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의대생 사건 네이트 댓글보니 심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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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게시판] 한강 의대생 사건 네이트 댓글보니 심각하네요;;

츠바이크 | 2021-05-18 (화) 11:48 | 조회 4,153 | 추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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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가 다 해당 내용으로 도배되어 있는데,

댓글 보면 친구를 아예 100% 범인으로 확정짓고 무슨말을 해도 거짓말이고. 무슨 행동을 해도 증거 인멸로 몰고 가네요.

기사 제목이 -

손정민 친구 측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

인데, 베스트 댓글이 이거입니다.. 진짜 많은 분들이 이렇게 생각하고 계신 거라면 개인적으로 좀 섬뜩하네요.

완젼 이기적이네!!너는 일상적으로 돌아가고싶고 정민이네는 일상적으로 돌아가고싶어도 못 돌아가는데 어떻게 자기들 생각밖에 안할까?더 당해봐~법으로 못 이기면 국민이 심판해줄테니까!!!

이럴 거면 법이 왜 있고, 무죄 추정의 원칙이 왜 있을까요.

마녀사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습니다.

댓글 좀 읽다가 정신이 어지러워 껐습니다.

진짜.. 고인 친구 분 죽어야 끝날 것처럼 몰아가네요.

사망 하신 고인도 안타깝고, 고인 가족 분도 많이 슬프시겠지만..

고인 아버지께서도 마음속으로 확신을 가지고 인터뷰를 하시는것 같고..

오히려 언론이나 일반 대중이 관심을 갖지 않아야 진실에 더 가까워지는 사건이 아닐까 합니다.

사건일지 사고일지는 아직 아무것도 밝혀진게 없지만 말이죠.

100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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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풀풀 2021.05.18 12:37

아버지나 코난들은 의심이아니라 이미 친구를 범인이라 생각하던데요

반대 3

조시해밀턴 2021.05.18 12:04

그냥 재밌는 놀이거리지 진실은 안중요함

반대 3

코로나 2021.05.18 20:12

A군이 범인인게 맞으면 뭐 좋은데...

만약 범인이 아니라고 밝혀지면 지금 저렇게 댓글 달던 사람들은 왜 일상생활로 돌아가야 하지?

본인 댓글처럼 책임져야지.

반대 2

아이티전당포 2021.05.18 11:58

사건인지 사고인지는 모르지만
정민군의 일 이후에 쭉 일관되게 보여진건
'사고난 친구의 행동'이 아니라
'사건을 저지른 친구의 행동'처럼 보여주었었죠

말이야 무죄추정의 원칙이고
말이야 중립기어지 뭐.. 평균수준 이상의 직관 가지고 계신분들은 다 생각이 비슷할것 같아요
그놈의 물증 그거 하나만 정확하게 빵 나오면 참 좋았을텐데

글쓴이 2021.05.18 13:28

@아이티전당포

음.. 솔직히 제 직관은 다릅니다.
저도 대학생 초에 주량 이상으로 필름 끊어지게 마셨을때 정말 기억도 하나도 안나고,
다음날 친구가 이야기해줘도 "내가 그랬다고?" 한 적이 많으니까요..

그냥 개인적으로 대학생 2명이 주량 이상으로 몸을 가누지 못 할 정도로 필름 끊키게 마셨고..
고인은 쓰러져 자다가 토기가 올라와서 한강 변이나 화장실에 게워내러 가다가 실족 하고,
A군은 깨서 일어나보니 고인 안보이고 하니 주섬주섬 물건 챙겨서 자기도 모르게 집에 간게 아닐까 생각 됩니다..

아이티전당포 2021.05.18 17:20

@츠바이크

그렇다고 하기엔 음주후 행동들, cctv에 찍혀있는 모습들, 게속 바뀌고 새로 나오는 진술등
누가 봐도 이해하기 힘든 행동들이 많이 있지요
각자 다들 생각이 다른거라고도 생각하기 때문에
굳이 생각이 다르다 직관이 다르다 해서 설득하려고 하진 않을게요
그냥 이상한게 참 많아요 ^^; 정민군 부모입장에서 정말 미치고 답답해서 팔짝뛸 정도로
이해 안가는 정황들과 최근에 공개된 목격자 사진들까지, 너무 많네요

글쓴이 2021.05.18 17:48

@아이티전당포

네..
저도 "A군이 범인이 아니다 ! 생사람 잡지 말아라"
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아직 수사 중이고, 확실한 증거도 없는데, 범인으로 몰면 안된다."
라는 생각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제 3자들이 흥미로운 만화 책 속 사건을 추리 하는 것 마냥, 이렇게 루머를 퍼트리는 게 고인을 2번 죽이는 것이고, 무책임하게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드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 되어서요.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Gollira 2021.05.18 17:35

@츠바이크

생각해보면 저도 대학때 동아리서 사이다 잔 소주 3컵을 원샷 해야 해서 ..
그뒤로 기억이 안납니다만, 중간중간 띄엄띄엄.

