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데스크탑과 노트북의 성능 차이에 대한 의견. [자필] 얼마전에 노트북이 데스크탑보다 최신형인데 프로그램 설치 시에만 성능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질문하는 글이 있었습니다.
[질문]
https://etoland.co.kr/link.php?n=9581242
저는 오랫동안 개발일을 하면서 많은 노트북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작업용도이다 보니 HP, Dell의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을 주로 사용해왔고, 여러개의 VM으로 작업을 하다보니
고성능, 많은 메모리가 필요한 장비가 필요합니다.
보통 64기가, 많으면 128기가 장비도 사용하죠.
또한, 워크스테이션 데스크탑도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아무리 고가의 고성능의 모바일 워크스테이션(노트북)도 비슷하거나 오히려 이전 세대의 데스크탑 워크스테이션의 성능을 뛰어넘지는 못했습니다.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환경도 그랬구요.
작년에 i9-12900H (인텔 모바일 CPU중 최상급) 노트북을 구하여 사용했지만, 만족스런 성능이 나오지 않아
집에서 세컨으로 사용하던 인텔 i7-8700K 데스크탑을 회사에 가져와 현재 사용중이며 만족스런 성능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경험담인데, 뭐 쌍욕에 가까운 말을 들으니 좀 열받기도 해서
그분이 원하는 대로 주말을 이용해서 테스트하고 결과를 올려봅니다.
테스트는 시네벤치 R24 최신 버전으로 데스크탑과 노트북으로 실행하였습니다.
참고로 데스크탑의 HWMonitor 프로그램의 버그인지 클럭이나 CPU 전력소모량이 잘못표시되는 것이 있으나, 전체적인 결과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그대로 올립니다.
데스크탑 사양
CPU: i7-8700K (6Core, 12Thread)
RAM: 64GB
SSD: P31 (PCIE3)
노트북 사양
CPU: i9-12900H (14Core, 20Thread, 6 P-Core, 8 E-Core)
RAM: 32GB
SSD: P41 (PCIE4)
1. 시네벤치 R24 싱글 테스트
2.
시네벤치 R24 멀티 테스트
시네벤치 테스트 결과는 12900H의 압승이네요.
싱글/멀티코어 테스트 30퍼센트 이상 12900H의 성능이 높습니다.
그럼 이제 실사용입니다.
실사용 테스트는 제 업무 환경으로 진행했습니다.
같은 VM을 두 장비에서 구동해 보는 것이죠.
CPU 할당은 8700K는 6코어, 12900H는 12코어(14코어이지만 VM설정에 14코어가 없음).
메모리 할당은 20기가로 설정했습니다. (노트북메모리가 32기가)
테스트 기준은 제 업무환경 플랫폼의 데몬서버 Uptime 속도 입니다.
데몬서버 구동이 완료되면 로그로 찍히는 것이기 때문에 성능에 따라 시간이 달라지며 조작할수 없습니다.
3. 실사용 테스트
와...이게 뭘까요?
30프로 이상 CPU 성능도 높고, SSD도 최신 PCIE4를 사용하고 있으며 용량도 데스크탑은 P31 1테라인데 노트북은 P41 2테라 입니다.
하지만 결과는 처참하죠.
제가 비싸게 400만원이나 하는 노트북을 샀다가 지금은 안쓰고 데스크탑으로 작업을 하는 이유입니다.
그럼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도 하드웨어 전문가는 아니라서 정확한 원인은 이것이다 라고 확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그런 말을 한적도 없구요.
하지만 제 경험을
이런 무식한 인간들의 특징이 벤치의 수치보다 자신의 체감을 믿는건데 정말 놀라울뿐임 ㅋㅋ
전 세계에서 CPU, AP 테스트에 긱벤치를 쓰거든? 근데 네까짓게 뭔데?
님은 글이 아니라 손짓 발짓으로 세상을 배웠나봄
님 주장대로라면 전기만 때려박으면 그만이고 미세공정도 최신 아키텍쳐도 벤치도 다 사기겠지
TSMC랑 인텔의 연구원들이 허공에 좆질이라도 하면서 님보다 수십배 많은 연봉을 받나봄
내 울트라북도 8코어인데 배터리 쥐어짜야 할 경우엔 1코어로 돌아감
배터리로만 쓰면서 구형 데탑보다 느리다 지껄인거면 틀린말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써오면서 이걸 몰랐다면 그것도 능지가 처참한거지
이렇게 비하하셨던분 나와서 말씀해보시죠.
