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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쏘울이 왜 안팔릴까에 대해서 한 글자 적어봅니다(스압있음) [자필]
2022-01-17 02:25 조회 3,234 추천 20 댓글 20


봉사왕 님의 궁금증에 답글을 달려다

쓰다보니 길어져 (댓글 1000자 제한) 그냥 게시글 하나 씁니다.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car&wr_id=436118




FBI Warning

신랄한 반말체를 사용하니 거부감이 드시는 분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ㅎ

가식없이 느낀 바 그대로를 전하기 위해 효율적인 수단을 쓴 겁니다. 





차량의 판매량이 부진하다는 것은 다른 말로 하자면 인기가 없다는 것이고

인기가 없는 것엔 몇 가지 이유가 있음



디자인 

- 얼핏 아닌 것 같지만 잘 생각해봐라. 저렴해도 못생기면 안 산다. 

  셀토스의 판매량을 보면 알 수 있다. 요즘 차들은 디자인이 거의 대부분이다. 

  어떤 차들은 차급을 넘어선 가격이라도 단지 이쁘다는 이유로 잘 팔리기도 한다.


가격

- 해당 차량이 속한 세그먼트에서 동급 대비, 경제적 메리트가 있는가


성능

- 성능은 가격에 비례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원칙이다. 

  가격 대비 얼마나 뛰어난 성능을 갖고 있는가


범용성 (MPV 측면)

- 경차 혜택(쏘울은 제외)이나 높은 연비, 짐을 많이 실을 수 있다거나 

  루프바스켓을 비롯한 각종 튜닝파츠 장착 등 차체 튜닝이 용이하여 

  레저차량으로 이용가능성이 높다거나 기타 등등

  암튼, 다용도로 차를 이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말한다.



분석에 참고한 모델 (탑승했던 차량 기준)

코나, 니로, XM3, 티볼리, 베뉴, 셀토스, 푸조2008, 트랙스, 스토닉

그 외에 더 예전 차량들 수십대도 당연히 포함. 암튼 많이 탔음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0. 북미시장에서 쏘울의 인기





주로 고딩이나 사회초년생처럼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차

경쟁차종으로는 닛산의 큐브, 도요타의 싸이언XB 라고 함 (별 관심이 없어서 검색해 봤음)



근데 이게 박스카라는 특이한 포지션에서만 봐서 그렇지

요즘 사람들은 박스카라고 딱히 구분지어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모든 해치 달린 차라고 봐야 한다. 

더욱이 박스카는 좌석과 트렁크가 하나의 공간으로 이어진 차라는 정의를 따르자면

쏘울이 딱히 특이하다고 볼 수도 없다. 


다만, 글이 아닌 현실에서 이를 다시 정의하자면 객실과 트렁크가 이어진 해치백 차량 중

D필러가 직각으로 루프에 연결된 사각형에 가까운 차라고 할 수 있겠다.



쏘울은 해외에서 분명히 판매량도 증가세고 

특히 북미시장에서의 인기는 쏘울이 괜찮은 차라는 걸 증명한다.

그런데도 국내에서는 많이 팔리지도 않았고 길에선 잘 보이지도 않음.


2021년 전체 국내차량 판매량 검색해봐라. (현대, 기아, 르노, 쉐보레)

기아 쏘울이 58위로 꼴찌다. ㅋㅋㅋ (친환경차 제외)


그 판매량 부진의 원인을 논하기 위해 이 글을 쓴 것임

미국에선 대체 왜 잘 팔리는지 모르겠고 이유도 안 궁금하니 국내 기준으로만 쓰겠다.




1. 디자인 

- 해치백 차종으로 제한 - cuv, suv, rv, 세단형 해치백, 해치백 투어러도 포함








박스카라서 그런 건지는 몰라도

뒷모양 보면 자꾸 혼다 CR-V,  도요타 RAV가 생각나는 디자인


이건 나만 그런 게 아니라 주변 지인들도 다들 그렇게 얘기한다.

컨셉은 이해하지만 주로 남성운전자들에게 호감도가 떨어진다는 의견이다.

