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에서 공격적으로 중국 소설들을 들여 오고 있는 거 같아요.
볼 게 많아지니 일단 저로서는 좋습니다.
이근 시리즈중 비어 있던 작품 <구마>를 시리즈에서 연재하네요.
중국에서도 탑 작가이고 다수의 작품을 내면서도 주인공들의 성격을 다르게 설정했다는 점이 마음에 들더군요.
이 작품에서는 어떤 인물이 어떠한 기연을 얻을 것이며, 최강자가 되는 과정을 얼마나 재미있게 풀어낼 지 기대됩니다.
각 작품들마다 세계관이 연결된다는 점이 매력적인데, <삼촌인간>이 완결되기 전에 구마 세계관을 맛보고 싶네요.
근데 왜케 한국 표지들은 촌스러운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선역> 651.25万字
<구마> 464.72万字
<아욕봉천> 496.27万字
<일념영원> 368.76万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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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라카
2021.10.1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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