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엔진이 아니고 쇼트 스토로크 엔진 관련 부품 갈았을겁니다.
아마도 아반떼 MD인것 같고 친한 몇몇 분들이 자동차 정비하는데
주위에 아반떼 MD있으면 엔진오일 감소하면 현대 입고시키고
그렇게 하면 왠만하면 무품값만 받고 무상처리 해줄꺼라고 들은적있습니다.
GDI감마엔진 결함 이슈라고.. 초기 결함이 아니고 오래된 차량은 발생하는 문제라고 알고 있습니다.
8~90년대 카트등의 경주용차량등에 씌였던 기술로 내구성을 보증하는 기술은 아니였지만 고속 주행성 및 정숙성이 좋아서 채택했을 것 같네요.

정식 리콜은 아닌데 비공식적으로 관련 증상떠서 입고하면 무상처리해줘야하니까 블루핸즈로 그냥 보내라고 연락왔다고 하더군요. 일반 정비소에서는 손 안댈겁니다. 부품값만 받고 무상으로 고쳐주는거 손대서 눈탱이 쳤다고 욕먹지 말라고..

찾아보니 15개 부품이 무상으로 교환되는거고 완전교체 보오링은 아니지만 부분교체 보오링쯤이네요.
사람들 말대로 길들이기 살짝 다시 해야될것 같네요.
아마도 ECU는 리셋해줬을꺼고 엔진오일은 새엔진에서 일찍 교체하라고 많이들 하는데 그게 좀 미신같은 수준의 이야기라서 그 차 나오던 시기만해도 그런 대응은 되던 시절이라..저라면 별 다른 신경안쓰고 탈것 같습니다.
원래 신차 초기에 있던 홀을 일부러 막지는 않았을꺼고 초기 신조 엔진기동시 발생하는 이물질에 대한 대응도 설계되어있을겁니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정비내용은 해당 정비소에 다시 전화하시는 게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엔진 주요 부품의 결함이 있는 경우 원인을 찾아서 부품을 교체하는 것보다
엔진을 통으로 교체하는 게 시간이나 비용 면에서 저렴하고 또 품질, 내구성이나 결함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교체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신차의 경우 특히 외제차 같은 경우 공장 또는 하적장에 오랜 시간 방치되기 때문에 엔진 오일에
성능 저하가 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1000km 또는 차량 인수 후에 엔진 오일 교체를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선생님 같은 경우는 바로 엔진을 교체했기 때문에 따로 교환하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위에 분 말씀대로 길들이기는 하셔야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체 후 확실히 나아졌다고 그러네요~

엔진 하부 부품 전체 교체 입니다.
위쪽 상부 점화플러그 등은 미교체
13만에 교체 받고 지금 20만 가까이 되었는데 소음 다시 나기 시작함. 오일 감소는 아직 없음
엔진오일 걍 혼합유로 만킬로쯔음에 교체

교체하고나서 소음하고 진동이 확실히 없어졌다고 좋아하더라구요. 당분간은 새차타는 기분이겠다고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쇼트엔진 교체고
정비명세서에 교체한거 다 나올텐데여.....
엔진 어셈블리-쇼트라고....
사업소마다 틀리긴한데 저는 샤프트어셈블리까지 공짜로 교체받음(자동차 까페회원은 부품값은 받았다라고 말하더군여)
에어컨가스도 갈아주고 부동액도 갈아주고  다 무상
이왕 하는김에 벨트만 부품값 더 주고 갈았음

길들이기 저도 신경 썼고
그래서 좀더 일찍 3000km 에 갈았는데
굳이 길들이기 안해도 되더라구여 (오일 깨끗)
풀악셀만 안해도 충분해요 요즘 차들은

만오천원 부품비 지불하고
친구가 주행해보더니
엄청 나아졌다고 좋아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