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이라는 인물의 영향력과 파급력이 굉장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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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게시판] 이낙연 이라는 인물의 영향력과 파급력이 굉장한가 봅니다

†와룡 | 2021-06-22 (화) 23:54 | 조회 1,047 | 추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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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게를 보고 있자니 뭐 알아서 다 튀어나오네요 ㅋㅋㅋㅋ

평소 네임드였던 휴먼, 버드, 그리고 인증메일 뭐 이사람들이야 약간은 그려러니 (?) 하는데

열린공감TV 방송중일때 그 영상만 올렸던 글에 전혀 첨 보는 닉의 인물도 등장해서 열심히 보도한쪽의 신뢰성에 대해 트집을 잡고 있네요

이낙연이라는 인물의 영향력과 파급력이 생각보다 큰거 같네요?

모두가 (더 정확히 민주 개혁세력) 새해초 차기 유력 대권 주자 압도적 1위였던 그분이 스스로 사면이 자신의 소신이고 뜻이다

라고 하면서 스스로 지지율 날려먹고 관짝으로 들어가 못을 박았는데 그 양반에 대해서 엄호를 하느라 이래 저래 애쓰는 모습으로 보이네요

혹시 이 글이 뭔 내용인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은 제 이전글을 보시거나 열린공감TV라고 유튜브에서 검색해보시면 오늘했던 방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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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어셰크 2021.06.22 23:55

기자출신에 문재인정부 총리하면서 얻은 인맥 그리고 집안까지. 의심이 확신이 된순간 뒷맛이 존나 씁쓸하네요.

반대 3

라라라11 2021.06.23 00:11

그냥 개새끼 였는데 천하의 개새끼였음

반대 2

†와룡 2021.06.22 23:54

한분 빼먹었네요 최근에 등장하신 낙엽님

반대 3

글쓴이 2021.06.22 23:54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한분 빼먹었네요 최근에 등장하신 낙엽님

겨울숲 2021.06.22 23:56

@†와룡

그냥 궁금한건데 우리나라가 아무리 교통이 잘 되어 있다 해도 부산에서 부천까지 1시간내에 도달할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이피가 1시간내에 부산에서 부천으로 점프도 하던데

글쓴이 2021.06.22 23:59

@겨울숲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순간이동을 쓰나 보네요

라라라11 2021.06.23 00:09

@겨울숲

낙엽이가요?

폭풍속으로654 2021.06.23 00:14

@겨울숲

우아~ 매의눈~ 한수 배워갑니다

로어셰크 2021.06.22 23:55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기자출신에 문재인정부 총리하면서 얻은 인맥 그리고 집안까지. 의심이 확신이 된순간 뒷맛이 존나 씁쓸하네요.

지율 2021.06.22 23:59

난리도 아니네요 증말 ㅋㅋㅋ

POETICA 2021.06.23 00:01

조국 전 장관님과 대척점에 섰다는 것이 드러났기 때문에.. 파급효과가 폭발한 것 같습니다.

도적보다 역적이 파급효과가 큰 것처럼요..

V훈땅준 2021.06.23 00:08

갈라치기 때문에 조심하고 있어 이낙연 전 대표의 언급은 피하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열린공감TV에 나온 내용은 제가 잘 보질 않아 모릅니다

하지만 이번 건이 사실이라면 이낙연 전 대표는 사과를 하시던지 아님

대권을 포기하는게 맞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동아 아낙연 전 대표가 돼지열병 그리고 여러 재난상황에서 국무총리로서

제 역할을 수행하셔서 긍정적으로 보았습니다 허나 연초에 사면발의 건

그리고 재보궐 참패를 보면서 내가 생각했던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대선경선까지는 시간이 남아있고 앞으로 다른 모습을 보인다면 다시 지지 할수 있겠으나 쉽지는 않을 듯 합니다 전 사실 조국 전 장관이 나오길 바라고 있기도 했지만 상황이 이러니 어쩔수 없잖습니까 아무튼 민주당의 어느 후보가 되었든 지금 문재인 정부의 기조룰 제대로 이어가야 앞으로 국운이 활짝 열릴 것이라 믿습니다 여러분 너무 악에 바친 비방은 점 자재합시다 다 저들의 먹잇감입니다

글쓴이 2021.06.23 01:03

@V훈땅준

갈라치기.. 네 이것도 역시 경계해야죠 여기서 작업질 치는 애들이 이 목적이니까..
오늘자 아니 어제 방송 풀버전 1시간 정도 분량입니다 그리고 빠른시일내 요약본을 업로드 한다고 하니 둘중하나라고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그 방송을 보면서 그간 보여왔던 행보나 발언 (조국장관에게 마음에 빚이 없다 등)들이 하나씩 하나씩 아~ 하면서 퍼즐이 맞춰져 가듯이 조금씩 이해가 되네요

라라라11 2021.06.23 00:11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그냥 개새끼 였는데 천하의 개새끼였음

다크매터 2021.06.23 00:31

기대도 안하지만 며칠 지켜보면 사실인지 아닌지 알게 되겠죠.
그래도 미운정이 있는지라 사실이 아니길 바라긴 합니다.
만약 사실이더라도 이미 맘속에서 지운분이라 더 놀라고 말것도 없네요.

머해 2021.06.23 04:16

동교동계가 조용한 이유? ㅋㅋ

아시잖아요? 알면서 ~~~~~~~~~~

시대가 변한걸 이제는 인지하는거겠지.. 라고만 추측. ㅋㅋ

고염 2021.06.23 06:30

전 올해초 사면..언급 하는거 보면서 .. 할말을 잃고 지운게 아니라 지워졌습니다. 시대가 어느시대 인데 ..아직도 저러나 하고 말이죠. 정치적으로 수를 썻다고 했지만 ...수를 쓴게 아니라 .. 정치적인 욕망 이겠죠.
어느분이 .. 정치는 기본적으로 주고 받음 이라고 했던게 기억 나네요 . 근데 사면은 아니죠..
그 대상자들이 했던 잘못된 행위들이 .. 정리된게 많지 않은데 .. 벌써 사면 이라니 ... ㅠㅠ ...
그냥 이렇게 생각 합니다 .. 아 ..정치욕심으로 ..확신으로 .. 저렇게 되었나 보다 ..하고 말이죠 ..
사면 ..협치 .. 정말 이건 아닌거죠 ..

안녕좋아해 2021.06.23 07:22

갈라치기 라는 무적의 단어 하나로 정당한 비판조차 하지 못하게 한다면 그건 ㄱ ㅐ 새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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