다음날 집에 일어난거 보고 , 뭐가 무섭던. 어떻게 집에 왔지?
안도감은 나중에 일단 엄청 무서웠습니다.

얼굴 아스팔트에 갈고, 옷에 토한거 뭍어 있고, 워커맨 들어 있던 가방 잃어버리고,
아주 난리였죠. 그래서 그 동아리에 대한 기억이 별로 안좋아요.

글쓴이 2021.05.18 17:54

@Gollira

ㅠㅠ
저도 편의점 야간아르바이트하고, 다음날 잠도 못 잔 채로 친구 생일 파티 가서 놀고 저녁까지 술 마신 적 있습니다. 전철 탄기억까지는 완전 생생했습니다.
9시에 사당 역에서 전철 의자에 앉아서 아.. 좀 쉬자, 하고 눈 감은 것 까지만 기억나고, 눈 떠보니 신도림역 2번 출구 계단에 버려져 있더라구요;; 시간은 이미 막 차 끊어진 새벽 1시 반이구요..

가방, 지갑은 누가 훔쳐갔고.. 핸드폰만 싸구려 폰이라 안 가지고 갔는지.. 통화 목록에 전화 건 기억도 없는데 친구한테 열통 가까이 전화걸려 있더라구요.
아마 공익근무요원께서 저 좀 데리고 가라고 마지막 목록 사람에게 전화했던 것 같습니다.

그 사건 이후로 필름끊어질때까지 술마시는 버릇 고쳤죠 ㅠ.

아푸아루 2021.05.18 13:57

@아이티전당포

그래서 그 친구가 사고를 저지른 증거 있나요
걍 증거 없이 마녀사냥 하면 되는 거예요?
아니면 이제 여자들 성폭행 무고마냥 떼쓰면 증거 없이도 죄가 되는 세상이 된건가

쿠킹클라스 2021.05.18 22:18

@아이티전당포

말이 무죄추정의 원칙?
평균 수준 이상의 직관?

공부겁나게한 판사도 직관이 아닌 증거를 바탕으로 판결을 내리는데 무죄추정의 원칙이 그냥 말입니까 엄연히 범죄 여부를 판단 하는 대원칙 중하나인데
평균 수준 이상의 직관은 뭔 개똥같은 기준인지 모르겠는데 그런 기준에 의해서 사람을 살인자로 몹니까
참 대단하시네요

아이티전당포 2021.05.20 00:31

@쿠킹클라스

글쎼요 살인자로 몰아간 분에게 물어봐야죠 그건;;
무슨 이유로 이렇게 감정적으로 되셔서
이 사건에 이상한 점이 많다고 느끼는 사람을 다
살인자로 몰아가는 사람취급 하는지 모르겟는데,

이미 죄 판결 나온것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에게 그렇게 이야기 하시는게 맞지
너무 이상한데? 증거가 더 나와야될거같은데? 하며 의문을 가지는 사람에게 할 말은 아닌듯합니다

가니메디안 2021.05.19 13:00

@아이티전당포

"직관" intuition 이라는 단어는 이 문제에 사용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직감" hunch 이라고 쓰셔야 맞을 것 같습니다.

아이티전당포 2021.05.20 00:33

@가니메디안

제가 하고 싶은 말은 直觀이 맞습니다

조시해밀턴 2021.05.18 12:04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그냥 재밌는 놀이거리지 진실은 안중요함

징징현아™ 2021.05.18 12:14

방구석 코난들 졸라 역겹다...

아자 2021.05.18 12:36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음

짠내풀풀 2021.05.18 12:37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아버지나 코난들은 의심이아니라 이미 친구를 범인이라 생각하던데요

글쓴이 2021.05.18 13:31

@짠내풀풀

진짜 심한 댓글들은 역겨울 정도 입니다..

"친구랑 술마셨는데 필름 끊켜서 기억 안난다고 핑계 대는걸 보니, 너가 범인이야. "
-> 짧은 치마 입고 밤길 걸었으니 여자가 몹쓸짓 당할만 했다 라는 논리와 다를 게 하나 없다고 생각합니다.

