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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웃기게도 체인점인데 유독 맛있는 지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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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반대랍니다
맛있는 지점은 모회사에서 나오는 치킨튀김 옷 가루나 소스등등을 아끼지 않고 정량 맞춰서 쓰는거
맛없는 지점들은 그 가루 아까워서 싸구려 사제가루 사다가 섞거나
물이랑 소금을 더 타서 짜기만 하고 맛은 없게 되는...
체인점이란게 모회사에서 구매자들이 좋아할 만한 이미 성공사례가 충분히 많은 제품을 파는거기에
사실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아무리 못해도 중간은 가는게 체인점이죠...
두세번 먹었는데 다른 체인점에 비해 맛이 떨어지는거 같은 지점은
백프로 몰래 뭘 섞는거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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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점 본사에서 지정한 치킨튀김 가루 소스등 정량 사용을 하고 체인점 제조 방법대로 제조 해도 맛차이는 존재함 그리고 동네에서 10년 20년 동안 살아남아 장사하고 있는 맛집 체인점은 진짜 �ダ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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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량을 사용하는데 어떻게 맛차이가남? 겁나 신기하네 뭐 손맛 이런건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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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손맛이란게 있어요 재료뿐만 아니라 조리 순서나 타이밍에도 맛에 영향이 커요
가령 튀김을 30초만 더 튀겨도 생각보다 맛이 확달라짐 저도 체인점 주방에서 일해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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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조방법도 동일한데 맛차이가 난다 이게 이상하다는건데 뭔소리임 순서나 시간도 당연히 동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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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레시피라도 만드는 사람에 따라서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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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은 어떻게 못알아 듣지?

맞아요. 똑같은 레시피라도 만드는 사람에 따라서 차이가 납니다.
근데요. 그럴 정도로 대단한 사람을 쓰는 프랜차이즈가 없어요.

왜 프랜차이즈를 한다고 생각하세요?

가정해 볼까요? 제가 치킨 하나는 기똥차게 만드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제가 왜 비비큐 체인에 가입합니까?
내가 더 잘 만드는데...

그냥 내이름 걸고 치킨집 내면 맛때문에라도 소문이 나서 더 잘팔려요.
내가 뭣하러 프랜차이즈로 가냐구요?

누가 만드느냐에 따라 맛이 다를 수 있지만, 좋은 사람이 프랜차이즈로 가진 않아요.
설령 자신의 재능을 몰랐던 사람이 프랜차이즈 할 수도 있지만 금방 깨달아요.
빠져 나온다구요.

프랜차이즈 할때는요.
조리 하는 사람을 알바로 쓰기 때문이에요.
무슨 쉐프를 데려다 쓰는게 아니라.. 알바에요.

그래서 재료 통일하고 레시피 통일하는겁니다.
최소한 그것만 지켜도 맛 없다는 소린 안들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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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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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에 따라도 튀김같은걸 보면 튀김옷을 많이 묻혔냐 적게 묻혔냐 같은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손맛이죠. 그 밖에도 이런저런 사소한차이로 맛은 달라질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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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이라는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같은 조건에서 같은 레시피로 요리하면 사람이 구별못할정도의 차이만 존재합니다. 완벽한 동일한 조건을 만드는게 불가능해서 약간의 차이가 발생할 뿐이지 손맛이라는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에대한 연구는 유투브에 대충 쳐도 많이 나옵니다. 손맛이라는게 사람손에 맛이 있는게 아니라 다른조건(순서 불세기 숙성도 속도 주방온도 칼숙련도 재료상태 등등)을 대부분 무시하고 하다보니 맛차이가 나는겁니다. 그리고 레시피라는게 요리할때 재료비율만 말하는게 아니라 요즘은 조리방법순서등 포괄적으로 사용합니다. 전문쉐프와 요리초보와의 차이는 기존에 나와있는 레시피를 잘만드느냐 못만드냐 차이가 아닙니다.
체인점에서는 요리시작할때 잠깐해봤지만 체인점도 종류가 많습니다. 레시피 일일이 관리하고 직영으로 까다롭게 하는곳이 있는반면 간판값만 받고 레시피알려주고 손때고 관리 안하는곳도 있습니다. 까다롭게 관리하는곳이어도 맛차이는 손맛이라기보단 숙달정도 차이입니다.
아무리 관리잘하는 체인점도 체인점일뿐입니다. 길어야 몇달교육받고 바로 판매를 합니다. 메뉴얼이 잘돼있어도 위에서 말한 이상적인조건을 체인점에서 보통은 신경안씁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더워질때 같은 재료도 보관방법 손질시기등 많은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이런부분은 무시하거나 본사에서 가공을 한뒤 이윤을 붙여서 판매를합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체인점차이는 주인의 센스와 경험치 운등에 의해 위조건을 얼마나 지켰는냐 차이로 보입니다. 물론 재료장난질 치는곳도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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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점, 프렌차이즈는 기본은 된다는건데
맛집... 요샌 다르겠지만

그래요 뭘 몰래 섞었는데요?
치킨에 뭐 있어요?

