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요소수 사태만 봐도;;

예전에는 연비좋고 토크가 좋다는게 장점이였는데 가솔린 터보차량이 나오면서 토크는 그렇게 의미없어지고 결국 가장 큰 장점이 연비였는데 경유가격이 높아지면서 연비조차 엄청난 주행거리를 기록하지 않는한(디젤차는  DFP장치를 설치해야하면서 가솔린보다 몇백 더 비싼데)몇백만원 뽑아낼수 없으면서 디젤의 장점이 거의 사라짐... 거기에 글쓴이 분이 말씀하신 디젤의 단점. 소음.진동.수리비. 관리등등
그리고 이미 디젤은 환경오염으로 전세계에서 단종하기 시작했으니 끝.

연비좋고 토크좋은건 하이브리드가 다 흡수했죠. 이제는 디젤만의 메리트가 없어요

디젤은 아직까지는 그래도 약간의 경쟁력이 있습니다. (고속주행 연비 20km 이상 나오는 차 한정)
연비는 5년을 타는 기준으로 차값에서 상쇄합니다. 같은 거리 같은 차량 등급인 경우 단 5년이 초과하는 시점부터
유지관리비 역전형상이 생깁니다. 8년 넘어가면 디젤이 경쟁력 상실합니다.
이 계산은 유류비 차이가 휘발유와 200원대를 유지하거나 180원대인 경우 한정입니다.
유류비 차이가 150 이하로 떨어지면 디젤차 경쟁력은 4년 이후부터는 기종전환해야하는 상황이 됩니다.

솔찍히 수입차중 시내 14 ~ 18km/L 연비 나오는 디젤차는 여전히 경쟁력이 좋습니다.
그러나 국산차중 시내 연비 9 ~ 13km/L 연비 나오는 차는 조금 아리까리 합니다.

환경오염문제도 유로6가 과연 환경오염이 심한가에 대해서는 여전히 말이 많지만
결과적으로 전유럽에서 내연기관 차량의 생산과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 시킨 만큼 2년 뒤부터는
하이브리드도 아닌 전동화가 가속될 전망입니다.

디젤은 이제 사양되는 기술이라 더 기피하게 되는 상황이죠. 내연기관의 시대는 앞으로 20년이면 끝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지금은 디젤차량을 타지만 다음에 차를 바꾼다면 저도 전기차 대열에 합류할듯하네요.
하이브리드도 결국은 사라지는 수순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산업용 차량이나 장거리 주행하는 영업차량 같은 경우는 아직도 경유차 만한 건 없죠. 이제 일반적인 가정용 차량으로는 디젤차가 메리트가 없어진 거일 뿐

디젤 신차 구매해서 딱 5년 타고 중고로 처분할거라 생각하면 살만해요

5년 10만키로 정도는 진동 소음도 안심하고 돈 들어갈 일이 없거든요

앞으로 사라질차임.

2.0디젤만 타봐서 그렇지만 3.0은 좋다고들 하네요 요즘 승용에서 여러모로 비교해보면 가솔린이 무난하고 하이브리드가 좋은 거 같아요 디젤은 대형트럭 중장비 기갑무기 등에선 계속 쓰일 겁니다 전기나 수소로 가기엔 아직 좀 어렵죠

달달달 경운기소리..어후

디젤 기술의 정점은 오래전에 끝나고, 이후에 유로5, 유로6에 걸처 환경오염저감장치 덕지덕지 붙으면서 여러가지 비용적인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으니,  첨부터 차값, 나중에 감가, 수리비가  연비로 커버를 얼마나 하는지 계산해봐야합니다. 
 건설장비 아니고서 승용으로는 애초에 살만한 가치는 없다고 봅니다. 토크빨 마저 전기차한테 씹어먹힌지 오래구요.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다 신경 쓰기 싫어서  GDI이긴 하지만
2.4 자연흡기로 골랐는데 만족합니다. 나중에 좀 시끄러워지면
인젝터 갈고 흡기클리닉만해도 크게 신경쓸거 없거든요.

디젤차 달달달소리는 밖에서만 들릴뿐, 독3사 어떤회사차를 타봐도 실내에서 불편할 정도는 아닙니다.

요소수도 언제든 센터가면 주입가능하구요.

다만 디젤차 특성상 단거리 운행위주라면 dpf라던지 인젝터쪽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으니

도심 거주하면서 하루 30km이하 운전한다면 차량기준에서는 악조건 운행이되니 그런것도 있다봅니다.

년 2만 이상타면 살만하지 않나???
아무리 내연기관 없어진다고 하지만 당분간은 택도 없는 소리죠

장점은 토크, 연비 이것뿐입니다~ 일부 연비나오는 수입차 제외하고..
15년 국산 디젤 운행했는데 2~3년 월 2천정도 타면서 주에 3~4시간은 고속주행으로 잘 탔고,
10년 넘어가면서 매년 수리해가며 탔네요.
환경개선부담금에 미세먼지운행제한에 이제는 요소수까지 챙겨야하고,
그래도 그동안 진동, 소음 이게 제일 스트레스였네요. 수입차는 내부방음이 잘 되던데ㅜ.ㅜ
저도 내연기관 아직 괜찮다고 이제 가솔린 타는데, 비교하자면 천국입니다.
겨울에 소리 좀 커져도 디젤에 비할바가 아닙니다.

