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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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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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기 싫겠�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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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한 친구보며): 하~ 니는 결혼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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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공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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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좀 하게 해줘라 니 드라마 보는거랑 똑같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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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기지를 만들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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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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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pc4대가 1차 위장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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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이 이렇다고 봤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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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건....남편이 개쌍욕을 먹어도 회복불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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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개갱꺄.
임신했을때와 출산후 1년까지는 그러질말아야지
거기다가 어휴  맞벌이?  근데도 그래?  이혼당하도 쌈.
근데 이거 너무 고전인�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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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에 아이가 2명인데 게임방 만들어서 야근한다고 구라치고 늦게 들어 오면 좀 쳐맞아야 되는 거 맞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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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사실임?? 원글엔없고 댓글에만 그렇다니까 믿음이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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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씨가 화난 이유는 남편의 거짓말 때문이다. 남편은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회사가 불안정하고 업무가 바빠져서 계속 야근한다고 말 해왔기 때문이다.

A 씨는 "일하는 줄 알고 가만히 뒀다. 어째서인지 살이 자꾸 오르더라. 회사에서 야식 먹으며 일해서 그런 줄 알았다. 알고 보니 매일 2~3시간 게임하면서 집에 오면 피곤하다고 애 볼 생각도 안 하고 잠만 잔 것이었다"며 분노했다.

뿐만 아니라 A 씨는 야근하는 남편과 팀원들을 위해 틈틈이 배달 음식을 시켜주기도 했다. 회사는 오피스텔 5분 거리라, A 씨가 배달한 음식도 회사 앞에서 받아서 사진 찍고 오피스텔에 가져가 먹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남편은 "악의적인 생각은 없었다"면서 "동료들끼리 스트레스 풀 곳이 필요했고, 딱 게임만 하려고 빌린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증금은 방 빼면 돌려받을 수 있고, 월세도 내 용돈이었다"고 항변했다.

남편의 해명에도 A 씨는 납득하기 힘들었다. 아이가 아파 병원을 가야 할 때도 남편은 야근 중이라고 생각해 연락도 하지 않았다. 친정어머니, 시어머니가 돌아가면서 아이 돌보러 오실 때도 A 씨는 혼자 감사해야 했고 머리를 숙여야 했다.

A 씨는 "이렇게까지 된 상황에서 뭘 믿을 수 있겠냐"며 "아이도 있고, 임신한 와이프를 두고 게임이라니. 배신감이 너무 큰데 본인은 미안하다곤 하지만 들켜서 아쉬워하는 눈치"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1222456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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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이가 없어도 야근한다 거짓말하고 놀다 들어간것 자체가 잘못임.
결혼을 했으면 그러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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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애들은 연애때도 이기적인거 티나는데

굳이 결혼을 해서 실망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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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잘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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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한 수준이 아니아 쳐 뒤져야 할 수준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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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에 와이프 딱히 잘못도없는데 저러면 처맞아야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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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막을 모를 때는 그냥 웃겼는데 이거 쳐 맞을 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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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싶은거 놀고 할거 다하며 살고 싶으면 결혼을 하지마라 한 가정의 가장이 된다는것과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건 무한한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특히 한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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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각이지. 결혼생활에 대한 책임감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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