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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발 다친 남편이 재택근무해서 미칠 거 같은 유부녀
rank일체유심조 2021-06-24 01:19 조회 23,115 추천 60 댓글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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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유심조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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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ㆍ62
rank비상대책위원회 2021.06.24 01:20
아니 시벌 저세상 나쁜 남편도 저렇게는 말 못할텐데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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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똥멍청이 2021.06.24 01:25
모든 일은 본인에게 대입해 생각하면 될것을...
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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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민트초꼬칩 2021.06.24 01:24
어이가없어서 웃음만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odgoodgoodgood
추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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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비상대책위원회 2021.06.24 01:2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아니 시벌 저세상 나쁜 남편도 저렇게는 말 못할텐데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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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Jsiop 2021.06.24 01:20
난 일부러 집에있는게 답답해서 목발짚고 담배피러 밖에 나왔다 들어갔다했지만.. 목발짚고 다니는게 쉬운것도 아니고..ㅋㅋ
할말이없네.ㅋ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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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민트초꼬칩 2021.06.24 01:2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어이가없어서 웃음만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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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똥멍청이 2021.06.24 01:2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모든 일은 본인에게 대입해 생각하면 될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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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파운틴 2021.06.24 01:25
골절 전문가가 아니라 발골 전문가가 필요할거 같은데..

참고로 발 다친거 제대로 치료 안하면 평생 감.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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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판타지는계속되야 2021.06.24 16:43
머리나 손은 괜찮은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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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라벤다전투 2021.06.24 01:27
밖에 나가 놀고 싶은데 집안일 할려하니 죽을 맛인가 보네
good
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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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기적의공대오빠 2021.06.24 13:17
집에서 띵가띵가 하고싶은데 일거수 일투족 알게되니 힘들었다고 뻥카칠 수 엄뜸
저럴때는 답답한 사람이 잘몬한것임 뭔가 찔리니까 답답해하고 다시 기존으로 가고싶어함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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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anakal 2021.06.24 01:30
지가 한번 다쳐봐야 알지.

목발 짚고 다니는거 쉽게 생각하는데... 한번 당해보면 지랄 못할듯요.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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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나라지킴이 2021.06.24 01:37
어휴~~~
전 엄지발가락 탈골된거 꼽았는데 그것만으로도 보통 이동시간의 2~3배는 걸리던데
뼈부러져서 깁스면 어휴~~~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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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5천만땡겨줘 2021.06.24 01:44
왜 이글을 보는 내가 답답해야 하는 거야?!

욕 나오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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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골든자칼 2021.06.24 01:56
발목 때문에 목발 1주 사용했는데... 목발 잘못해서 아픈 발 조금 딛는 순간 통증이 장난 아님.
화장실도 진짜 참았다가 감......
저 말 들으면 싸울 듯..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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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어그로탐지기 2021.06.24 03:20
미친년 ㅋㅋㅋ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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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왕만두피 2021.06.24 03:34
남편은 전생에 무슨 죄를 진거냐...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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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QWERTY　 2021.06.24 06:20
남편 직장 가 있는동안 집안 상황 모르니 꿀빨다가 바쁜척 코스프레하면서 바가지긁기가 가능했는데 그게 안되니 미치겠지?
good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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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백종투 2021.06.24 06:37
저런 미친년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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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박달나무몽둥이 2021.06.24 06:57
역지사지로 지가 다쳐봐야 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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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무능다크 2021.06.24 07:53
진짜면 진짜 미친년이네요ㅡㅡㅋ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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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아멘툼 2021.06.24 08:34
와 진짜 악마다 ~!!!!

니들은 하지마!!!!!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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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기적의공대오빠 2021.06.24 13:18
거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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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현준사랑해 2021.06.24 08:55
진짜 쓰레기인듯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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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Javawow 2021.06.24 09:54
그냥 남편을 장애인 남편으로 만들고 싶어서 욕구가 넘치나?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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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돌체구스토 2021.06.24 10:07
남편 진짜 불쌍하다..
어쩌다 저런 벌레만도 못한년하고 결혼해서..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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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차카게차카게 2021.06.24 10:08
니가 답이 없다 이 전업주부야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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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하늘Maru 2021.06.24 10:18
일안하고 놀던게 보는사람있으니 양심이 찔렸는갑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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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laksjjd 2021.06.24 10:31
방생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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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cainite 2021.06.24 10:45
그냥 반깁스도 아니고 깁스 하기 전 상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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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김재규의사만세 2021.06.24 10:56
한녀는 거르는게 조상덕야

중앙아시아 동유럽 가바라.
포장도 안뜯은 소설에 등장하던 엘프들이
탈모걸린 40대도 한국여권이면 줄선다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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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고수진 2021.06.24 15:21
꿈깨세요. 그런 엘프는 다른 백인 나라들.심지어 아랍 부호들도 노립니다 ㅡ ㅡ..........
그런 엘프들도 한녀처럼 돈맛 알게된지 오래 되었어요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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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백팩 2021.06.24 11:15
방구석에 앉아서 쳐 놀아도 벌어주는돈 따박따박 받아 쳐먹으며 뱃대지가 쳐 불러서 미쳐버렸나 본데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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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예그러도록하죠 2021.06.24 11:20
아프고 힘들때 의지가 되기는 커녕

오히려 아내가 갈구면

기운 안나겠네요.