지인들도 하나같이 나처럼 차를 좋아하고 많이 타는 사람들이다. 


디자인에 임팩트가 없이 귀엽고 말랑거리니까 주로 여자들이 이 차를 찾고

(비율은 상당 부분 변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남성운전자의 비율이 많이 높다

디자인 말고도 선호할 이유는 몇 가지 더 있는데, 

차량 사이즈는 아담하고 가솔린이라 조용한 점.  작아서 운전이 쉽고, 운전석은 높아서 시야도 좋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우리나라에서는 귀여운 차=경차 라는 인식이 강한 것도 작용하는 듯 하다.

그 외에 크고 여유 있는 디자인, 강하고 빨라 보이는 인상의 디자인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건 다분히 내 개인적 취향인데  (강요하는 거 아님)

램프가 너무 크면 차가 안 예쁘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어서


쏘울의 후면부 디자인은 실용성을 떠나 정말 '못생겼다'는 느낌이 든다.

볼보 V40도 같은 맥락. 

실용성은 됐고 대체 왜 해치 전체에 리어램프를 도배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어쨌거나,

쏘울의 전체적인 모습은 일본산 박스카에 비해 많이 세련된 느낌이고 측면부 또한 깔끔하다.

솔직히 몇 안되는 정통 박스카만 본다면 이 정도 세련미를 찾아볼만한 모델은 해외에서도 별로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쏘울이 큐브같은 차와 동류라고 볼 수 있을지도 사실 좀 애매하다.

(여담으로 일본차 디자인은 거의 모든 브랜드가 폭망중. 하긴 뭐 나라 전체가 망트리를 타고 있으니 ㅉㅉ..)


게다가 2021 쏘울 부스터 버전에선 전면부가 많이 개선되어 나왔고

EV 모델도 출시하는 걸 보니 쏘울을 단종시키지 않고 

박스카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기아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논외로, 정통 박스카는 아니지만

쉐보레의 트레일블레이저가 2,000cc 미만 해치백 시장에서는 디자인 승자라고 본다. 멋지다.







이제 판매량을 좀 살펴보자. 

먼 데 갈 필요도 없이 블로그를 좀 찾아봤다. 


https://blog.naver.com/21cromeo/222615689232

https://blog.naver.com/midashan/222611939609


이 친구들이 보배드림에서 퍼 온 자료로 쓴 내용에 따르면,

2021년 쏘울의 연간 판매량이 1264대로 나온다.

좀 저조한 건 사실이다.  단종시키지 않는 게 신기할 정도



전체 판매대수 중 MPV 시장은 7.1%, 

쏘울은 엄밀히 따지면 MPV 포지션이라 할 수 있는데

소비자 기준에서는 CUV, SUV 차량들도 구매 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

따라서 SUV 점유율 36.8%에서 CUV를 솎아내 대충 10%만 가져와도 약 17%나 된다.


작년 전체 판매량이 140만대 정도 되니 약 23,800대 정도 되는 셈이다.

계속해서 박스카 디자인만 고집하지 않는다면 셀토스의 뒤통수를 치는 한이 있더라도

충분히 성장 가능한 시장이라고 본다.

인기차종이 되면 중고차 거래량이 늘어나는 건 덤이다.


내 장담컨대,

쏘울은 후면부 디자인만 잘 빼도 연간판매량이 두 배 이상은 늘거다.



자꾸 딴길로 새는데,

앞으로도 쏘울의 포지션이 정녕 사각박스카라면 


어쩌면 90~00년대 일본차들이 해답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걔네는 등신같은 국내법 때문에 차폭도 제한되고 가격도 뭣처럼 비쌌지만

디자인이나 공간활용면에서는 차용할만한 점이 많다.





https://blog.naver.com/tmdqh8092/220632730753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oid=022&aid=0003201596

https://blog.naver.com/5puyol/220614138825


쥐뿔만한 경차에 해치랑 슬라이딩 도어를 덕지덕지 달았는데

그걸 다 펴니까 야무진 캠핑카가 되는 걸 보고서 

와~ 이런 시도 자체는 대단하다 싶었다.


우리라고 못할 게 뭐가 있냐, 오히려 섬원숭이들보다 훨 잘할 수 있지. 