DPF 장착 되어 나올텐데요...이게 수시로 작동되요...작동조건은 포집량 오버. 고 RPM 어느정도 이상..
그러면 연비 20km/L 나오던것도 10km/L 로 떨어져요..연료로 태워야 하거든요...기름값 덜들어가긴 하지만...아쉽죠.
완벽하지도 않아서...수시로 DPF 재생 터지면...5만원 기름 넣으면 만원은 DPF 터지는데 사용해야 되요.
토크빨은 좋죠....근데 DPF 생각하면 예전 디젤이 아니랍니다.

소음만 해도 게임 끝... 디젤은 타면 손해

디젤엔진는 연비 좋은거 말고 다른 모든점이 가솔린엔진보다 안좋음

진동, 소음, 가격, 고장, 세금, 환경오염 등등

@연어덮밥

동일cc 일때 세금차이는 없지 않나요?

디젤차를 20년간 4대째 이전 차량들 두대는 23만,22만, 세번째는 9만에 누님한테 넘겼고 지금 네번째 경유차 타고있는데 엔진계열 수리 받아본 적 없음
디젤이라고 더 비싸게 수리받을 일이 없었음
다들 수리비, 차값 얘기하는데 경유값 200원차이에 연비가 그거 상쇄하고 남음

@루어매니아

옛날에는 dpf가 없고 요소수 같은것도 안넣고 해서 괜찮은데

최근 5년사이에 dpf 이슈가 매우 크게 터졌죠

이걸로 사망선고 받은 외제 디젤차 엄청 많았습니다

그러니까 가솔린이나 디젤이나 엔진자체 고장은 원래 고장 잘안나는건 비슷합니다

근데

 dpf 관리 안하다가

역으로 엔진이 터지는 경우죠 이 경우는 차 폐차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유튜브에 dpf 만 쳐도 수두룩 많이 나와요

그리고 또 최근에 요소수 대란도 터졌구요

게다가 요즘은 디젤 살돈으로 하이브리드 사는게 연비도 훨씬 좋고 조용하고 고장도 적어서

디젤 살돈으로 하이브리드 사는게 이득이라서 거의 안사는 추세죠

저도 디젤차(카니발)랑 하브 모는데 하브 타다가 디젤 타면 불편해서 못타요..

카니발 이제 3년 좀 넘었는데

확실히 처음보다 덜덜 거림에 1시간정도 주행하면 피로가 많이 쌓입니다..

장점보단 단점이 많아질거예요 지금 디젤은 생각안하시는게 하브나 전기로 가세요

오래 타다보면 말씀하신 단점들이 점점 체감이 심해요.
추가로 연비 체감이..유가가 낮을 때는
휘발유 1200 : 디젤 1000 이면 비율상 차이가 크지만
휘발유 1800 : 디젤 1600 이 되면 비율상 차이가..
토크빨이랑 연비가 중요하다는 분들은 만족 하실텐데
전 요즘 장거리 주행을 많이 안해서 연비 체감도 덜하기도 하도
가끔 휘발유차 탔을 때 소음 진동이 부럽긴 하네요.

5년정도에 기변하시면. 괜찮아요. 딱8년째 접어들면 소모품이라고 생각안하던것도 교체해야됩니다. 5년째에 기변하시면 정신건강에 좋아요.

사람마다 다르고 차마다 다르지만
우선 연비는 좋습니다. 그리고 디젤이 가솔린보다 저렴합니다.
단점은 관리 귀찮습니다. 엔진 오일갈때 저는 필터랑 전부 싹 교체합니다.
소음이랑 진동은 차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제 차도 시동걸면 진동 올라옵니다. 하지만 V6f라 그런지 몰라도 엔진온도 오르기 시작하면 확 줄어듭니다.

장거리 위주: 하루에 100키로 이상 주행한다면 디젤
단거리 위주: 하루에 적게 운행한다면 깨솔륀

성능상으로는 디젤보다 가솔린이 무조건 더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출력, 응답성, 진동, 소음, 무게 전부 다요...

디젤의 장점은 열효율이 좋고 연료비가 싸서
예전에는 이것때문에 디젤을 샀었는데
문제는 열효율을 높이려면 분진과 NOx 배출이 많아져서
요즘에는 배기쪽의 부가적인 장치가 많아졌고 이는 나중에 수리비 폭탄이 되기도 하죠...

그래서 이미 SUV에서도 디젤은 인기가 예전같지 않고
하이브리드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카니발도 조만간 하이브리드가 출시되면 승용차에서 디젤은 거의 보기 힘들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