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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팔 삼국지는 다 개구라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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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천화극에 활맞추는건 정사에도 있는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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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구라입니다. 왜냐하면 그 이절에는 극이라는 무기는 없었던 시절이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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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끝인가 암튼 정사 맞아요. 방천화극만 사실이 아닐듯.
그리고 더 황당한건 연의보다 더 스펙타클한 삶을 산게 정사의 여포라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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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극은 없었지만 꺾창이라고도 하는 극은 춘추전국시대부터 있었습니다.  진시황 무덤의 병마용들이 들고 있던 게 극-꺾창입니다.
사모나 언월도 같은 게 구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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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의외인게 여포 관련된 야그는 대부분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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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정사+픽션임 제발 게임이나 소설읽고 환상에 빠지지 마시길
성경 읽고 믿는거랑 똑같은거임
 현존 최강 파이터도 다구리 치면 노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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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이건 뭐!
정사랑 연의도 구분 못하면서...
정사+픽션..

바보 냄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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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순신 장군님, 리처드1세 등의 예외들이 있다보니...일부는 그럴수도 있겠지라고 생각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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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실에서도 복서랑 양아치 다수 싸우는거 보면 꼭 픽션은 아닐수 있다라고
생각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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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당태종 눈까리 맞춘 사실은 긴가민가 하겠죠
그러나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한일이 종종 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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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정사 읽어본 적 없는 티가 팍팍 나는데 뭔 뻘소리람.
원소한테 쫓겨나서 백여 기로 떠나는 걸 치려고 수천이 움직였다가 여포가 무서워서 치지 못했다는 기록도 있는 거 보면 당대의 인간병기는 맞아요.  되려 연의에서 비겁자에 배신자 컨셉이어서 저평가  된 케이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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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면 말을 좀 아끼는 것도 좋아요
정사 얘기하는데 픽션이 왜나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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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쵸.  자기 입으로 비장이라고 부르고 다녔다든가 적군에게 쫄아서 머뭇거렸다든가 하는 몇 가지만 빼면 정사에도 다 나오는 얘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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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가 무슨...연의나 보던 사람들은 잘 모르는 삼국지 후반에 나온 무장인 문앙은 천의 기병 사이로 혼자 미친척 들어가서 수백명 썰고 나온 역사서에 실제로 적혀있음에도 못믿을 무력을 보여준 사기캐릭터입니다. 연의에서는 아무나 일기당천이라고 하는데 실제 정사에서 일기당천 찍은 무장은 문앙이 유일무이 합니다.

그리고 정사에서 나온 활약상이나 위용을 보자면 여포보다는 오히려 허저, 장료, 전위 같은 조조쪽 무장들이 훨씬 대단하게 나오고요. 확실히 조조가 인복은 많았습니다. 복숭아 성애자 나관중의 소설만 보다보면 촉나라가 무슨 굇수집단처럼 나오는데 사실 그닥...오호대장군이라는 것도 사실 부풀려진 허구이구요. 조운이 유비 아들래미 들쳐업고 조조군 돌파한건 걍 구라 중에 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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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사라는게 승자의 기록이기에 그게 모두 진실이라고 할수도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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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우리나라도 신라에서 조작한 사실이 나중에 밝혀진게 꽤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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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접하는 삼국지는 연의인데 이거는 소설이 맞고 정사 삼국지는 내용이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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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병..늬들은 탁구로 그러잖냐... 그러니 그걸로 만족해

소설 삼국지연의로 저러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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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손들이 문화혁명때 활 다 불태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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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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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병신들아 조조는 얍삽한 개새끼라 그런거 못하고..

얼마 전에 다 뒈졌어... 핑핑이 이전에.. ㅡㅡ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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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너희 영웅들 아니야..
홍위병이 다 죽이고
너희는 짝퉁 들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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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짤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거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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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님 프사짤이 더 궁금합니다.
좌표를 좀 알려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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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Tango,Alpha,Romeo-Four,Seve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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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Thank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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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a..Ishi..Ma..R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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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na Shiraishi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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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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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개 웃김
추천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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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이아저씨 진짜 .......님 위트에 탄복하였사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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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부끄럽다고들.....당당하게!! 오징어답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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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만 봐도 젖어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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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  궁금해서  피씨버전 돌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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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건카타 나와도 이상하지 안을텐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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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그들 핑핑이새끼한테 물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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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번개가 내리게 하고
한걸음에 땅을 가르는 경지에 오른 무협들도
관군오면 무음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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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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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내에서 명궁 이었던 거지.
한국 수준은 아니었던 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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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 순간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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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탁이랑 여포는 에시당초에 한족이 아닌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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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들은 명사수 기준이 100보(75미터)지만 우린 200보(150미터) 부터 시작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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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죽이면서 유전적으로 강해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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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은 명궁이고 우린 신궁이야...인간과 신의 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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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삼국지 재밌게 봤었는데 소설이었다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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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족에 잘쏘는애들이 몇있나?삼국지에서도

그리없는걸로아는데

그리고 인해전술로 싸우는데 오딜쏘든 사람은맞겟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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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잘 계승된거 아님? 허세 입벌구 쎈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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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다 태우기도 했지만 어차피 허상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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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자체가 아에 다른지라 .
배우는게 힘들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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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자기네끼리 드립치고 잘 노네 ㅋㅋㅋㅋㅋ 조조가 죽였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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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고구려 무사총에서 보듯이 부터 한국은 활 잘쏘기로 유명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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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양궁 : 올림픽 양궁은 올림픽에서 양궁으로 경기를 겨루는 올림픽 경기 종목으로 한국이 금메달을 가져가고 그외의 국가들이 은메달을 놓고 겨루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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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올림픽인가 아겜인가 그때 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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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 앞에서 버들잎으로 지금 덤비냐?
예전 스펀지인가에서 양궁선수들 데려다가 실험하는대
80미터 앞에서 나무에 매단 콩을 맞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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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 밑에도 활 잘쏘는 무장 있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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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만 잘 쏠 수 있는게 아니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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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중국인들은 여포가 해동사람인줄 몰랐구나!
그러니 빙신 소릴 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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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포는 그냥 중국인인줄 알았는데 님때문에 첨 알게 되내요. 찾아보니 이렇내요.

해동(海東)은 바다 동쪽을 뜻하는 말로 한반도의 별명이다.
바다 발해(渤海)의 동쪽 나라흑수말갈라는 의미로, 중국에서 한국을 가리킬 때 사용했다. 주로 고려, 삼국시대에 많이 쓰였다. 예를 들어 백제의 의자왕은 중국의 사서 구당서와 신당서에서 '해동증자'로 기록되었고 발해도 '해동성국'으로 불렸다. 최충은 해동공자로 불렸다. 현대 한국에서는 해동검도처럼 명칭 앞에 '해동'이라는 단어를 붙여 한국 고유의 것임을 강조하려는 시도가 왕왕 눈에 띈다. 참고로 해동검도는 전통무술이 아니라 현대창작무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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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역사는 다 뻥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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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올림픽때 돌아다니던 짤 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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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덜 반론할수도 증거를 찾을수도 없음..
몽땅 태워버려서. 푸흡...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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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가 중국인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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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ㅜ역사서를 곧이곧대로 믿는다? 현대에서도 불가능한걸 과거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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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의 나오기 전까지 무력으로 고평가 받았던게
장료 감녕... 후반부 문앙 정봉
관장은 만인지적이란 소리를 듣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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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 보면 배에서 방패사이로 총쏘려고 머리 나오면 그거 보고 눈깔 노리고 맞춰었다는 언급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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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족이 활잘쏘는 종족이라는 설있다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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