아무리 익명의 온라인 상이지만 서로 인터넷 예의는 좀 지킵시다.
자기가 경험해보지 못했다고 해서, 남을 자기가 아는 지식한에서만 매도하는 것. 우물안 개구리라고 합니다.
원글 글쓴이의 케이스 까지 포함해서 정리해봤습니다.
10나노 공정의 1260P가 10400F를 이길수 없었던 이유도 저는 같다고 봅니다.
아무리 공정 빨이니 최신 아키텍쳐니 해도. 그것은 3-4세대 내에서는 무의미 하고
TDP가 높은 만큼 성능도 나온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인텔 내에서는 말이죠.
물론 전성비가 무척뛰어난 AMD CPU나 애플 M칩 시리즈는 논외구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분이 답글 달아주실지 궁금하네요..ㅋㅋ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공지
[eToLAND] 슬로건 공모전 변경사항 안내
야스민
2024.09.23 17:24
핑크T
2024.09.23 19:49
AipiA
2024.09.23 19:58
이삼호
2024.09.23 20:00
일베관종들아웃
2024.09.23 20:14
수줍2
2024.09.23 20:19
3차입고 닭목살 특수부위 500g특가
(1659)
여군의 탱글탱글한 엉덩이
(9)
달아올랐다고 신호보내는 빨간끈 비키니 여친
(10)
간짜장 배달 레전드
(18)
방어력 쩌는 복장
(14)
같은 동족들에게도 동정을 못받는 판녀.jpg
(14)
흰놈이 환자 입니다. 긴급 구속 바랍니다.gif
(23)
총든 할머니를 상대하는 마트 직원.mp4
(16)
아슬아슬 켈빈클라인 속옷녀
(13)
노래방 도우미 피지컬
(24)
데스크탑과 노트북의 성능 차이에 대한 의견. [자필]
(53)
여친이랑 카톡중 자동완성 대참사.jpg
(16)
결혼하면 자주(?) 보는 장면ㄷㄷ
(10)
조국 왜 이렇게 술술 말 잘하죠?
(19)
강인경 인스타
(10)
큐리, 과감 비키니 입고 드러낸 글래머 몸매…섹시미 장착
(9)
고양이에게 고질라 필터 씌우면 안됨
(17)
배고픈 여우에게 먹이를 나눠주면 생기는 일
(17)
배우 최희진 SNS
(9)
해외여행 기념품류 甲
(6)
람보르기니 테르조 밀레니오 (2017)
(14)
충격적인 유럽인들의 샴푸 주기.jpg
(13)
현재 인공지능의 수준
(16)
19) 빨래방에서 아들 운동화 찾아왔다가
(19)
소아과 의사가 말하는 모유 vs 분유.jpg
(22)
엘리베이터 타는 처자 몸매 .mp4
(11)
설명할 수 없는 사진.
(21)
부산 서면 학폭현장
(18)
블라] 코인으로 8억 딴 동창이 자랑만 존나해.jpg
(26)
아들이 딸 뺨을 때렸어요...
(25)
탈덕수용소 멕이는 장원영
(19)
박평식 이동진이 극찬한 서스펜스 영화 ＜시카리오: 암살자들의 도시＞
(15)
벌새 처음 봤습니다(수정 나방입니다)
(28)
합의금 2억7천..gif
(22)
자영업자 75% "한달 100만 원도 못 번다"
(17)
2번 찍어서 생긴 파출소의 변화
(19)
종교에 질문을 던지는 영화 8선
(20)
원전 수출 ‘대박’ 없다…돈 달라는 미국, 현지 기업 채운 체코
(18)
약후) 눈앞에 있다면 어떨거같애?
(17)
아침부터 돌 깨시는분들 많네요..jpg
(15)
공항에서 원피스...아이브 이서...gif
(10)
둘기얏 상의 벗고 어깨 브라 노출.gif
(8)
연에인 오나바요
(6)
바늘 굵기의 드릴도 있나요?
(8)
손놈들을 공기놀이 했어요
(12)
여자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남자 정리해줌
(21)
당x에 전자제품 하나 올렸는데 안팔리는거 보니
(15)
고양이상 얼굴에 젖소같은 몸매ㄷㄷ 동물적임
(15)
카카오톡
페이스북
X
스크랩
100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