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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쏘렌토 투싼 HEV는 다음 연식을 기다려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feat. 헬기소리
비자발적순결… | 2021-09-10 (금) 23:08 | 조회 2,473 | 추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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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최신년식 할것없이 다 헬기 소리가 나고 있다고 합니다. 

설계가 똑같으니 언제 나냐의 차이고 뽑기는 아닌걸로 확인됩니다.

현기차에서는 '정상적인 기계 작동음' 이라고 하는데요.

특정 조건에서 간헐적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제가 짧은 차량 지식으로 왜 이런 소리가 나는지 현대차의 답변을 해석해보겠습니다.











휘발유는 증발가스가 있습니다.

주유소에서 기름넣으면 주유기에서 이글이글 김이 올라오죠. 휘발유에서 증발가스가 나오는겁니다. 

그렇다면 자동차의 연료탱크안 휘발유에서도 증발가스가 생기겠죠.  (배기가스랑은 다름)

근데 이 증발가스의 성분은 탄화수소로 대기를 오염시키는 유해성분으로 지정되어 

그대로 배출하지 말고 반드시 연소한후 배기가스로 배출되도록 규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차들 포함 이미 오래전부터 규제되어서 이 증발가스를 배출하지 않도록 하는 연료 증발가스 퍼지시스템 을 장착하였습니다.

운전중에는 증발가스도 자연스럽게 엔진으로 들어가서 연소되니 상관없는데

엔진이 꺼진 후에는 연료탱크에서 증발가스가 계속 쌓이는데 엔진이 꺼진 상태이니 이 증발가스를 연소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때 이  연료 증발가스 퍼지시스템 이 작동됩니다.















시동이 꺼졌을때 연료탱크에서 발생되는 증발가스를 캐니스터라는 탱크로 일시적으로 저장하여 포집시킵니다.

이 캐니스터에는 사진과 같이 활성탄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이렇게 운행이 끝나면 연료탱크에서 발생되는 증발가스를 이 활성탄 캐니스터가 잘 모아두고 있다가,


그리고 다시 시동이 켜졌을때 캐니스터에 저장되어 있던 증발가스를 엔진의 연소실로 보내서 연소시키면 만사 ok가 됩니다.

이때 1.6 터보 HEV 엔진이 약간 문제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다른 가솔린 차량들은 PCSV라 불리는 퍼지밸브 (증발가스를 연소실로 보내주는 밸브)

이 퍼지밸브만 열어도 엔진의 흡입압력이 강해서 캐니스터에 있는 증발가스가 그대로 흡입되서 엔진으로 가서 연소 되었습니다.

그래서 타 가솔린 차량들은 퍼지밸브만 있어도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요.






현기의 답변을 보자면,

1.6 터보 HEV 엔진은 흡입압력이 다른 가솔린 엔진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해서 증발가스를 제대로 흡입하지 못했나봅니다.

그래서 현기차 연구원들이 PCSV(퍼지밸브)에 별도의 압력펌프를 추가했고 

퍼지밸브와 펌프의 힘으로 흡입을 하는 시스템으로 설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수습 된걸로 보였는데........대한민국의 날씨가 변수였던것 같습니다.


여름철에는 온도가 높으니 이 증발가스의 팽창력이 강해서 약한 힘으로도 흡입이 잘되었는데

겨울철에 온도가 낮으니 이 증발가스의 팽창력이 약해서 왠만한 힘으로는 흡입이 안되었던 겁니다. 

(이른아침, 겨울에 이런현상이 많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겨울철에 온도가 낮아 캐니스터에 있는 증발가스가 흡입이 안되니까 

추가로 설계된 펌프가 과도하게 오버스펙으로 동작되면서 헬기소리를 만들어 낸것 같습니다.

 

엔진의 문제는 아니고 규제를 지키기 위한  연료 증발가스 퍼지시스템 이 작동하면서 소음을 만들어 낸것인데 

펌프가 과연 오래 버틸지는 의문이긴 하고... 흡입이 제대로 안된다면 캐니스터의 교환주기를 앞당길수도 있겠습니다.

혹은 다른 문제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될수도 있겠죠.


