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선생님들~

컴게에 거주하시는 대현자분들의 조언으로 노트북 구입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노트북 산김에 괜히 키보드/마우스도 사고, 모니터도 4k로 업글해서 듀얼셋팅까지 마쳤는데 램 과 ssd가 눈에 밟히네요.

일단 렘은 정했고 ssd만 남았는데,

우선 사진부터 보시죠.

우선 제 노트북은 GIGABYTE AERO 15 OLED KD입니다.

ssd 추가확장이 가능해서 영상작업용으로 쓰려고 찾아보니  pci4.0을 지원, 당연히 4.0을 봤는데 비싸네요?

근데 또 pm9a1은 싸서 봤더니 디램리스에 반토막 이슈가 있네요??

그래서 이제 3.0으로 내려와서 봤더니 응???

3.0인데 4.0인  pm9a1보다 비싸네????

여기서 이제 미천한 사용경험과 무지에서 오는 선택장애 발동.

그래서 질문은

1. 이왕 산거 노트북 성능을 최대한 끌어내야하지 않겠냐? 나중에 확장하기도 좋다, 내 기분도 좋다, 무리하더라도 980으로 가라.

2. 디램따윈 개나줘라, 어차피 반토막이 나도 3.0보단 나을수있다, 극한의 가성비로  pm9a1로 가는게 맞는거다.

3. 얼마나 체감하겠냐, 300km로 달리나 400km로 달리나 눈 못뜨는건 마찬가지다, 엄한 이슈있는  pm9a1말고 적당히 타협해서 3.0으로 가라.

입니다.

그리고 방열판은 필수인가요?

제가 너무 무지한가요?

우문에 현답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