킨 녀석이 있어서...개인적인 경험으로 목욕을 잘 못시켜서(비누끼 제거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피부염 난 적은 딱 한 번 있어도 목욕을  안 시켜서 피부염 생긴적은 없습니다. 피부염 잘 생긴다는 골드 리트리버가 그 정도입니다.
귀청소 하는 건 몇천원짜리 용액 사다가 해주면 되고..이제는 여름이라서 심장사상충 약만 먹이면 끝이네요.
그래서 전 1년에 50만원도 안 들어갑니다.

@브래캐리스

그런데 동물키우는게 상당히 고달픈겁니다. 애네들은 말해도 듣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니깐요.
딸이 6살 정도 되셨으니 이제 어느정도 말 알아듣고 제지하면 안 하고 하죠? 애완 동물은 안 그렇습니다. 물건도 많이 망쳐놓을거고 똥 오줌도 게시자분이 계속 치워야할것이고 실내에서 키우면 목욕도 꽤 자주 해야할것이고 개 경우는 짖지말라고 해도 좀 많이 짖을것고 특히 개는 산책이 필수인데 일주일에 3~4번 이상 1시간정도씩 꼬박꼬박 산책 시킬수 있으신가요?
1주일에 3~4번씩 1시간 이상 건강 생각해서 운동하라고 해도 안 하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그래서 키우는건 고양이가 훨씬 더 편한데 문제는 이 고양이 족속의 문제점은 ....주인을 주인이라고 생각안하고 지가 기분이 좀만 나쁘거나 예민한데 건드리면 할퀸다는겁니다....성인이면 별 상관없지만 어린아이면 문제가 되죠.
딸 아이 얼굴에 흉집니다....목욕시키는것도 지랄이구요..

요크셔테리어 14년 키웠는데 사료, 간식 이외의 비용 14년간 다 합쳐도 200도 안든것 같네요 저는....
10살 무렵인가 슬개골 탈구되서 검사비+수술비해서 100정도 들어갔어요.
미용은 직접해서 비용 들어간적 없고요..
그 외는 딱히 뭐 아프지 않아서 병원갈일도 없어서...

강아지들마다 천차만별이라 평균내기가 힘들거에요~
병치례 많은 견들은 확실히 돈 엄청 들어간다고 들었어요. 동물병원 검사비, 약값이 매우 사악합니다..
견종마다 병치례 많은 애들이 있다고 들었어요.

비용은 생각도 안나요. 마음이 더 쓰이더군요.

유기견 강아지 10년정도 키우고 있는데요. 간식+사료+심장사상충약으로 한달 6만원 정도 나가고요. 전 혼자 살아서 자동 급식기로 3끼 알아서 줍니다. 요 근래 심장이 안좋은걸 늦게 진단 받아 시한부 판정 받아서 한달 약값이랑 진료비가 20만원씩 지출하는거 빼고는 강아지가 아프지만 않으면 크게 나가지 않아요. 슬개골이랑 백내장하고 구강암 이런거에 신경썼었는데 심장이 안좋은 줄은 생각을 못한게 너무 후회가 됩니다.
매년 일년에 한번정도는 엑스레이랑 피검사로 꾸준이 검사하여 예방 하시면 크게 병원비 지출에 예방이 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용은 현재 제가 가위 구매하여 한달에 한번 정도 제가 다듬어 주는 수준으로 하는데 전에는 애견샵에서  5만원 정도에 잘랐어요.
예전에 중성화 수술이랑 탈장 수술, 스케일링 한번에 하는데 63만원 정도 했었고요.
작년에 병원 오픈 이벤트로 스케일링만 17만원에 했었네요.

잡종 발발이 새끼를 구해서 심장 사상충하고 광견병 주사만 맞추시고 키우세요!질병 거의 없습니다.

제법 들어요.. 7년째 말티푸 키우고 있는데  초기비용 제외하고, 매달 병원비,사료,간식,용품 해서...  대략 30만원선인듯요.


돈은 둘째치고.  식구가 많지 않다면,  안키우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