엔진도 미션도 다 국내제작하고 해외 대장급 디자이너 데려다 놓고

멋지게 찍어내고 있는데 왜 쏘울만 그런거냐. 그게 아니면 버리는 카드야? 읭?





2. 성능


고작 싱글터보 1.6 엔진에서 27kg/m 토크와 204마력을 뽑아내니 성능은 주목할 만하다.

동급인 현대 코나, 기아 셀토스와 비교했을 때 오히려 힘은 더 좋다. (177hp VS 204hp)


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2,000cc 미만의 소형 차종에서 

20마력이상 차이가 난다는 건 굉장히 크게 체감된다.

따라서 쏘울은 1.6엔진임에도 불구하고 도심이나 고속도로에서 스트레스는 거의 없을 정도로 훌륭하다 볼 수 있다.


예전에 엔진 다운사이징붐이 한창일 때, 골프 1.6TDI를 타 본 적이 있는데, 

탄 지 10분만에 그냥 2.0 타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겠다고 생각했다.


2.0이 가지고 있던 경쾌함을 모조리 날려버렸으니 1.6은 사실 실패한 사례라고 봄.

이에 대해 '나는 굳이 뭐 안 빨라도 되는데요?' , '스타트 좀 느려도 참을 수 있는데요?'


네. 다 인정함. 차는 다분히 개인취향임



하지만 반론하자면, 

1.6 모델에서는  골프가 출시될 때의 컴팩트하고 강력한 주행성능은 잃어버린 게 맞다.

모든 차에는 포지션 라인이 있고 그 차별점을 강조해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가진다.


내가 차를 높게 평가하는 기준은 바로 그 아이덴티티가 분명하고 강한 차이다.

애초에 그게 없거나 혹은 없어진 차는 인정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니 논란은 허용치 않는다. ㅎㅎ






사족. 그 옛날 니드포스피드 캠페인하면 처음으로 주어지는 게 골프였음 아 추억 돋네.... (골프 GTi)





3. 시대적 경제성


가격은 코나, 셀토스에 비하면 높은 트림에서 저렴한 편 (내부 옵션은 직접 비교를 안해봐서 잘 모르겠음)


현기차니 부품값이나 공임 저렴하고 블루핸즈 지점도 지천에 널려있고 피드백 빠른 점도 큰 장점


그런데 연비가 12km/리터 에 불과하고 게다가 휘발유 ㄷㄷ;

터보로 출력 뽑느라 연비를 포기한 것인가?  


공차중량 1,350kg에 DCT 7단이면 이보단 좀 더 잘 나와야 되는 거 아닌가 싶고


푸조2008  DCT를 타보면 좀 덜걱거리기는 하지만 연비는 잘 나온다.

하지만 주행감성이 나쁘고 고장이 자주 생긴 다는 게 함정 ㅋ

( 사실 DCT에 관해서는 따로 이야기를 해야 할 정도로 할 말이 많지만

브랜드마다 느낌이 제각기 다른데 그게 기술력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혹시나 이토분들의 요청이 있다면 이 이슈는 다른 글에서 쓸 의향이 있다. )



음... 사실  가격 문제도 있고 하이브리드랑 비교하면 안되지만, 

아반떼 하이브리드 연비 24km 나오고 그렌저 하이브리드도 20km는 나옴. 

카더라가 아니고 직접 몰아보고 확인한 사실.


사이즈도 약 4195mm 로 짧은 편이라 셀토스의 4375mm 와 비교하면 작음

연비로 봤을 때는 코나, 셀토스와 비슷한 수준이고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비해서는 전혀 메리트가 없음


'응~ 나는 연비 따위 신경 안써!`  라고 해도 

그렇다면 쏘울보다 나은 차는 즐비하다는 게 문제 


푸조2008, 연비대장 QM3, 액센트wit, 아이오닉 하브, 극단적 연비 니로 등등 대항마가 많다



여기에 차값으로 딴지 거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적는데,

연비 신경 안 쓰면 차 가격 차이 나는 것도 별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


순전히 디자인이나 성능이 맘에 들어서 동급 국산차보다 수천만원 더 비싼 차를 타는 사람도 봤음

가장 친근한 예가 미니쿠퍼나 쿠퍼JCW 타는 사람들임.