중간은 가는게 체인점 이라고 했는데

그러니까 백프로 몰래 뭘 섞는거임 이 뭔가요?

친구가게서 칠레산 대패삼겹살 먹고
'말씀하신'  가장 오래된 프렌차이즈인 '투다리' 에서
소주 맥주 두 병씩 소맥에 꼬치 하나 먹고 왔는데

손님 꽤 있던데요

누가 소금 많이 쓰고 그럽니까?
치킨 스톡이나 다들 쓰는 MSG  이런 미원 쓰지

투다리 회사에서 나온거 봉지 까서 전자렌지 돌리거나 튀기거나
레시피 벗어나면 맛 없어지는건데

뭔 말을 하고픈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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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댓글 읽었으면 ㅋ
뭘 섞는지 이미 �㎢쨉�요 ㅋ
읽긴 하셨어요?
제가 모든 체인점이 뭘 섞는다고 한것도 아니고
유독 맛없는 지점들은 그런다는건데

위에도 썼듯이 맛있는 지점들은 정량 잘 지키고
님말대로 레시피대로 잘 하는 지점이고
아닌놈들은 본사에서 파는 재료들이 싸구려 사제보다 비싸서 아까우니까
그걸 아끼고 다른걸 섞는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찮아서 레시피대로 안하거나 ㅋㅋㅋㅋ

난독증인가ㅋㅋㅋㅋㅋㅋㅋ
뭔말이 하고 싶은건지 알고 싶으시면
정독을 하고 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병신이오 광고하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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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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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말을 알아먹질 못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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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입맛에 안맞는 말은 귓구녕이나 눈구녕으로 안 들어오는 필터가 달리셨나...
뭔 말을 하고픈지 묻기 전에 본인이 뭔 말을 듣고 읽었는지나 먼저 밝혀보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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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많이 다녀보시면요. 같은 프렌차이즈인데 동네마다 맛이 다르다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전세로 2년마다 이사다녀서... 그래도 비*큐, 교*, 굽* 같이 좀 큰 체인은 맛 차이가 그래도 좀 적게 나는 편이구요 티*, 노랑*닭, 호*킨 같은저가 브랜드는 동네마다 맛 차이가 아주 널뛰기 입니다. 제일 의심되는건 레시피 준수 안하는거죠. 특히나 눅눅하게 오거나 기름맛 쩔어서 오는건 시간맞춰 안튀기고 기름 빠지는 시간 안기다리고 등등의 문제가 제일 크죠. 튀기고 기름기와 열기가 조금 빠질때까지 기다렸다가 양념을 묻히고 해야 하는데 이걸 조금 빠르게 해보겠다고 무시하면 눅눅하고 기름맛 많이 나는 치킨이 됩니다. 그리고 이런것 포함해서 손맛이라고 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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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ㄹㅇ인게 맛이 변화가 있으면 사제로 싸게 들여서 넣는거랑 양 줄이는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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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동의 하는게 같은 피자 체인점인데 동네마다 맛이 다르다는걸 느꼈음.
퇴근할때 똑같은 피자 똑같이 포장주문으로 시켰는데 온기빼곤 같아야하는데
이상하게 토핑이 조금 부족한거 같기도 하고 그러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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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경우엔 얼마나 가까이 얼마나 빠르게 배달되느냐가 관건임
맛은 다 비슷한데 갓튀겨나온거 최대한 빠르게 배달되는게 제일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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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점 해보신 건 아니죠?
본점을 너무 만만히 보셨네요.
재고 파악 매번 합니다. 매출이랑 재고랑 심지어 양념까지 다 확인해요.
양념치킨 몇 개 팔렸는데 양념이 남거나 모자라면 패널티 먹어요.
그냥 똑같이 해도 맛 없는 집이 있는 거예요.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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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댓글은 '더 맛있는 집'을 얘기한거고
이 댓글은 '더 맛없는 집'을 얘기하는거죠.
뜬금없는 댓글인데 추천을 많이 받았네... -_-;;

게다가 프차 본사도 바보가 아닙니다.
양념치킨 한마리에 양념 500g씩 넣도록 레시피가 되어 있으면
양념치킨 20마리 팔면 양념 10Kg짜리 사야 되는거에요.
재료 덜 넣는게 티가 안 납니까?