살아라병아리 2021.05.18 14:24

유튜버 렉커충들은 손군을 옮기는 동영상이 있다는 둥 손군이 살려달라는 말이 녹음된 파일이라는 둥 올려가며 조회수 올리느라 신나있고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들에 온갖 인터넷 코난들 모여서 이미 친구 A군은 살인자가 되어있더군요 A군 변호사가 해명글 올린 글도 여태 돌던 의혹에 대해서 나름 성실하게 해명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결과를 정해놓은 사람들은 마녀사냥에 혈안이 되어 있더군요 과연 이 사건이 절반 가까운 국민들이 광기에 빠질 만한 사건인지....

무인도개굴 2021.05.18 16:21

전 솔직히 의대생 아버지의 초반행동은 이해가됩니다... 아들이 죽었는데 정상적인 판단이나 발언 기대하기 어렵죠... 주위사람들이 진정 시키고 언론 인터뷰 자제 시키고했어야함... 인터뷰가 기레기들 혹은 스트리머들이 물기 딱좋은 음모론같은 인터뷰;;; 그러다보니 인터뷰를 바탕으로 명탐정 빙의해 친구를 범인취급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문제된거.. 물론 그날 행적이나 그날이후 행동이 일반적이지 않았던부분도 있지만 범인이다라고 찍고 끼워 맞추면 모든게 의심가고 의혹이 남는건데 조금 과함;;;;; 사건인지 사고인지도 부정확한데 이슈만 커지니 루머처럼 소문만 무성해지고.....

맹그 2021.05.18 16:57

친구가 지금까지 보여준 행동을 보면 의심가는 부분이 많긴 하지 일일이 다 말 할 수는 없고 조문 안 오다가 말 나오니까 새벽에 외삼촌이랑 오는게 말이되나? 엄마끼리는 아는 사이라던데 조사는 경찰이 한다고 해도 이건 사람 도리가 아니지 상식적이라면

글쓴이 2021.05.18 17:08

@맹그

A군이 참고인 조사를 10번 받았다고 합니다.
"피의자"가 아니라 "참고인" 으로요..
이 정도면 경찰에서도 여론 의식해서 사실상 표적 수사 수준으로 강하게 검사 하는 것이죠.
그 정도 압박이 오는데 변호사 없이 일반인들이 버틸 수 있을까요?
그 와중에 조문을 제정신으로 올 수 있을까요? 온 나라 사람들이 나를 범인 보듯 본다고 생각 할텐데.

A군이 범인이 아니다 맞다. 를 떠나서 이렇게 증거/근거 없이 심증으로 몰아가는게 과연 옳은 거냐 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① 2021. 4. 26. 24:00 ~ 2021. 4. 27. 03:00 [A군 참고인 조사]
② 2021. 4. 27. 15:05 ~ 2021. 4. 27. 17:30 [A군 1차 최면 조사]
③ 2021. 4. 29. 15:00 ~ 2021. 4. 29. 17:30 [A군 2차 최면 조사]
④ 2021. 5. 4. [A군의 의류, 노트북, 가방, A군 어머니의 차량블랙박스 등 요청받은 자료일체 임의제출 및 가택수색]
⑤ 2021. 5. 7. [A군 어머니 휴대폰 임의제출]
⑥ 2021. 5. 9. 14:00 ~ 2021. 5. 10. 00:30 [A군 참고인 조사 및 아이패드 임의제출]
2021. 5. 9. 17:10 ~ 2021. 5. 9. 23:48 [A군 아버지에 대한 참고인 조사]
⑦ 2021. 5. 10. [A군 아버지 휴대폰 임의제출]
⑧ 2021. 5. 12. 14:00 ~ 2021. 5. 12. 16:00 [A군 프로파일러 면담]
⑨ 2021. 5. 14. 17:30 ~ 2021. 5. 15. 02:20 [A군 참고인 조사]
2021. 5. 14. 17:30 ~ 2021. 5. 15. 03:20 [A군 어머니에 대한 참고인 조사]
⑩ 2021. 5. 15. 15:30 ~ 2021. 5. 15. 21:40 [A군 아버지에 대한 참고인 조사]
※ 아파트 cctv 녹화영상 등은 경찰에서 기 확보한 상태(확보한 일자는 알 수 없

맹그 2021.05.18 17:31

@츠바이크

조사는 경찰이 하고... 사람의 도리에 대해서 지적 했는데... 그거에 대한 반박을 하셔야지... 아니 .. 아들이 죽었어요.. 같이 있던 친구가.. 조문도 안오는게 이해 되세요? 그리고 엄마끼리는 아는 사이인데? 언론에 보도 나가니깐... 그날 새벽에 외삼촌이랑 왔다구요. 외삼촌이랑 왜 오냐구요.

글쓴이 2021.05.18 17:39

@맹그

네.
보여준 행동이 의심 가는 부분이 많다고 하셔서 경찰 조사 받고 있다고 말씀 드린것이구요.