이건 어떤 논리로도 깔 수 없는 것. 지가 좋다는데 뭐 어쩌겠어.

근데 그런 차들은 몰아보니 왜 타는지 알겠더라. 

존나 빠르고 존나 재밌거든 ㅋ

짧은 축간 거리로 느끼는 빠른 차선 변경 타이밍, (운전자만 안다)

탄탄하고 쪼~~온득한 서스펜션으로 주행 불안감 따윈 날려버림

초딩처럼 가벼운데 우샤인처럼 빨리 달리는 게 JCW의 핵심. 

(M3, M4에서는 이보다 더 강하게 느낄 수 있다. 허나 분명한 건 미니만의 특이한 느낌이 있다는 거다.)





4. 차별화 부재


연비가 딱히 좋은 것도 아니고


디자인이 특이한 거지 특출난 것도 아니고


전장이 짧은 탓에 2열에 사람 태우기도 안 좋고


해치백 박스카의 잇점을 살려 다용도로 사용하는 것도 애매하고

- 트렁크가 작은데다 휠하우스를 뺄 거면 다 빼던가 왼쪽만 남겨놨음;

- 2열 평탄화가 안되서 차박을 하려고 해도 추가비용을 들여 커스텀이 필요함


  실제로 많은 차들을 타보고 겪어본 바,

  순정 상태에서 2열이 완전히 접히는(full-flat) 차종은 흔치 않음

  여러분들이 많이 타는 산타페, 소렌토 등등 대중적인 차량들에게도 평탄화는 별개의 이슈임. 

  시트를 들어내고 힌지각을 조절한다거나 합판을 커버링해서 아예 전체 높이를 올려버리는 등으로 가능하긴 함

  단, 올란도, 트레버스 등은 순정에서도 완전히 접힘


참고 : 쏘울 트렁크 실측 사이즈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9305463&memberNo=40524516  





5. 좃문가의 결론


기아가 쏘울을 많이 팔고 싶다면 되도 않은 박스카 이미지 날려버리는 것 외에도

아래의 몇 가지가 더 필요하다. 


① 후면부 디자인 개선. - 어설픈 하키스틱 LED는 떼버려 제발

② 롱레인지 모델 출시 - 차량 범용성이 비약적으로 증가

③ 유틸성능 개선 - 수납공간 존나 때려넣어, 루프탑도 좀 달아보자

④ 착한 가격 - 일단 저렴해야 보든가 하지


지프나 미니처럼 

해당 포지션에서 역사에 길이 남을 디자인을 못할거면

트렌디하든 귀엽든 씩씩하든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이쁘게 만들어 봐라.


물론, 그 모든 역경을 딛고 전기차 시장으로 안착하더라도

갈 길이 첩첩산중이지만 말이다. ㅎㅎ


그리고 아직도 궁금한데,

그 디자인 좀 어떻게 버릴 수 없나. 옛날부터 길에서 보면 저거 누가 탈까 생각했었는데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이래서 차의 포지션과 아이덴티티가 중요한거다.

한 번 정하면 쉽게 바꿀 수가 없으니까...


솔직히 쏘울 바꿔서 출시하느니 단종시키고 셀토스를 미는 게 훨 현실적이라고 본다.





6. 첨언


되도 않은 짧은 지식으로 이것저것 전문가인 척 너스레를 떨었는 데 좀 부끄럽다.


하지만, 수십년간 차를 타 온 입장에서 

대다수 운전자들이 가지고 있는 인식은 충분히 공유하고 있다 생각하고

쏘울이라는 차를 까기 이전에 왜 안 팔리는가에 대해서 


비전문가이지만 진솔하게 얘기해보고 싶었다.

비록 5항의 내용들이 현실화 되기 어려운 판타지에 가깝다는 건 잘 안다. 

태클은 패드립을 제외하고 허용한다.  