그리고 프랜차이즈가 맛을 내는데는 한계도 존재합니다.
맛이 없다는게 아닙니다. 물론 팔릴만한 맛을 내도록 레시피를 만들죠.
하지만 5점이 먹을만 하고 맛집이란 곳들이 8~10점을 받는다면,
프차는 아예 레시피 만들때부터 8점 칠 생각을 안 하고 개발해요. 해놓고 8점치면 재료를 싼걸로 바꾸고 말죠.

음식재료란게 유통/보관이 가능하게 해버리면, 가게에서 당일 즉석에서 하는것과 달리 맛이 떨어집니다.
유통/보관을 거치고도 맛이 날 수 있게 연구하는게 프차 본사의 역량인데,
단순히 맛을 유지하는것만이 아니라, 조리하는 주방장들이 초보라는거 까지 고려해야하고
전국 어디서나 같은 맛을 내는것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맛을 위해서 공장 패키지에서 �呼� 현장에서 직접하도록 하면,
요리 제대로 못 해본 주방 인력들이 갈려져 나가고, 균일한 맛 유지도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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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말씀하신거처럼 양심 털난 사장들도 있지만 똥손인 사장님들이 있어서 문제... 치킨집이면 제일 흔히 하는게 온도 제대로 못 맞추는거랑 시간 제대로 못 맞추는거. 아무리 기계가 온도를 맞춰준다지만 한마리 튀길때랑 두마리 튀길때랑 세마리 튀길때랑 온도를 동일하게 하면 안됨. 시간도 마찬가지... 근데 바쁘다고한마리 기준으로 맞추고 3마리 튀겨버리면 혹은 시간 다되서 삐삐 울리는데 바뻐서 다른거 한다고 늦게 꺼내면? 혹은 기름 충분히 안털어내고 바로 싸버리면? 이런 사소한것들이 모여서 맛없는 집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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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체인마다 맛차이 심합니댜.
제가 배달음식을 주식삼아본 사람이라 압니다.
그리고 같은 체인이라도 맛있는쪽이 유독 댓글 평도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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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지키면 맛있고 안지키면 맛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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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은 가맹본부에서 지점관리가 안되고 있다는 소리임
프랜차이즈는 본사 레시피에 손을 대서 변형 시키면 안됨
그럴려면 프랜차이즈 안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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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만 봐도 돈이 된다고 생각하여 식당하는 음식 모르는 무지렁이 들이 많음
기본도 안지키는데 장사가 잘될리가 없지요
사람의 탐욕을 간과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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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도 그래서 같은 체인점이라도 더 잘해주는 곳에다가 시키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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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 의정부 하남돼지집은 무조건 회룡역(호원)점으로 가셔야함. 금오점은 신기하게 같은메�H데 ㅅㅂ맛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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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진짜 맛있는집 있음.
네네만 먹어서 한번문닫는 바람에 옆동내 시켰는데 진짜 뭔가 더 신선하고 깔끔한 맛이였음.
그후 옆동네에서만 시켜먹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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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몇번갔던 땅땅치킨 생각나네요. 레시피엔 없는데 바닥에 볶은김치가 있어서 같이먹으면 덜느끼하고 바닥에 있는 조각도 기름이 잘 빠져있었는데 그런식으로 다른데는 없는 변형이 좀있던 체인점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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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지점마다 다름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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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은 맛에 모든것을 건게 아니고 체임점에 목숨을 걸어 놓고.. 뭔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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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개지만,
네이버에 동네 맛집치면 식당 애지간히 없는데는 프랜차이즈집이 맛집으로으로 뜨에더라 ㅋㅋㅋ
하다하다 베스킨라빈스가 맛집쳤는데 같이 검색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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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차이즈 본사에서 시키는대로 잘 하면 맛남... 귀찮아서 대충 만들거나 미리 만들어놓고 이러면 맛 없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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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점은 그냥 돈주고 일자리 산것 일뿐입니다.
점주라고 쓰고 노예라고 보면 됩니다.
실제 체인점들 관리하는 지역 FC들 교육하는 것 들었는데
체인점 가맹주들은 능력이 안되서 돈주고 일자리 산사람이라고 교육합니다.
우리나라의 상당히 많은 가맹점을 가진 프렌차이즈였는데 말이죠.
솔직히 고민없이 그냥 돈주고 일자리 산것 크게 다르지 않죠. 그 교육 내용이 팩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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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디지털 치킨나라피자공주!    이 지점 진짜 맛있음!!!  피자가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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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 홍반 가디랑 보라매 kfc
이유는 모르겠는데 여기만한 타지점 보기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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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똥손은 있는가 보던데... 같은 체인점 치킨인데 맛이 그리다르던지...(두지점다 제가 사는곳에 배달이되는곳 거리도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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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보면 저 아저씨 되게 횡설수설해요
체인점인데 자기 마음대로 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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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점 교육대로 하면 맛은 어느 정도 보장 됨
지점 관리가 안되는 체인이면 이런 FM 가맹점이 맛집 취급당함