조문은.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충분히 잘못하고 어긋난 도리죠.
자기가 죽인게 아니더라도, 같이 놀다가 사고가 나서 친구 잘못되면 친구 부모님께도 죽을죄 지은 기분이겠죠.

그런데, 그와 별개로 이번 사건은 상황이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조문을 가고 싶어도 기자랑 취재진이 진 치고 있으니. 가뜩이나 멘탈 무너질대로 무너진 20살 갓넘은 친구가 감당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조문에 대해서도 입장문에 쓴 내용이 있구요.

⑮ 조문을 늦게 가게 된 경위

A군은 고인을 조문하기를 강하게 희망하였습니다. A군의 아버지와 저희 법무법인이 상의한 결과, A군이 희망하는 대로 제대로 추모하고 애도하기 위해서는 기자들이 없고, 조문객이 적은 시간대가 적절하다고 생각하여 야간 늦은 시간에 조문하러 가기로 하였습니다. 몸이 쇠약해진 A군 어머니까지 같이 조문가기를 원하여서 A군 아버지와 어머니가 동행하였고, A군은 변호인이 동행하기에는 너무 늦은 시간대라 작은 아버지가 동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심야에 장례식장이 문을 닫는다는 사실을 몰라 장례식장이 끝날 무렵에 도착하게 된 것입니다.

아이티전당포 2021.05.18 17:35

@츠바이크

정민군 장례식이 5월2일인가 3일 이었었죠

표적수사 수준으로 강하게 검사 이전의 일이었고
오만 유튜버들, 네티즌들이 cctv분석하며 의문점 제기하기 전의 일이었고
온 나라 사람들이 범인 보듯 하기 전의 일이었답니다

장례식 당시는.
같이 있던 친구가 변을 당해서 익사체로 발견되었으니까.
그게 같이 술먹다가 못챙겨준 미안함이든, 친구가 죽어 마음이 아프든간에.
친구로써 충분히 조문 다녀올수 있을 상황이었다는거죠 그때까진 그랬어요
근데 안갔죠, 장례식에 가는것부터 이미 변호사와 이야기가 되어있었죠
피의자도 아닌, '참고인' 조사에 변호인을 대동헀죠,

장례식 뒤에 그 뒤에 목격자들 나오고, cctv영상 나오고, 분석하는 사람들이 나오면서
이야기가 커졌지요..
코난이 아니라 추리할 능력도 없고 추리하고 싶진 않지만
누가봐도 행동과 정황이 이상하고 그게 파면 팔수록 나오니 이상하다 느낄수밖에요..

무죄면 확실한 무죄라고 이야기할수 있을만한,
유죄면 확실한 유죄라고 이야기할수 있을만한
정확한 물증이 빨리 나와서 이 사건이 어서 매듭지어지면 좋겠습니다 ^^

A모건 2021.05.18 18:20

만약 손군과 a 군에게 일어난 일이 완전 반대였다면 과연 a 군의 부모는 어떻게 했을지 궁금함

코로나 2021.05.18 20:12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jhhyun 2021.05.18 22:35

ㅋㅋ나도 오늘 이거때메 친구랑 약간 다퉛는데 내기까지함 친구한테 무죄나오면 30내나라 햇더니 친구는 무죄는 증거 불충분으로도 나올수잇다고 범인은 무조건 맞다고 게속 우겨서 열불남..ㅎㅎ

에드리안 2021.05.19 02:06

남의 인생을 지들 흥미거리 추리물 소재로 삼는것 자체가 역겹다.

스폴 2021.05.19 02:57

무죄추정의 원칙 동감합니다

정신병자들이 많네요

감베리니 2021.05.19 03:36

그 친구가 무죄로 밝혀지는순간 싸그리 고소해버렸음좋겠음. 진짜 광기 그 자체임 정신병자들이 사람 하나 죽일려고 작정했음

백진보 2021.05.19 04:48

친구가 처음에 좀 앞뒤 안맞는 소리해서 화를 불렀지 뭐

처음에 기억이 안난다 쓰러져 자고있었다 라고 진술하고 나중에는 변호사 대동해서 경찰서 출두하고 CCTV로 앞뒤가 맞지않는다는게 다 밝혀짐... 이거 아님?

레드불레이싱 2021.05.19 08:23

이사건의 가장 큰 문제가 바로 이거죠

인터넷 법관,코난들이 너무 많아요

옳은손 2021.05.19 12:15

타진요의 재림이 될 것 같아요~

가니메디안 2021.05.19 13:10

살면서 멀리해야 할 사람들 부류가 조금 더 디테일해지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손정민 친구 측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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