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의 법사위원장 합의 발언 이후 멘붕이 왔는지

어떤 새가 꿀 먹은 벙어리가 돼 버렸네요

매일 10개 가까운 글을 쓰고

매일 수십개의 댓글을 쓰던 새가 하루가 끝나가는데 이제 겨우 한개..

그래서 그런가?

매일 밤마다 와서 분탕질하던 G도 단 하나의 글, 단 하나의 댓글도 없군요

한 몸에 두 아이디 티가 너무 납니다

매일 출퇴근하는 시간도 비슷하고

어떤 날은 초단위까지 완벽하게 똑같고

하나가 글 쓰고 있으면 다른 하나는 조용

이걸 지적하면 갑자기 보란듯이 둘이 같은 시간대 폭풍 댓글 작성

둘 공통으로 문장 마지막에 마침표 꼬박꼬박 찍는거 지적했더니

그 다음부턴 G는 마침표 생략

이건 머 대놓고 나 다중이예요 하는 꼴이니..

저것들 관리하는 팀장도 골치 아프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