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션으로 뜬 앤디 위어 글 읽어보면서, 이 아저씨 뜰만했다고 느꼈죠. SF가 설명이 장황해 지기 쉬운데 그걸 대화로 쉽게 풀어냄.

@재갈

원작소설이 있었군요. 영화본지 오래되서 가물가물한데 한번 찾아봐야 겠네요. 구미권 책들이 묘사나 설명이 좀 자세한 편이라 잘읽히는 작품 찾기가 어려웠는데 찾아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존 스칼지의 블랙 유머가 제 취향에 맞더군요.
노인의 전쟁 시리즈와 상호의존성단 시리즈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리고 저도 앤디 위어 소설 추천합니다.
마션,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헤일 매리 3부작 중에서 아르테미스는 조금 덜 재미있었고, 다른 두 작품은 다 재미 있었습니다.

@오후의녹차

검색해보니 도서관에 있네요. 조금 있다 갈 예정인데 가는 길에 살펴볼게요 감사합니다

김동식 - 살인자의 정석

@트코운영최악

단편 모음집인가 보네요. 평점 높네요. 감사합니다. 찾아볼게영

정비석 소설들

@우비11

감사합니다. 장편역사서 작가군요. 삼국지 초한지 이 쪽은 예전에 한번봐서 ㅠ

@쿠니쿠라

그분 소설중에 소설 김삿갓, 기생열전 너무 재미있게 봤던 풍속소설이죠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들이 쉽게 읽히더라구요

@에폭사이드

감사합니다. 오래 전에 몇권 봤는데 검색 해보니 그사이에 작품수가 많이 늘었네요. 한번 다시 살펴봐야겠네요

스타쉽 트루퍼, 타임 패트롤 - 시공사 그리핀북스
백색국적의 스파이 - J.M 짐멜
복수 - 톰 클랜시
클라이브 커슬러의 더크 피트 시리즈
잭 히긴스 작품들
아사다 지로 - 번쩍번쩍 의리 통신, 프리즌 호텔

1.문장이 짧거나 단순해서 술술 읽힐 것
에서 일반소설 대부분(심하면 99%정도)은 걸러질 거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