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여자가 보낸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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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옆집 여자가 보낸 쪽지

일체유심조 2021-05-08 01:13 조회 17,787 추천 66 댓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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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유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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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HIT 10 일간 주간 월간

댓글ㆍ51

Quincy 2021.05.08 01:19

조치할게 뭐 있나?
그냥 쌩까고 할거 다 하면 되지.

꼬우면 지가 나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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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라인 2021.05.08 01:16

죽이면 조용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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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요정루나 2021.05.08 01:1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똑같이 저런 쪽지 보내면 되지 않을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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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국수 2021.05.08 01:26

미친놈이 무서워하는건 자기보더더미친놈뿐임
걍하지말란거 계속 몇배로하고
지랄하면 몇배로지랄해주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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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리2 2021.05.08 01:38

전부 지킬필요없는것들 뿐이라....뭐라 할말이 없네요
민폐될게 전혀없는데
아침잠이 하나 걸리긴하지만(이것도 배려차원일뿐 문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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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맵 2021.05.08 08:04

아랫집 :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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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아이 2021.05.09 00:37

혹시 모르니 방검복도 하나 사두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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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포드 2021.05.08 01:56

신변위협을 느껴서 신변보호대상자... 공동생활에 민폐는 지가 만들고 있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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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값줘체뤼 2021.05.08 02:02

난 저걸 왜 고민 하는지 모르겠네... 그냥 생까던지 아니면 직접 맞다이 까면 되는거지

뭘 저게 고민이라고 에효... 소심한것도 정도껏 해야지.

진상년도 존나 미친년이지만 저걸 꿀먹은 벙어리처럼 아무말 못하는 사람도 ㅄ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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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인사 2021.05.08 02:27

저런 개소리를 뭣하러 신경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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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신에게인사합니… 2021.05.08 03:09

나라면 집에 소리녹음도 되는 cctv 설치하고 내 생활 다 기록해서 저 여자가 법적으로 어찌 어찌 했다고 고소를 하면 무고로 박살내 버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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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바더 2021.05.08 04:33

답없는 미친년 맞음. 아직 이런 이웃 안만나 보신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실제 또라이 정신병자 같은 이웃 두고 살아봤습니다.
이른 퇴근길에 우리집 현관문에 귀기울여 듣고 있는 그 또라이를 보고 뭐하시는거냐 야단쳣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항의 하려고 문을 두드려도 일부러 아무도 없는척 한다더군요.(당시 집엔 아무도 없었음)
이 또라이년 피해망상이 심해지면 무슨 짓을 벌일지 몰라 아이들 걱정 되서 이사했습니다.
맞붙어 싸우는게 답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들은 심신미약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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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2021.05.08 06:33

지딴에는 자기가 엄청 스마트한 여자라고 생각하면서 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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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랑 2021.05.08 07:52

과대망상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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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바다 2021.05.08 14:03

뭔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는건지 ㅋㅋㅋㅋㅋ 그렇게 거슬리면 혼자 산에 들어가서 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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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빛인생 2021.05.08 14:45

쌩까 그냥. 저런 답 없는 년은 노관심이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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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바람 2021.05.08 14:47

고백으로 혼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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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선인 2021.05.08 15:36

한분 지옥으로 보내 실일 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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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선인 2021.05.08 15:36

하지 말라는 것 더해주면 됨.
+ 베그 켜놓고, 큰 소리로 보이스쳇으로 ㅋㅎㅎㅎㅎㅎ 1시간 씩 항상 해주시면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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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콘도 2021.05.08 15:51

고백해서 혼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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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거기로 2021.05.08 16:01

병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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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간지오빠 2021.05.08 17:05

법적조치라.....저게 고소/고발이 되는건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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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집사 2021.05.08 18:17

법적조치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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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맘바 2021.05.08 18:19

스피커 풀로틀고 문걸어잠그면 되겠네

난 차량 주차해서 차에 해코지할까봐 소음유발하는 인간 보복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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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아아 2021.05.08 18:23

신변보호 어쩌고 하는게 조현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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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소월 2021.05.08 18:25

지루한 나날에 흥미로운 일과를 만들어주는 고마운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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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이감 2021.05.08 18:25

같은 집에 사는 것도 아니고 무슨 ㅎㅎㅎ 도서관 옆 자리 비워달라는 인간이랑 별반 다를 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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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는계속되야 2021.05.08 18:38

고백해서 혼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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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ㅇ콩ㅇ 2021.05.08 19:54

덥썩 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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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백화점 2021.05.08 18:44

무식하고 이기적인 생물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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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알2 2021.05.08 20:43

대부분 경찰불러도 해결을 못하더라구요... 경찰도 두손 두발 다 잘리고 하는거라 할 수 있는게 제한적이라고 tv에선가 본거 같습니다.... 뉴슨지 다큐였는데 개 많이키우고, 개똥냄세 난다고 민원넣고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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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엠씨재석 2021.05.08 21:04

-- 공동주택에서 조심해야되긴 하지만
저건.......진짜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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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샤 2021.05.08 21:11

동네 미친년이네요.
동네 미친년(놈도 같음)과 이기려면.. 미친놈이 되면 되요.

어느정도로 미친놈이 되야 하면요.

"아 ㅅㅂ 눈알 굴리는 소리때문에 잠도 못자겠잖아요" 라고 민원 진정 낼 수 있을 정도는 되야 합니다.

저년에게 대응하는 방법은 똑같이 하면 됩니다.
1. 숨좀 쉬지 마세요 시끄러워서 명상을 못하겠어요
2. 생각좀 하지 마세요. 돌멩이 굴러가는 소리에 깜짝 놀래서 애가 다 떨어지겠어요.

라고 경고문 붙이고 10분 간격으로 지구대 신고하면 됩니다.
지구대에서 무시해도 계속 10분마다 신고하세요.

대신 얘기해달라고 하고. 또 신고 하세요.

그래서 동네 사는 사람이 자신을 가리켜 "미친 ㅅㄲ" 라고 하면 되는겁니다.
미친년을 이기는 방법은 미친놈이 되는거 뿐이라구요. 다른 방법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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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adada 2021.05.08 22:00

이건 고백말고는 답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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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닢스 2021.05.08 22:07

손글씨 예쁘게 잘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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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end 2021.05.08 22:13

아주 개썅 미친놈처럼 행동하면 안건들죠. 아주 단순합니다.
이구역 미친놈은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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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오름H 2021.05.08 22:16

그여자 이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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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부리0 2021.05.08 23:04

걍 미친년인데 ㅋㅋㅋ
그냥 쌩까고 할꺼하고 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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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엘 2021.05.08 23:09

밤에 기다렸다가 두들겨 패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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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췐 2021.05.09 00:17

배로 하시고 찾아오면 예전 층간소음 글에 나옸던거 처럼 ㅋㅋㅋ 초점 잃은 눈동자로..."너 구나???" 하고 침 흘리면서 쳐다보면 아랫집 이사 나갈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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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우 2021.05.09 02:15

세상은 넓고, 미친ㄴ 은 더윽더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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