수비아 2022.01.17 09:51
쏘울과 V40의 후면 도어 양쪽의 전등은 안전을 위한 디자인이라고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트럭에서 내려다볼 때 세단의 브레이크 등이나 차폭등이 잘 안보이는데 쏘울이나 V40의 전등은 눈에 잘 띄인다는 것이지요.
그렇더라고 하더라도 쏘울의 홍게같은 후면 전등 디자인은 좀 개선이 필요하긴 합니다.
세일러프리먼 글쓴이 2022.01.17 22:44
@수비아

그런 목적이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해치를 감싸는 램프라면 깜깜해도 차량 사이즈를 가늠할 수 있을 거고
높게 뻗어 있으면 트럭같은 차에서도 잘 보이겠네요. 고맙습니다~
흑형초코바나… 2022.01.17 10:35


앞은 아이언맨,  뒤는 프레데터
소울은 정말 끔찍한 디자인
세일러프리먼 글쓴이 2022.01.17 22:43
@흑형초코바나나

매우 적절한 비유네요. ㅎㅎㅎ
바로가기 2022.01.17 14:33
2세대는 디자인이 나름 괜찮았는데 3세대는 뒷쪽이 너무 괴랄함..
세일러프리먼 글쓴이 2022.01.17 23:12
@바로가기

그쵸. 디자인쪽에서는 오히려 호감도가 떨어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ㄳㄳ
호랭토끼 2022.01.17 21:03
결론에 2번, 차 전장이 짧아서 적은거라면 롱레인지보단 롱바디가 맞지 않을까요
세일러프리먼 글쓴이 2022.01.17 22:42
@호랭토끼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서 댓글 답니다.
전장을 키우기 위해
차량의 축간 거리를 늘리는 것과
필러간 폭을 벌려 전장을 늘리는 방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흔히들 롱레인지와 롱바디 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만
두 가지를 혼합할 수도 있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딱히 구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방식이든 크기를 늘이기 위한 취지로 쓴 것이니 두 가지 모두 해당합니다.
관심 고맙습니다~
소이힛 2022.01.17 21:53
오.. 설득력이 있어요!
수긍하면서 읽었습니다.
세일러프리먼 글쓴이 2022.01.17 22:45
@소이힛

허접한 글인데...  칭찬 감사합니다.
그러지마러제… 2022.01.17 21:54
차라리 구형 쏘울은 독특한맛이 있었는데 신형은 영덕대게라 영..
세일러프리먼 글쓴이 2022.01.17 22:45
@그러지마러제발

홍게, 프레데터, 영덕대게 ㅋㅋㅋㅋ
신선한채소 2022.01.17 22:42
결국 국내에선 단종됐죠.
세일러프리먼 글쓴이 2022.01.17 22:47
@신선한채소

네, 이제 EV만 생산하겠지요.
그러나 디자인 이슈는 아직 사라지지 않았으므로
EV로 바꾼다고 해서 판매량이 호전될거라 기대하진 않습니다.
쏘울이 계속해서 극복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감사~
수수수봉 2022.01.19 09:03
도심은 모르겠으나, 고속주행시 연비가 더 안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악셀을 밟고 떼면 어느정도 뻗어 나가야하는데 바람에 속도가 상당히 줄더라구요, 너무 평이 좋지 않아 위약금 내고 렌탈취소하고 다른차로 교환했습니다. (회사차)
세일러프리먼 글쓴이 2022.01.19 10:33
@수수수봉

그쵸 차가 작으면 연비라도 좋던가
여기저기 허점이 많은 차 ㅎㅎ
회사차로 쓰실거면 경비가 절감되는 차가 더 좋겠죠
소중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한국의독도 2022.01.19 13:19
난 슬라이딩도어에 실용적인 기능과 수납공간 풀플렛등?그런것들 더있으면
세일러프리먼 글쓴이 2022.01.19 17:57
@한국의독도

네, 그리 된다면 레이 말고도 선택지가 하나 더 생기는 거지요. ^^
19금푸우 2022.01.20 19:59
1세대 쏘울오너요 모든게 아쉽죠 연비 승차감.....
llliilili 2022.01.22 22:33
소울탈바에는 차라리 레이가 나을정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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