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면접 보러 갔는데 계약직으로 나마 서적 관리로 지원함

조건은 주 5일에 2일 휴무 (휴무 변동)

업무는 책관련 쪽으로 일한게 좀 많아서 그럭 저럭이었는데

요일에 대해서 물어봤음 주 2일 쉬는데 요일은 언제 쉬냐고

일요일 쉬고 평일에 하루 쉬는데 평일도 정해진거 없다

스케줄 따라 달라지고 지금은 바쁘지 않아서 보통 일요일 쉬고

휴일 하루도 정해진것이 아니라 바쁘지 않으면 나중에 몰아서 쉰다.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고 있었음

제가 장기적으로 일할건데 스케줄이 이렇게 정해져 있지 않고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면 좀 그렇지 않겠냐고 말하자

요즘은 법 때문에 함부로 짜르지도 못하고 투덜거리면서

일하는 사람 업무 적응도나 적성도 봐야해서 하루 일하는거봐서

시원찮으면 자르거나 혹은 일주일 보고 자르거나 

한달 일단 계약하고 시원찮으면 자르고 괜찮으면 3개월 단위로

연장한다. 다른 사람 면접도 있으니 나중에 연락 준다.

즉 너말고도 일할 사람 많으니 아니꼬우면 말라는 말을 돌려서 말하고말이죠

요즘 취업난이다 뭐다 아무래도 고용주가 갑이다 보니 갑질도 더심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