그런데 번역에도 초월번역이 있듯이 가끔 본사 정규레시피를 뛰어넘는 맛집 가맹점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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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점이여도 고객응대잘하고 가게분위기잘살리고 조리법준수하면서 서비스잘하면 맛집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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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만 봐도 백종원이 가르쳐준 레시피대로만 하면
평타 이상은 가지만 골목식당에서 나중에 재방문하면
많은 식당들이 지맘대로 조리하는걸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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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가 더 잘될텐데 왜 지맘데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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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아저씨가 하란대로 하면 귀찮은게 많고 돈 더 벌고 싶은 욕심에 다량 저퀄리티 방향으로 가서. 손님이 와서 재료 모자라서 그냥 돌려보내면 그 돈 다 날리는거 같아서 담엔 저퀄리티 재료로 손질도 대충하고 시간없으니... 그러다 입소문 나서 맛 변했다 맛없다 소문 나고 가게 원위치로 돌아감. 제일 잘 보여줬던 편이 거제도 라면집 아줌마... 진짜 싸이코패스인줄 핵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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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 kfc가 문 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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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댓글처럼 체인점도 맛 차이가 있다는거에 동감하는게 홍콩반점이 집근처에 2군데가 있는데 같은 짬뽕이라고 해도 확실하게 맛 차이가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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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점도 차이가 있음.
분명 레시피 교육 받고 재료 그대로 받아서 사용할건데도 맛이 차이남..
예전에 무조건 bbq 시켜먹었는데 이사간 동네에서 시키니 헐. 튀김색도 지저분하고 겉바속촉 해야할 치킨님이 속촉이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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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참 같은레시피로 수백수천개의 매장이 있는데도
지점마다 맛 다른거보면
어메이징 그자체 ㅋㅋㅋㅋ
같은 치킨브렌드 매장인데
왜이리들 다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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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프랜차이즈마다 맛 차이가 난다고 해서..
그걸 아주 맛있는 체인점이 있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많네...

프랜차이즈 가맹을 하는 이유는요.
그걸 만들 사람이 없거나.. 재능이 없어서에요.

대충 아무나 데리고 조리시켜도 프랜차이즈 가맹하면
맛없단 소린 안들으니까요.

그래서 프랜차이즈 가맹하는겁니다.

자신이 직접 소스 개발하고.. 조리할 능력있는 쉐프가 뭣하러 프랜차이즈 가맹하나요?


이연복 쉐프가 연경 체인에 가맹하는 소리 하고 자빠졌다.
이연복 쉐프가 프랜차이즈 좋은거 있으면 가맹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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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사업하는 형이나 동생들 이야기 들으면 다들 조금씩 사제 섞는다고하더군요. 손질도 자신이 조금씩 더 하고요. 그 형 동생들  말로는 프랜차이즈 조리법에 사제 재료를 섞어서 더 맛있게 하는 방법들이 있대요. 그래봐야 XX가루 첨가 이런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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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노랑통닭이 맛있어서 거기만 먹는데,
한번 타지역 놀러갔을때 노랑통닭 먹었다가.. 눅눅하고 밍밍한게 너무 맛없더라..
우리집 앞 노랑통닭이 질하는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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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체인점 지점별로 튀기는 시간이 틀린듯(아니면 온도라든지)  지점별로 맛도 틀리고 튀겨진 정도도 틀림.. 소스양도 틀리고. 조리법. 사람 손맛 기타등등  차이가 있어요...

백종원 대표가 열심히 알려주고 레시피 다 해줘도 개망하는 가계는 머든지 안지키는 사람들이죠... 즉. 조리법을 개판으로 한다는거죠 재료도 마찬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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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점 맛 차이가 난다면 온도나 시간까지 정확히 지정 안 해준 본사때문에 그런거고, 괜찮은 체인점들은 대부분 맛이 동일함. 재료는 다 패키징되어있고 튀김류는 타이머로 시간까지 딱 지정해서 튀겨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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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키 지 체인점 퀄리티 개 떨어지는거 쉴드 칠라고 맨날 "체인에는 맛을 기대하면 안되유" 이 지랄하고 다님 체인점도 요리하는 사람의 실력이나 레시피 이해도나 조리 이해도 같은거에 따라서 다 달라지기 마련이고 여기는 이런 재료 추가로쓰고 저기는 빼고 그래서 천차만별인데 지네 체인관리를 못하는거를 가지고 헛소리 찍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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