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을 끊는게 아니라
입원티켓 끊어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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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임 3년을 해서 안되면 포기가 답임

3년이 지나면 주위에 피해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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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한테 새활비 보태시라고 주는건데 50만원이 쉬운줄 아나본듯  27살이나 쳐먹고 사회생활은 얼마나 한거징...

낼거 다내고 출퇴근비용에 그런거 고려하면 언니라면 당연히 연장자이고 나중을 생각하면 (결혼,집,차,사고싶은것) 빠듯할거같은데

돈만 축내는 생물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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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뒤지는게 모두를 도와주는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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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도 돈 보내지 말아야지
엄마가 여유가 사라지고 속이 타들어가야 저 패륜 동생을 조지기라도 하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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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포기하고 그 돈으로 동생 데리고 같이 피부미용 관리나 받으러 다니세요 그러다 괜찮은 남자 보이면, 언니가 공무원이면, 나이좀 먹은 장가 안가 공무원 남자 꼬여서 그냥 시집 보내버리는게 가족간에 의 안상하고 무난한 방법입니다.

27세면 메갈급 아니면 예쁘게 보일 나이라 이쁘게 꾸며서 빨리 시집 보내세요
동생 30넘어가면 정말 헬게이트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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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전생 제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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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답변을 저 글에 붙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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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뭐라해도 남보단 내 가족살길 찾는게 어째보면 순서긴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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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무슨 죄요?
저런 골빈여자 만나서 결혼한 남자 인생 헬게이트 열리는건 상관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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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남자인생 조질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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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이가.. 남자는 무슨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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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탄두를 왜 남에게 떨구려고 하는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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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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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등꼴빠는 법이나 알려주다니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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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면 저런 이성과 결혼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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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발...

그럼 동생이랑 결혼한 남자는 뭔죄입니까??

너무 한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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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누나가 저렇게 살다가 결혼해서 잘살고있음... 이모돈으로 10년을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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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왜 시키지

본인도 공시 해봤으니 알텐데

공부하는 애가 아니라는거

공무원 준비는 백수 생활의 명분일 뿐이라는거

공부하는데 들어가는 학원비 인강비 교재비 독서실비 필기구값 차비 밥값.. 돈 들어갈 데도 많은데
뭐하러 공부를 시킨답시고 돈을 버리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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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면 솔찍히 만나는 사람도많아서
알아서 비교해서 꿀리기싫어서
오히려 욕심많고 그만큼 열심히함
방구석 돼지나 포기해서 저렇게지내는거 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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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벌어 50주면 뭐먹고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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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도 고생이고 그렇다고 동생도 많이 답답하지 않을까요. 고졸에 5년을 준비했는데 포기하자니 답이없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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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그래도 모른다 또 5년뒤에 사람일은. 진짜 모르겠더라. 20대는 지옥가다가 갑자기 30넘어서 날라가는 사람도 봤고 40되서 나락가는 사람도 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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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준비한다고 쳐 논거지
진짜 빡씨게 하는 애들은 8개월 하고 합격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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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느낌봐서는 준비를 한게 아니라 그걸 핑계로 합법적으로 5년동안 놀고있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네요
저거 백날 뭐라고 하고해봐야 본인만 스트레스 받지 절대 바뀌지 않아요
저런상황에는 마지막에 언니가 생각하듯이 집에 50지원해주는거 끊고 나가 사는게 답입니다
그때가면 부모도 도저히 안되니까 뭔가 바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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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진짜 끊어야해요....근데 나는 끊을 수 있는데 어머니께서 도저히 완전히 못끊더군요... 하긴 그래서 저 정도까지 망가졌겠지만... 에휴 제 동생도 저 정도까지 막장은 아니지만 방향 못잡고 있어서 쫌 공감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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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요 며칠전에 일하면서 알게된애 있는데, 나이는 27 먹었고 PEET 시험 5년 준비하는데 집안은 엄마 아빠 이혼해서 얘랑 아빠랑 같이 사는 중, 아빠는 암투병중이어서 거의 집안에서 누워서만 지내고 엄마는 갑상선 암에, 집에는 또 노모 모시고 사신다고 함. 엄마가 월 200 쪼금 넘게 벌면서 얘한테 공부, 생활비로 월 100만원 가까이 보내준다고 하던데...
문제는 이년이 아직 정신못차리고 지 힘든거만 찡찡거리면서 부모탓하고 있더라고... 진짜 요즘 보면은 뭐가 우선인지 모르는 애들 많아 현실 감각도 없고.. 부모가 너무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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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했는데 안됐으면
적성에 안맞는거여 머리쓰는것이
그냥 몸 쓰고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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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년이 공무원이 돼도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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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히 말해서 7급도 아니고 9급을 5년한거면 공부를 안했거나 머리가 안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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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이트에 자작글 많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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