만약 개선이 된다면 고출력 펌프로 변경 등 개선품이 나올수도 있겠습니다.

지금 현기차 연구원들이 해당 문제를 인식하고 검토중이니 조금만 더 지켜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갠적인 생각이지만,  1.6 터보 HEV 엔진의 흡입력이 약하다 판단됐으면 엔진흡입력을 높일 생각을 해야지

그 설계 그대로에서 펌프만 덜렁 추가한게 실수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중복은신고 2021.09.11 02:27
타사(투싼) 개웃기넼ㅋㅋ

이러나 저러나 신형 사면 베타테스터네 진짜...

아 펠리 가솔린 사고싶다
글쓴이 2021.09.11 22:40
웃긴게 투싼 인터뷰에는 타사 쏘렌토 라고 했더군요 ㅋㅋ
은하제국황제 2021.09.11 05:39
뭐 리콜 가겠네요. 제가 쏘하 타는데 느낀적이 없는데 ...

일단 문제 나왔으니 리콜 하겠네요.

근데 신형 안사면 뭐살건가요? 나온지 3년 넘은 이미 구형이

된차 살건가요? 솔직히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요즘 2년만 되도 구형이 됩니다.

보통 신형나옴 1년 연식변경 된걸로 사는데 ...

이것도 구형이라 하는판에요.
글쓴이 2021.09.11 22:41
글쎄요 저게 올해 1월달에 동호회 카페장들이 연구원한테 가서 인터뷰 하신거라는데
분위기상 부품교체는 없을것 같다네요.
발센 2021.09.11 08:09
신차 산 사람들은 열 받겟네요
제니구글 2021.09.11 09:48
유료 베타는 진리
요약하자면 2021.09.11 10:15
어떤거든지 나오고 못해도 1년은 지나야 안정성 생기는거 같아요
처음 도입된건 어떤 문제가 튀어나올지 알수가없으니
하지메라 2021.09.11 17:54
페이스리프트 되는 차 사는게 그나마 낫죠
고기먹는토끼 2021.09.11 19:57
아니되오~~~ 4월 말에 계약한 쏘렌토 하브가 다음 달에 나온단 말이오~~~~~~
글쓴이 2021.09.11 22:43
보니까 실내에선 잘 안들려서 그냥 타신다네요.
고기먹는토끼 2021.09.12 19:55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 ㅠ_ㅠ
하바나백곰 2021.09.11 22:07
산타페는 괜찮나?
글쓴이 2021.09.11 22:46
현기차 웃긴게 기아차로 테스트 다하고 현대차로 보완해서 내놓더라구요...
카페 내 결함 보더라도 기아차 보단 현대차가 문제가 적어요.
근데 아마 저 이슈는 내후년이면 몰라도 이번 산타페는 똑같을것 같습니다.
전기의 힘이 들어간 하브다 보니 공기 흡입력이 약한 엔진인데 
규제 때문에 증발가스를 흡입해서 연소 해야되는 모순에서 발생된 문제라
크게 기능상 문제는 아니지만 태생부터 흡기가 안되는데 흡기를 해라 라는 모순적인 문제죠.
흑형초코바나… 2021.09.12 00:56
K8도  1.6T HEV인데 괜찮을라나 모르겠네요. 차이점이라면 12V배터리가 없다는건데..
용왕 2021.09.12 07:44
쉐볼 소형 터보엔진들도 비슷한 이유로 다다다다다 소리가 나는 특성이 있더군요. pcv쪽 교체해도 초기에만 잠잠....금새 소음이...재밌는건 주행환경은 거의 같은데 어떤 날은 조용하고.......어떤날은 소리가 심하고... 지 맘대로더군요..; 결국 그냥 그렇게 타는거라는 답변만...; 현기도 그러는걸 보면 pcv쪽에 기술적으로 해결이 어려운 부분이 있나봅니다..
라징이 2021.09.12 22:28
투싼하브 차주인데 예민한 성격인데도 불구하고 저런 소리를 못들어봤습니다 ㄷㄷ..
태꾸 2021.09.12 22:38
외모에서 신뢰가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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