저런 식으로 극한까지 갈구며 부려먹으면 평생 후유증 남을 거라 예상되네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이로나요.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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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흑암 2021.06.24 11:32
이 글 남편분에게 보여주고 싶네  진심인가 ??

가족을 위해  돈벌다가 다쳤을텐데

하물며  놀다가 다쳐도 저리 말하면  안되지

또 여자들  공감 나올려나  오죽하면 저러겠냐  ㅋㅋㅋㅋ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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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윤비 2021.06.24 11: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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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쏘쏘잉 2021.06.24 1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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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위국 2021.06.24 22:59
와 그래도 정상인 분이 더많네요.. 머 또라이는 어디든있으니깐.. 또라이 남편만 불쌍할뿐...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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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스턴건님 2021.06.24 12:09
이제까지는 남편 회사 보내놓고 광란의 시간을 보냈는데 더이상 그게 안되니 미치겠지.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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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쭈머 2021.06.24 12:30
다쳤는데 내보내고싶다고 징징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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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caf2 2021.06.24 12:34
송파맘... 우리 동네네...ㅅㅂ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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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skuid 2021.06.24 15:01
결혼하지마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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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고수진 2021.06.24 15:22
그냥 아줌마가 돈벌러 나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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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하늘하늘21 2021.06.24 15:27
ㅎㄷㄷ 할많하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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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이건먼가 2021.06.24 15:27
겨울 출근전 밖에나가 잠시 아파트 창을 올려보아라... 불켜진 집은 그나마 남편챙기는 부인이고 꺼진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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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핑크보호주의 2021.06.24 15:41
입장을 바꿔서 부러진것도 아니고

발모가지 살짝 삐끗만 했어봐라...

어떻게 했을까?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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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Gfrenz 2021.06.24 16:15
저런 개같은 년 데리고 사는 양반은 무슨 업보를 쌓으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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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팔판마을 2021.06.24 16:22
남편이 전생에 나라를 팔아 먹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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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레드불레이싱 2021.06.24 16:27
평소엔 대충 하다가 남편 집에 있으니까
나도 집에서 이런이런일해서 힘들다고!
그러니까 주말엔 나도 도와 !

했던것들 대충대충 놀면서 하던거

정말 빡시게 하려니까 힘들어 죽겠나보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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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육덕수지 2021.06.24 16:41
연애할때 살랑살랑하다가 결혼하고 나서 저렇게 정신상태가 썩어문드러진 여자만날까봐




내가 연애를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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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감동맨 2021.06.24 16:53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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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ddkEE 2021.06.24 16: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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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세모포누메 2021.06.24 17:03
아내는 머리를 심하게 다친건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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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선들바람 2021.06.24 17:11
사실이라면 이런 미친X도 결혼을 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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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리얼포스 2021.06.24 17:12
주작이 아니면 진짜 남자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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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ChiangMai 2021.06.24 19:40
세상에 이미 존재하는 인간 말종같은 병신같은것들을 개과천선 시키기는 매우 힘듬..
사람은 고쳐쓰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연애하면서 저런걸 몰랐다고 한다면 그것대로 남자가 비정상일뿐이고.
저런사람이란걸 모르고 살까? 모른척하고 살까의 차이일뿐.
제일 가까이 있는 사람이 취집을 온건지 시집을 온건지 계약이냐 사랑이냐의 기본적인
인성을 모르고 같이 산다는건 남자도 웃긴상황임..
결국은 쓰디쓴 말이지만 본인의 선택일뿐임..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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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魔神 2021.06.24 20:08
군대에서 축구에 동원되서 하다가 발목 삐었는데
제대로 치료는 커녕 물건들게 하거나 근무 서는등 일시켜서
5년이 지난 지금도 좀만 뛰거나 걸으면 아픔...진짜 제대로 치료 못하면 평생갑니다.

제대로 쉬면 한달이면 낫는건데..그래서 저딴 소리를 하는 사람 있으면 저절로 욕이 나오네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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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카라멜커피 2021.06.24 20:44
어떻게 저런 여자를 주워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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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붉은프링글스 2021.06.24 20:55
남편 갖다주는돈으로 편하게 지내며 나가서 수다떨고 커피마시고 해야대는데

답답한가보네.. 글 적은거보니 대놓고 남편한테 말은 못하고.. 어이구 인간아..

평소에 잘못하더라도 아프고 힘들땐 옆에서 챙겨줘야지.. 그게 부부지..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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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우슬비 2021.06.24 22:02
저런 ㄴ들이 점점 많아지는 건가?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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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모태알콜 2021.06.24 23:04
집안일 힘들다고 개구라 쳤는데 걸릴까봐 안절 부절이지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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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몰라새캬 2021.06.25 00:12
남편 존나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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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검정이어폰 2021.06.25 00:49
남편분 ... 제발 저 글 발견하고 얼른 도망가시길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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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성길사한 2021.06.25 01:26
남편이 이글 발견하면 변호사중에 이혼전문가가 필요할듯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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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광폭강아지 2021.06.25 01:46
와... 진짜 레알 년 소리가 절로 나오네
저걸 왜 데리고 사누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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