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어던(*레바아탄) 은?
2.세계관
1914년 1차대전이 한창일 무렵. 바이오펑크 VS 스팀펑크
세상은 다윈주의자들과 클랭커(*모 유튭에서는 딸깍주의자: 이쪽이 한글로는 더 와다음)로 과학진영이 양분됨.
협상국 진영 (주로 다윈주의자) : 대영제국 프랑스 러시아 연합.
1.대영제국 : 다윈 주의자들이 주도권을 쥐고, DNA조작을 통한 생명공학을 극단적으로 발달시킴. 생성체라고 불리는 생체병기까지 실전 배치함.
런던동물학회 : 다윈주의자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사의 동양척식주식회사 같은 역활.
레비아탄(*리바이어던) : 공중모함형 거대 생체 고래괴수 . 대영제국 기함. 여러 공생체를 내부에 포함하고 있음.
기총매,전서도마뱀,플레셋박쥐,수소탐지견,헉슬리등의 다수의 생성체 탑재.
2.대일본제국 : 작중에 쩌리 취급(*아사아권은 그냥 아예 살짝 언급되는 수준)
갓파 : 대함공격용 백병전용 괴수 (*물량 근접전으로 승무원 몰살)
3. 러시아 : 로마노프 왕조. 내부적 부패로 언제든지 혁명이 일어날수 있을 정도로 정국이 불안정함.
동맹국 진영(클랭커) : 프로이센(*독일), 오스만 제국,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라이벌국의 생성체의 움직임을 연구 기계공학을 극단적으로 발전시킴.
보행자 라는 강철외골격 보행병기를 개발함.
기타세력
미국
: 남부 다윈주의자 + 북부 클랭커가 공존하는 이원과학체계 (*불편한 동거)
현대통령 우드로 윌슨 은 다윈주의자.
3.스토리 : 1914년. 영국왕립공군에 남장해서 입대한 여주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왕자이며 보행병기 파일럿 남주가 만나서 모험하는 내용.
여기까지가 스콧 웨스터필드의 리바이어던.
어느 유튭 댓글러의 댓글
"작품에서는 나오지 않겠지만 한국이 독립한다면 다윈주의자 나라가 되겠네요. 이승만이 우드로 윌슨 제자였으니."
What if : 만약 스콧 웨스터 필드의 리바이던의 세계관이 지속된다면? 조선은?
세계관 설정은 비교적 탄탄한 편입니다. 다만 이 시기가 우리에게는 불편한 식민지 역사입니다.
그런데 만약 731부대가 다윈주의자들에 의한 생체실험이 진행되고, 이 희생자들이 조선인이라면?
그리고 그 조선인들이 독립군의 희생에 의해서 구조 되면서 인간형 생성체 독립군 부대가 결성된다면?
1941년 일본이 진주만 기습공격을 하는데 그 1번함 야마토가 사실은 생성체 전함이고, 미드웨이해역으로 이동도중에 행방불명이 된다면?
그리고 그 야마토의 보조뇌 생성체와 주력인간형 생성체가 731부대의 생체 실험의 결과물인 어린조선의 여자아이들이었다면?
야마토 내부에서 선상반란이 일어나면서 승무원인 일본제국군이나 기술자 생명공학자들이 모종의 이유로 학살 생포 노예화 되었다면?
그리고 그 반란을 주도한 인물이 평양권번의 일개 기생이었던 난향이란 이름의 여인이었다면?
난향이란 여성이 생명사를 잘못 건드린 부작용으로 불로불사불멸의 존재가 되었다면?
이승만이 우드로 윌슨에 실망하고, 독립운동을 하던중 일본군에 잡혀서 731부대에 생체 실험을 당하고, 2차대전 중 OSS에 구출 되어서 스파이가 되었다면?
(*끔찍한 생체실험후, 생명사가 제대로 꼬여서 쳔면의 얼굴을 갖게 됨. 조국의 독립보다는 복수에 심취함)
이승만이 OSS 페이퍼 작전중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뇌(*도너반의 뇌 참조)와 나치의 핵무기 이론을 빼돌려 김구에게 전했다면?
해방후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이 김구였다면?
해방후 거제도에 대영제국의 해군기지가 건설됬다면?
해방후 김구가 사람을 시켜서 태평각의 주인 난향에게 아인슈타인의 뇌와 핵무기 제조기술을 위탁했다면?
다충 이런구도로 만들면 국뽕펜픽한편 완성되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1914~1990년까지 일대기로 다루면 전반적인 대한민국 동아시아 장편대체역사물이 되겠지요.
여기에는 식민지 해방 한국전쟁 베트남전등 역사적인 사건들이 등장하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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